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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0	아이유 노래 관련 공감가는 글 가져왔습니다.(3줄 요약 있음) [새창]	2015-11-07 16:11:19	0	삭제
		음 글쎄요 그렇다기엔 아동성애적 요소에 대한 어떠한 비판의식을 보여준점도 없어요. 만약 대중이 여태 아동성애적요소로 날 소비했다 함을 보여주려 한거라면 너무 섣불리 사용한 연출 아닌가싶구요. 그렇게 나오는것도 웃긴게 저는 여태 아이유의 이미지에서 소녀소녀하고 여동생같은, 풋사랑하는 어린아이를 느꼈을지언정 섹스어필은 느끼지 못했거든요. 많이들 그랬기에 아이유 아동성애 컨셉이다 란 말에 반발하는 걸거에요. 난 아이유를 그런 시선으로 본적없다! 하고. 차라리 모던타임즈땐 나도 이제 여자에요를 보여줬다 느꼈는데.. 이번 앨범은 되려 아동이미지에 그대로 섹스어필요소를 끼얹은느낌.. 그러고는 나몰라라 그런의미 아녔다 하니까 화가나죠.. 저는 이번에 사용된 모티브와 소픔들에서 아동성애비판이란 느낌은 조금도 받을수 없었어요;
	1389	아이유 노래 관련 공감가는 글 가져왔습니다.(3줄 요약 있음) [새창]	2015-11-07 16:05:37	4	삭제
		저도 뭘 배우고 잘아는 사람은 아닌지라 설명이라기 보단; 제 의견인데요 애초 목적이 문제제기이고 비판이라면 그러한 클리셰뿐 아니라 직접적으로 강한 표현도 얼마든 할수있다 생각해요. 세르비안필름이라고 영화가 있는데, 여기엔 무려 갓난아기를 강간하는 포르노가 나옵니다. 주인공은 이걸 보고 구토를하죠..뭐 비판의식을 가지고 만들어진 영화긴 한데 너무 충격적이라 많은 비난도 들은 영화지만; 여튼 이렇게 작성자님 말씀처럼 비판목적의 작품은 얼마든 그런 클리셰를 사용할수 있다 생각해요. 다만 실제 사건 등을 다룰땐 더욱 신중해야겠죠.. 아이우의 뮤비 등에 나온 소품과 연출은 그저 그런것들을 상업적으로 이용한게 전부에요. 이건 지탄받아야 한다고 생각하거든요..
	1388	아이유 노래 관련 공감가는 글 가져왔습니다.(3줄 요약 있음) [새창]	2015-11-07 15:56:39	0	삭제
		아이유 본인이 취한 이란 말은 그냥 본인이 직접 이용했다는 얘기 아니구 스물셋 아이유 본인 스스로에게 투영했단 소립니다.
	1387	아이유 노래 관련 공감가는 글 가져왔습니다.(3줄 요약 있음) [새창]	2015-11-07 15:55:07	0	삭제
		음 말했지만 위에 제가 단 덧글보면요. 여태까지 아이유의 이미지(어린여동생 순진한소녀) 에서 금기시되는듯했던 우유를 흩뿌리는 장면, 뭐 또 가슴에 사과를 넣는 장면 등 아이유 본인이 취한 모션과 소품을 이야기하는게 아녜요. 어린아이유 (이미지)와 실제 스물셋 아이유 사이의 갈등과 파격적으로 변화한 모습? 등을 보여준다 생각하거든요. 근데 굳이 있을 필요가 없는 씨리얼 뿌리기 (아동성범죄 영화장면) 자켓사진에 침대 위인지 어딘지 이불을 덮은 아이유 뒤 레옹 훈육 연약한이란 제목의 책들. 이런것 등이 불필요하게 아동성애를 말하고있단 말이죠. 아이에서 어른이됨을 보여주고싶었다면 왜 저런 소품과 연출이 필요했을까요? 이걸 덮겠다고 의미없는 소품이었다 라고 말한 회사에도 그래서 화가난단 거에요. 아이유는 제제논란때 저도 부정젇으로 생각했는데 재해석의 방향에따라.. 본인이 표현코자한다면 어떤면에선 그럴수있지 않을까도 싶게 생각들었는데 피드백에서 여태 인터뷰에서 한말을 뒤엎는 새로운 말을 하고.. 많은이들이 궁금해한 앨범아트 등에 대해서도 본인의 의견피력을 피한모습에 좀 실망을 느꼈어요. 당당히 프로듀서로 아티스트로 적극 앨범작업에 임했다고 하고서 너무 회피하는 모습만 보여준 느낌이라..
