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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우‡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35 의경이니 존재자체로 욕쳐먹어야 한다??? [새창] 2015-11-16 01:04:08 2 삭제
    나라에서 만약 군까지 동원해 시위진압 한다고 하면 육군도 정권의 땅개라 할 기세네여 ㅋㅋ..
    1434 의경이니 존재자체로 욕쳐먹어야 한다??? [새창] 2015-11-16 01:03:26 1 삭제
    이건 너무 극으로 간 덧글이네요. 베오배에 의경 전역자로 한말씀올립니다인가.. 전역자분이 쓴 글한번 봐주세요. 군대 안갈수있음 안가는게 좋다고들 하더니 의경은 시위만 생기면 욕받이네요.. 경찰쪽에선 인간방패로 쓰고.. 그들이 잘하는 짓이란건 아닌데 본인들도 괴로워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시위진압의 본질이 이런 모습이 아닌데 이렇게 이용당하는 사람들을 한데 싸잡아 욕하는건 도움될게 하등 없는거같네요. 의경을 이런식으로 이용하는 수뇌부가 문제아닌가요? 최루액 뿌리고 한건 욕할법하지만 살수차나 폭력진압 의경이 직접적으로 한거 없습니다.
    1433 의경이니 존재자체로 욕쳐먹어야 한다??? [새창] 2015-11-16 00:57:44 2 삭제
    그런 얘기들은 저도 참 씁쓸하더라구요. 물대포는 경찰이 직접 운용하는건데 물대포에 의경얘기 갖다붙이고.. 물론 명령대로 한다고해서 다 면책부가 되는건 아니지만 그와중에 미안함을 표현하는 의경도 있었다는데 자꾸 니네가 자원해서 간거니 니네 죄다 하는 소리가 가슴아프네요. 애초에 시위진압을 이런식으로 하리라 생각 못한 부분도 있을테고, 반대로 옆에 동기들 선임 후임들 얻어맞는걸 보며 분개할수도 있는건데.. 근데 이번에 시위자들중에 의경 경찰들에게 폭력행사한 사람이 확실히 있는질 모르겠네요. 말들이 엇갈려서.. 물대포 직사한 경찰은 엄중히 처벌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무조건 다 싸잡아 의경이 죽일놈이다 하진 말았으면 좋겠어요. 군인은 그럼 전쟁나면 사람죽일 놈들인가요.. 군내 부조리에 입다물고 있는 사람들은 어쩔수없는거고 시위장벽 만드는 의경은 죽일놈들인지.
    1432 만약 오유를 안 했다면 이 사태를 몰랐을듯 [새창] 2015-11-15 20:30:48 1 삭제
    페북은 진짜 덧글도 노답....
    1431 의경전역자로서 어제 집회에 대한 저의 견해와 당부말씀 드리고자 합니다. [새창] 2015-11-15 17:03:36 1 삭제
    제 남친의 경우는 부산청으로 지원해 큰 시위 집회가 별로 없으리라 생각하고 갔습니다. 부모님이 모두 운동권에 계셨던 분들이라 의경복무를 부정적으로 보셨는데.. 저때문에 의경 지원한게 크네요. 육군으로 가면 오래 볼수가 없고 주변에 육군간 사람들이 헤어지거나 여친이 바람피는 경우도 봐서 불안했을겁니다. 운전병으로 지원해 직접 집회를 막는데는 투입되지 않으리라 생각했구요. 14일 집회같은 경우는 워낙 대규모라 지방청에서도 의경들이 지원됐지만 남친은 운전교육중이라 투입되지 않았네요. 제가 입대전 시위진압 명령이 떨어지면 어쩔거냐 물었는데 최대한 가만있고 직접적으로 폭력행사하는 일은 하지않을거라 했습니다. 부산이라 그럴 정도의 일도 없으리라 생각했구요..
