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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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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달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91 딸의 옷 입는 습관때문에 질문드립다. [새창] 2017-03-23 04:24:25 2 삭제
    학비는 장학금을 받기때문에 열심히 해주는 것은 고마운데 알바는 거의 안 하고, 용돈을 받아서 쓰고 용돈을 아껴서 옷 사는데 보태기는 하지만, 역시 엄마한테 손을 벌리기는 합니다. 저도 검소했으면 좋겠는데..... 마음대로 안 되네요.
    1390 딸의 옷 입는 습관때문에 질문드립다. [새창] 2017-03-23 01:51:02 2 삭제
    답변 감사드립니다. 애 엄마는 비싸더라도 괜찮은 옷을 사서 오래 입는게 낫지 않냐고 뭐라 그러는데 이녀석은 저렴한 옷 여러벌이 더 낫다고 고집을 항상 부리네요. 다 큰 녀석 맨날 잔소리 하기도 싫고.... 어떻게 하면 이 습관을 고칠런지....ㅠㅠ
    1389 궁금한 게 있어요!!! [새창] 2017-03-22 10:03:47 0 삭제
    ㅋㅋㅋ 너무 쿨하게 인정하시네요.
    1388 물의 끓는점을 쟀는데 [새창] 2017-03-21 02:04:07 0 삭제
    충분한 열원에서 격렬하게 끓고 있는데도 96°C 밖에 안 올라갔다고 하면 대기압이 낮은 것으로는 설명이 부족하네요. 지금 찾아보니 96°C의 증기압력이 약660mmHg 인데 hPa로 환산하면 880hPa이고 초강력 저기압 태풍도 950hPa정도이니 찾을수 있는 원인은 온도계가 정확하지 못하다는 것 밖에 없는것 같네요.
    그리고 물이 끓을때 대류에 의해 활발히 섞이기 때문에 온도계를 꽂은 위치에 따른 끓는점의 차는 거의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사용하신 온도계가 어떤 종류였는지 궁금 하군요. 실험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빨간 알콜온도계인지, 디지털온도계인지.... 알콜온도계는 생각보다 오차가 큰지라....
    1387 물의 끓는점을 쟀는데 [새창] 2017-03-21 01:42:06 0 삭제
    과학에서 물의 끓는점은 물의 증기압력과 대기압(외부압력)이 같을때의 온도를 뜻합니다. 대기압이 1기압일때 또는 물의 증기압력이 1기압일때 끓는점이 100°C입니다. 대기압은 해발고도와 관계없습니다. 저기압이 지나면 기압이 낮아질수도 있고 고기압이 지나면 기압이 높아질수 있지요.
    물의 증기압력 곡선을 검색하셔서 참고하시면 도움이 되실겁니다.
    1386 물의 끓는점을 쟀는데 [새창] 2017-03-20 01:16:50 1 삭제
    첫번째, 대기압이 1기압보다 낮으면 증기압력이 낮아져 끓는점도 내려갑니다.
    두번째, 대기압이 1기압이여도 요즘 어떤 온도계를 쓰는지 모르겠지만, 알콜 온도계 같은 경우는 오차가 생기기 때문에 보정이 필요합니다. 온도계 오차 때문에 안 올라갈 수도 있지요.
    그리고, 물에 이물질이 들어가면 오히려 끓는점 오름 현상에 의해 끓는점은 약간 올라갑니다.
    1385 [본삭금] 이온수 발생장치라는데 이게 말이되는건가요...? [새창] 2017-03-19 05:01:39 0 삭제
    매우 강한 전자석으로도 생성하기 쉽지 않은데....
    이온수발생장치가 있기는 있습니다. 전기를 이용해 전기분해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 어머님께서 이온수기를 사셔서 아는데 찾아보니 대부분 전기분해하는 방식이고 가격이 매우 비싸더군요.18만원의 10배정도???
    영상을 보니 샤워꼭지 부분에 전기 장치를 설치한것도 아니고...이온수를 만들지도 못 할 뿐더러 1만원의 값어치도 없는것 같습니다.
    1384 RAW 파일이 깨어져 보이는 경우 메모리 카드 문제 일까요? [새창] 2017-03-19 04:33:26 1 삭제
    메모리 카드를 포맷한 후 사용해 보세요. 저는 포맷 후에 괜찮아 지더군요.
    1383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4:28:05 0 삭제
    20도 실온만해도 물의 증기압력이 1.75cmHg로 물기둥의 높이는 10m 이상이 돼버리네요. ^^
    1382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4:24:05 0 삭제
    ㅎㅎㅎ 맞는지 틀린지 모르겠지만, 잠시나마 여러가지 생각을 해본 즐거운 시간이였네요.
    1381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4:22:04 0 삭제
    지금 온도에 따른 물의 증기압력을 찾아보니 25도에서 증기압력이 2.37cmHg 로 생각보다 작네요.
    1기압일때 비율로 보면 2.37/76로 0.03이고, 물의 높이에서 그 비율을 따지면 0.34m이므로 10.33m에서 그 높이를 빼도 거의 10m네요.
    결론은 그냥 실험해도 물기둥 높이는 10m가 나온다 인거 같은데요. ^^
    1380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4:09:01 0 삭제
    허~~ 그러네요. 막이 있어도 압력은 진공일테니 물은 끓어야하는게 맞는것 같은데....

    기름막은 아닌게 확실하군요. ㅋㅋㅋ

    그럼 어떻게 10.33m가 나온걸까 매우 궁금해지는군요.^^
    1379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4:00:05 0 삭제
    상온에서 진공상태라면 물은 격렬하게 끓겠죠. 상평형곡선에서도 기체상태이니 액체인 물은 끓어서 기체가 돼야죠.
    1378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3:49:13 0 삭제
    실험에서 10.33m가 나왔다는것은 물의 증기압은 없었다는 얘기가 되겠지요. 그렇게 되기위한 조건이 제 위에 말씀 드린 기름막을 이용한 물의 증발을 막는 방법을 실험에서 쓰지 않았을까란 생각을 해봅니다.
    1377 문득 든 물의 증발에 대한 의문(feat. 물 기압계) [새창] 2017-03-19 03:46:02 0 삭제
    물의 높이가 10.33m가 되는 이유가 수은의 밀도가 13.6으로 수은 기둥 높이 76cm(1기압에서)에 13.6을 곱하면 10.33이 나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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