	1386	아이유 노래 관련 공감가는 글 가져왔습니다.(3줄 요약 있음) [새창]	2015-11-07 15:34:17	10	삭제
		네 저도 곡 의도자체는 벗어나자 혹은 아직 갈팡질팡하지만 이게 모두 나야 라고 말한다 생각했어요 다만 의도했든 안했든 곳곳에 너무나 아동성애를 의미하는 클리셰가 있었기에 이자체로 문제된다고 생각했지요.
	1385	아이유 노래 관련 공감가는 글 가져왔습니다.(3줄 요약 있음) [새창]	2015-11-07 15:22:41	8	삭제
		물셋에서 아이유가 말하고자한 바 자체가 소아성애유도라고 생각하는게 아닙니다. 의도는 그렇지 않았더래도 위험한 해석이 가능한 부분이 안타깝단거에요.. 혹여나 우유 젖병등ㄹ 들고 그런해석아니라고 하실까봐 말하는데 그런부분을 아동성애요소로 보지않습니다. 위에 언급한 소품 연출들을 말하는거에여..
	1384	아이유 노래 관련 공감가는 글 가져왔습니다.(3줄 요약 있음) [새창]	2015-11-07 15:20:37	26	삭제
		스물셋 뮤비자체는 전 흥미롭게 봤거든요. 근데 몰랐던 부분 ㅡ 씨리얼 뿌리는게 아동성범죄관련 영화에 나온씬이라던가 의미를 알수없는 사료와 우유..뭐 이것도 다른의미일수 있는 소품이라 쳐요. 근데 자켓사진? 에서 뒤에 배경이 되는 책의 제목들..레옹 훈육.. 이런게 단순 소녀소녀함을 넘어 아동의 이미지에 직접적인 성저코드를 섞는것, 뭐 ㅏㄷ히 비판도 아닌 상업적인 용도로 차용한 이미지들이 맘에 걸렸어요. 물론 그게 아이유 본인이 전부 알고 의도한바는 아닐수 있죠. 그러나 회사측에선 의미없는 소품과 얀출이라고 일축해버린데 너무 화나고 실망했고.. 아이유 본인도 문제의식을 느끼지 못하고 이런 컨셉을 수용한거 같아요. 그러니가 스물셋 자체는 소녀에서 어른으로 넘어가는 모습을 보여주려한다 생각하는데, 여기서 곳곳에 단순 성적클리셰가아닌 아동성애를 모티브한 부분들이 분명 보이고(뮤비 디렉터의 생각인지..)이런 부분들이 눈에 띄면서 제제논란도 더욱 불거졌다 보여요. 판에서 본글이라 좀 언급하기 그렇긴 하지만 김이나 작사가가 잔소리를 작사할 당시 회사측에서 어린 여자아이가 어른인 남자를 만나는 모습을? 써달라고 했다더군요. 전 노래만 들었을땐 그저 또래 학생 커플의 풋풋하고 투닥대는 사랑노래로 느꼈거든요. 근데 회사에서 그런 오더가 있었단건 꾸준히 그런 이미지 마케팅을 노렸단거 같아요. 여태 아이유에게서 그저 귀여운 여동생 소녀소냐함만 느꼈던 저로선 좀 충격? 이기도하구요. 아이유가 이젠 섹스어필로 나선대도 전 상관없어요. 오히려 입술사이나 스물셋 뮤비등은 좋게 봤는데, 거기에 아동성애를 은근히 내포하는 소품들이 있었단게 놀랍고 화가나는거에요.
	1383	로엔 공식입장도 나왔습니다 [새창]	2015-11-06 19:34:43	9	삭제
		와...진짜 없던 반감까지 생길 지경 ㅋㅋ 로엔의 대처란 할말을 잃게 만드네요 ㅋㅋ 이건 회사고 가수고 같이 욕먹게 만드는 소리같은데 ㅋㅋㅋ 앨범 작업하면서 뮤비 장면도 소품도 연출도 앨범자켓사진들도 다 의미없었고 어떠한 성적 클리셰도 없었는데 니네 보는 눈이 잘못된거다 이건가요 ㅋㅋㅋ 회사 이미지 아티스트 이미지 다 갖고가려고 무리수 두는 소린듯..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고 싶었다면 차라리 비판은 달게 수용하고 무분별한 비난에 한해 엄격히 대응하겠다 로만 끝내던가.. 뭐죠 이 훈계당한기분? ㅋㅋㅋ 아티스트 이미지라고 말한건, 이전까지 아이유는 충분히 한사람의 아티스트라 생각했으나 이번 피드백을 보고난후 결국 지신의 창작물에서 끝까지 자신있고 솔직한 설명보다 선택적으로 의문에 대답함에 실망을 느꼈기 때문입니다.
