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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60	제제논란) 동녘출판사 그 옮긴이의 말이라는데 [새창]	2015-11-05 15:27:39	30	삭제
		전문이 아니고 잘렸네요.저도 옮긴이의 말을 다른데서 봤는데 거기선 아이유를 비판하는 의도로 올라왔어요. 전문이 보고싶네요.
	135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5:25:49	1	삭제
		뮤비에서 보이는 요소를 근거로 너 일루미나티! 하는건 오버죠. 제제 곡을 두고 아이유 소아성애자! 이건 말이 안되는겁니다. 지금 지적되는 부분은 자유롭게 듣고 해석가능한, 본인 스스로 해석될 여지 많게끔 작사한 제제가 아이유 입으로 라임오렌지나무의 제제라고 명시했고, 앨범자켓엔 망사스타킹에 핀업걸 포즈 그림으로 나와 노래에서 성적암시를 느끼게 만들었습니다. 이러한 장치를 토대로 이 노래는 성적코드가 들어있다고 생각하는건 비약이 아니죠. 제제를 곧 소아성애 대상으로 봤다고 말하는게 아니고 제제를 굳이 소재로 써서 성적암시를 내포함 곡을 만들어야 했느냐는 겁니다. 아동학대로 인해 나타난 성격적 측면을 매력적이라고 가볍게 말하면서요.
	1358	아이유 왜 욕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새창]	2015-11-05 15:20:28	10	삭제
		저기 지금까지 비펀글 제대로 읽어보신거 맞아요? 아동학대 피해자를 대변하는 캐릭터를 소재로 성적암시가 내포된 곡을 써서 문제인거잖아요 누가 성에 관련된 소재 금기시하기라도 했습니까?
	1357	진짜 답답한게 [새창]	2015-11-05 15:13:54	3	삭제
		스타킹과 핀업걸 포즈가 언제부터 악동의 상징이됐나요? 사람들 상식을 뛰어넘는 장난꾸러기, 기발한 악동을 표현하고자 스타킹에 핀업걸 자세를 취하는 제제를 쓴거라면 솔직히 나무의 구멍도 왜있는지 이해안가요. 제제가 그렇게 쾌활한 장난꾸러기도 아니고 애정과 관심을 끌고자 비뚤게 장난을 치는건데 그걸 그저 매력적으로만 본것도 이해안가고.. 차라리 새총을 들고있던가 외설적인 노래를 부르던 제제를 표현하던가, 핀업걸에 망사스타킹은 성적암시를 내포한게 아니라고 보기가 더 어렵죠 보통은. 개인적으로 그리 해석하셨다면 그럴수도 있구나 하겠습니다만 불쾌감을 느낄 여지가 훨씬 다분하죠.
	13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4:48:29	4	삭제
		이덧글을 마지막으로 더 안달겠습니다 소모적인 논쟁 너무 지치네요 당연히 제 주관적인 생각입니다 가사를 보고 느낀 제 감정이고 생각이니까요 노래를 만들어서 내놓는건 내가 말하고자하는 바만 알아들어라 가르치는게 아니라 내 작품을 보고 자유롭게 느끼세요 하는겁니다 그 중에서도 분명 작가가 주로 말하려는 메세지가 있을거구요 저는 제제 곡이 결국 말하고자 하는바를 못찾겠더군요 굳이 말하자면 그저 연인에 관한 곡같아요. 거기에 아이유는 제제를 섹시하다 ㅡ 매력적이다 라고 했죠. ㅈ0제의 성격을 두고 한말이라도 전 문제라 생각하는게 아이유가 매력적이라고 한 제제의 일면은 학대에 의해 형성된것으로 아픔이고 상처에요. 그렇게 형성되지 말았어야 하는 부분이에요 올바르게 양육됐다면. 그걸 단면만보고 매력적이라고 하는건 학대피해자에게 있어 상처될수 있는 발언이라고 생각해요. 그리고 가사에서 언뜻 비치는 의미와 앨점자켓 이미지. 이건 앞서 말다했죠 아이유가 그린것과 다를지언정 컨펌은 아이유가 했습니다 본인도 이 이미지를 최종선정했으니 제제곡에 성적인 암시도 느끼게끔 만든게 맞다고 봐요. 근거없는게 아니거든요? 그리고 아이유 스스로 해석될 여지가 많다고 했어요. 뭐 곡만 듣고 서정적인 노래구나 할수도 있고 외설적인데 할수도 있단거에요. 뭐 톰소여 같은 악동을 두고 섹시하단 노랠 했다면 이렇게도 해석이 가능하네 독특하다 했을지 몰라요. 근데 제제에게서 아이유가 매력을 느끼고 가사를 쓴건 학대로 인한 부분이고 너무나 단편적인 모습입니다. 여기에 실망하고 의문을 느끼는게 마녀사냥이라고 생각하시면 더 할말이없네요
	13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4:37:50	2	삭제
		대중들에겐 큰 반향없이 지나갈지 몰라도 오히려 아이유에 관심있었는데 이번 제제 작사에 의문을 가진 사람들은 침묵으로 일관한다면 실망하게될거 같아요. 비판하는 사람들을 모두 안티고 아이유 끌어내리려 하는 사람들로만 보는 시선도 있는데 되게 답답하구요 전 그저 아이유가 제제의 단편적인 모습만을 끌어다쓰다보니 이렇게 된거면 된거다 뭐다 말해주면 좋겠거든요. 가사가 시적이고 비유다보니 해석의 여지가 많은건 사실인데 앨범자켓의 제제 그림을 보면 성적암시를 완전 배제했다고도 볼수없구요. 차라리 톰소여나 허클베리 핀을 섹시하다고 노래했다면 맞아 매력적이지 하고 이해갈텐데 학대에 의해 생긴 부작용과도 같은 제제의 짓궂은 면을 단순히 매력으로만 본게 서글퍼요. 상처있는 사람의 일면을 맘대로 재단하는건 신중해야한다고 생각해요. 제제는 완벽한 허구의 인물도 아니잖아요.