    1430 명령을 따랐을 뿐이다. [새창] 2015-11-15 16:57:29 2 삭제
    이렇게 뭉뚱그려서 경찰과 의경을 저격하는건 별로 좋은게 아닌거같아요.. 살수차로 사람 조준해 몇번이고 쏜 경찰에겐 참 분노하지만, 현 시스템에서 그런 개인에게 자꾸 책임을 묻고 손가락질 하는게 도움이 되나요. 그들을 두둔하고 싶진 않지만 경찰의경을 무조건 적으로 보고 욕하는것도 아닌것같아요. 정부가 원하는 그림이 이거 아닌가요? 그럼 군대 안의 군인들도 부조리나 악폐습에 굴하지말고 소신지키며 다 들고 일어났어야죠. 생업이 바쁘단 핑계로 시위 안나오는 사람들도 다 잘못이네요.
    1429 근데.. 제가 참 의경이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새창] 2015-11-15 04:13:00 0 삭제
    왜그렇게 공격적으ㅗ만 보시는지요. 분명 저와 의경친구 닙장은 시위대에 긍정적이라 했는대도요. 다만 그들이 접하는 방송보도는 그런식이고 당장 본인에게 가까운 사람들이 당하는 식의 소식을 접하면 제정신 가지고있기 힘들다 한것뿐인데요. 본인의 친한 친구기 물대포 캡사이신에 괴로워하면 평화시위를 내세우며 가만히 전진만 하기 힘든듯이 그들은 본인의 동기 선임이 당하는 소식을 듣고 괴로워 한다구요. 극0 오롯이 거짓된 정보리면 누가 뮨제인거겠어요?
    1428 근데.. 제가 참 의경이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새창] 2015-11-15 04:07:01 0 삭제
    그니까 제가안타까운건 의경 경찰측이 많이 욕먹는데 그들이 받아들이는 정보는 저런식이란거에요. 으경친구도 현정부에 비판적이고 시위에 긍정ㅈ적이었는데 뉴스보도를 보며 자기 동기들이 저기 나가서 시위대에 공격받는다 생각하면 자기도 가만있지못했을거라 말하더라구요. 이게 자꾸 경찰vs시뉘대 구도로만 갈까 염려스러운거에요..
    1427 근데.. 제가 참 의경이 가까운 사람이라 그런지 모르겠지만 [새창] 2015-11-15 03:53:38 0 삭제
    그니까 참 제가 이상한게, 물어보니 각종 방송국 돌아가며 뉴스를 자대 안에서 본다는데 폭력시위 하는 모습이 생생히 나온단거에요. 근데 또 여긴 그런말일체 없고 팩트티비? 통해서도 평화적인 모습만 보이잖아요. 대체 어느쪽이 일부분만 담아내는건지 모르겟고.. 편파적인 보도만을 접ㅈ하는거라면 의경들도 그들만의 잘못이 아니란거죠..
    1426 위경남친 전화받았는데..폭력시위로 나가는 사람들 있나보네요 [새창] 2015-11-14 18:26:09 1 삭제
    그렇군요. 남친도 편파적인 정보만 안에서 들었을수 있겠네요. 둘다 이번 집회자체는 긍정적으로 보고있던터라 괜히 난동 부리는 꾼들 있는거아니냐 걱정한건데 서실이 아니라면.. 자세히 보구 이따 전화로 다시 알려줘야겠네요.
    1425 위경남친 전화받았는데..폭력시위로 나가는 사람들 있나보네요 [새창] 2015-11-14 18:22:25 0 삭제
    좀더 자세히 물아볼걸 서로 안부얘기부터 한다고 자세히 묻지못하고 글부터 썼네요 ㅠ 문제된다면 지우겠습니다
    1424 위경남친 전화받았는데..폭력시위로 나가는 사람들 있나보네요 [새창] 2015-11-14 18:21:26 0 삭제
    잉.. 그런가요 저도 전해들은거라 어디서 들은건지 물어볼걸 그랬네여 ㅠㅠ
    1423 위경남친 전화받았는데..폭력시위로 나가는 사람들 있나보네요 [새창] 2015-11-14 18:19:39 0 삭제
    저는 이제야 기사보는 중이구요 남친은 뉴스보는 중이라는데 안으로 소식이 전해지는건진 모르겠네요
    1422 이번엔 여자가 안되는 자세 [새창] 2015-11-13 15:48:26 0 삭제
    되여
    14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13 15:46:12 0 삭제
    저도요 좀 크고서는 그런 체벌없었는데 오히려 어릴때 그런벌받고 두들겨 맞았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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