	1382	아이유 공식사과가 떴습니다. [새창]	2015-11-06 17:30:10	24	삭제
		제제를 모티브한 제3의 인물을 가공해썼단말은 이번 사과문에서 처음 보는 얘기네요. 앨범아트도 개인적인 생각이 궁금했는데.. 제제를 소아성애의 대상으로 썼다 보다는 아이유가 느낀 매력이란게 제제가 학대당한데의 방어기제이자 애장갈구방법으로 나타난 성격이라 이걸 매력적이라고 하는건 너무 이해가 얕았던거 아니냐 ㅡ 라고 지적한건데.. 제제를 섹시하다고 한게 아니었습니다 라고 하니 조금 핀트가 빗겨간느낌이에요. 물론 논란중에 제제를 성적대상화했다 소아성애자다 같은 말도 많았기에 비판글이 제제 자체를 성적대상으로 여긴다는줄 알고 아이유는 사과문에서 저리 쓴건지 모르겠지만..그래도 피하지않고 피드백해준건 다행이네요.
	1381	부산서울 무궁화호? 우등버스? [새창]	2015-11-06 17:00:09	0	삭제
		넹 ㅎㅎ 비고 온다니까 고속도로보단 기차가 낫겠어요 ㅎㅎ
	1380	스시뷔페를 갈까요? 고기뷔페를 갈까요? [새창]	2015-11-06 14:32:06	0	삭제
		갠적으로 스시는 뷔페에서 먹을게 못되는듯..예전엔 맛나게 묵엇는데 스시전문점에서 먹어본뒤로 이건 양을 채울게 아니라 정말 맛난데서 먹는게 더 돈아깝지 않구나 해서 ㅋㅋㅋ 갠적으로 고기는 영 질떨어지지만 않는다면야 뭐든 맛나게 먹거든여 ㅎㅎ
	13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05 20:39:40	25	삭제
		여기 댓글만 잘읽어도 어떤점을 비판하는지 잘나오는데 왜자꾸 논점흐리기식으로 어긋난 예를 드는거죠.. 동화에 섹슈얼코드를 접목시켜 재해석하는것과도 달라요. 제제가 학대당하고 애정을 받지못해 나타나는 비뚤어진 장난과 관심받고자 하는 모습을 그렇게 가볍게 섹시하다고 느끼며 성적암시 섞어가며 상업적인 노래로 만들어도 되는건가요? 특히나 아이유가 가지는 파급력을 염두에 둬야죠. 성적코드사용 자체가 금기시된다는게 아니구 제제가 가지는 특성과 원작자가 의도한바가 완전히 무시된 재해석이구요.
	1378	제제 논란에 대한 해외 네티즌들 반응 [새창]	2015-11-05 20:25:04	60	삭제
		근데 해외네티즌이래서 꼭 영어권 사람들만 있는거 아니지않나요? 동북아나 동남아나 중동쪽일수도 있죠. 그들이 영어로 적었을수도 있고..한류에 관심있는건 비영어권 아시아 나라들이 더 많잖아요
	1377	아이유 논란 관련해서 사실만 정리해보죠 [새창]	2015-11-05 19:46:30	23	삭제
		저로 예를 들자면 어릴때부터 아버지에게 언어적폭력도 당했고 고압적인 분위기속에 훈육목적의 체벌보다 그날그날 집분위기 살피고 눈치보며 매맞는 아이로 자랐어요. 덕분에 지금은 아버지와 조금만 얘기해도 쉽게 화가나고 욱합니다. 이런 제 모습을 누가보고 아버지에게 대드는 딸의 모습에서 반항미를 느꼈다 그게 매력적이었다 이딴말하면 어이가없을거같네요.
	1376	아이유 논란 관련해서 사실만 정리해보죠 [새창]	2015-11-05 19:41:56	40	삭제
		제제의 성질 자체가 학대로 인한 반작용이자 방어기제같은건데 그걸 섣불리 섹시하다 표현한거부터 잘못 아닐까요. 아이유 소아성애다 뭐다 이런 도 지나친 비난말고, 베스트 글중에만 봐도 어떤점에서 사람들이 실망하는지 잘나와있어요. 제제라는 캐릭터를 잘못 이해한건지 수박겉핥기로 책을본건지 모르겠지만 제제라는 캐릭터를 너무 단편적으로 보고 각색해버려 원작의 팬이나 제제와같은 기억을 안고 살아가는 사람들이 상처입은게 문제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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