	13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4:26:23	6	삭제
		왜 저를 아이유 마녀사냥하는 사람으로 낙인찍으시죠. 저는 오히려 아이유 노래를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스물셋만 드들었을땐 이앨범 사고싶다 생각까지했구요. 뮤비도 감각적으로 느꼈구요. 근데 제제는 아동학대의 피해자라는 입장과 학대로 인한 부작용과 같은 측면들을 단순히 매력적으로만 생각하고 성적코드에 초점을 맞춰 작사한게 섣불렀다고 지적하는겁니다. 여기엔 인터뷰 가사 앨점자켓 ㅣ이미지 모두 종합해 아이유는 제제 곡에 성적암시를 넣었다고 느낀거구요. 왜 이게 근거없는 비난이 되고 마녀사냥이 되는거죠? 동녘출판사도 아이유 안티인가요? 아이유 팬인데 이번일에 착잡하다고 말하는 사람들은 안티가 팬인척 가장하고 글쓰는건가요? 꺼림칙하게 느낀 부분을 그대로 말하는데 왜 제가 마녀사냥하는 사람이 되어야하나요.
	135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4:17:57	7	삭제
		본인생각도 너무 지극히 주관적인건 마찬가지에요 ㅋㅋ 출판사에서도 핀업걸 망사제제를 지적했구요 그런 포즈와 망사스타킹에서 섹스어필을 연상하지 않는 사람이 더 적습니다. 많이들 그부분 지적하고있구요 난 그렇게 안보야 하시명 할말없는데 일단 노래에선 제제가 아니라 밍기뉴 입장에서 노래를썼다고 아이유가 말했구요. 그렇다고 한다면 밍기뉴의 시선에 보이는 제제의 이미지라고 할수도 있으려나요. 앨범자켓의 제제 이미지에서 성적암시를 읽어내는건 전혀 무리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여기에 아이유는 제제 일러스트에서 섹스어필을 느꼈는지 아닌지는 정말 아이유 본인만 알수있는 거지만요. 솔직히 대놓고 성적코드를 삽입한거 아닌가요. 저기서 제제 머리만 길어도 핀업걸 일러스트에요.
	13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4:07:27	2	삭제
		디자인 최종결과확인은 아이유가 했고 멋지게 그려주셨다고 발언도 했다네요. 여기에 아이우의 의도나 책임은 전혀 없다고 할수없나요? 핀업걸 자세 검색해보세요 사진나옵니다. 망사스타킹을 굳이 제제에 씌워야한 이유도 의문이구요. 여기에 성적코드가 전혀 없다고 보시는게 더 신기해요 저는
	1351	터부를 건드린 아이유 [새창]	2015-11-05 14:03:14	6	삭제
		예로 든거죠. 실제 위안부를 모티브삼아 누드화보찍은 연예인 그때 매장수준으로 갔지않나요. 제제도 완전히 허구의 인물이 아닌 작가의 자전적 소설의 주인공이에요. 뭐 노래가 결국 아동을 헉대의 대상 성적대상으로 삼으면 안된다라고 노래가 흘러간다면 모르겠는데 그저 그런 제제의 일면이 섹시하다고 느끼고 그것만 노래하는건 가벼운 생각같아요.
	135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14:01:16	5	삭제
		가사만 따로, 인터뷰만 띠로 보면 성적인 암시 없다고 생각할수 있을지 몰라요 그러나 스물셋 뮤비부터 드러난 성적코드(전 여기 전혀 거부감없구요)뭐 이건 딴곡이니 연결성 없다손쳐도 앨범자켓의 핀업걸 제제가 이미 성적코드내포함을 의미하지 않나요. 외설 자체가 문제란게 아니라 아동학대피해자의 토로를 단순히 성적코드로 연결시켜버린게 섣불렀단얘깁니다.
	1349	저기요 아이유가 소아성애자란게 아니라요 [새창]	2015-11-05 13:19:17	2	삭제
		총책임자가 어찌 도의적으로만 책임이있죠. 자신이 결국 시안 검토하고 총확인까지 함께하지 않나요. 다른사람이 갖다 만들어준곡 표절시비나도 작곡가보다 가수에게 화살이 돌아가는데 이번 앨범은 아이유가 총괄진행 맡은거 아닌가요. 근거없는 비난이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1348	아티스트가 변태면 안되나요? [새창]	2015-11-05 13:09:59	1	삭제
		저도 그런거 상관없거든요. 작품을위해 자유롭게 성적클리셰 활용하는것 환영해요. 스물셋뮤비도 굉장히 감각적으로 느꼈너요. 제제는 단순히 외설의 문제가 아니잖아요.
	1347	아티스트가 변태면 안되나요? [새창]	2015-11-05 13:09:18	0	삭제
		그저 외설의 문제가 아니니까요..
	1346	아이유 제제 (ZeZe)에 대한 나의 라임 오렌지나무 출판사의 입장 [새창]	2015-11-05 13:07:52	17	삭제
		저는 오히려 인터뷰의 섹시하다는 크게 신경안썼어요. 매력적이란 의미로 쓴거같은데 앨범커버의 핀업걸제재와 나무의 의미모를 구멍.. 가사 등이 종합되어 더욱 문제된다 봐요. 이건 성적코드를 노리지않았다고 할수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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