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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406	겨울 내 묵은 털을 잘라내고... [새창]	2017-04-11 21:57:05	1	삭제
		ㅋㅋㅋ 그러고 다시 보니 이 녀석 표정이 다르네요. ^^
	1405	고등학교 화학1 부피구하기 문제 [새창]	2017-04-11 14:15:43	1	삭제
		올리신 문제의 사진에 적힌 반응식은 틀렸습니다. 2C4H10 + 13O2 = 8CO2 + 10H2O 인데 실수 하신 것 같습니다. 화1인데 문제의 원자량을 소수점까지 그지같이 줬군요. C4H10의 분자량이 58.14 이고, 0도씨 1기압에서 기체 1몰의 부피는 22.4L 이고, 화학 반응식에서 뷰테인 2몰이 연소할 때 산소는 13몰이 필요하니 비례식을 세우면 뷰테인 2몰의 질량 : 필요한 산소 13몰의 부피 = 뷰테인 88.00g : 필요한 산소의 부피 ......로 구하면 되겠네요. 2 x 58.14 : 13 x 22.4 = 88.00 : X X = 220.38L 일 것 같다능.....
	1404	기체상태와 고체상태의 핵간거리 [새창]	2017-04-11 13:55:18	1	삭제
		윗분이 말씀하신 것처럼, 기체는 분자처럼 양이온과 음이온이 한 개씩 결합한 상태이므로 +q와 -q사이의 정전기적 인력이 온전히 작용할 수 있을 것이고, 고체는 결정을 이루기 때문에 Li+ ... Cl- ... Li+ ...Cl- 가 반복적 배열을 이룬 상태이기에 Li+와 Cl- 사이의 인력 외에 Li+와 Li+ 사이의 척력도 작용할 수 있기에 거리가 서로 멀어 지는 것 같습니다.
	1403	건대에서 오랜만의 외식 [새창]	2017-04-11 13:37:20	0	삭제
		ㅋㅋㅋ 아~쇼가야끼에는 원래 생강이 들어가는 군요. 먹을 때 별로 느끼지는 못했던 기억이.... ^^
	1402	오유 동물게시판 접수하러 왔습니다. [부제 : 동물 경로당] [새창]	2017-04-11 12:42:55	15	삭제
		애쓰고 있는 모습이 눈이 선해서 마음이 짠 합니다. 많이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다. 도리야!
	1401	[카메라초보/입문] 하이엔드 카메라 하나 살라고 생각중인데여 [새창]	2017-04-09 15:34:03	0	삭제
		후지 x20보다는 x30이 좀더 나을것이고, 소니 rx100 m2가 x20과 비슷한 시기인 2013년에 나왔네요. 사진의 결과물로만 보면 소니가 더 좋다고 하네요. 후지 특유의 색감이나 카메라 디자인을 본다면 후지로 가실 수 밖에 없고... 참고로 소니rx100은 m5까지 최근 출시됐으니 단순히 카메라의 디자인만 보시는게 아니라면 최근에 출시된 다른 종류의 카메라도 더 알아보시는게 좋을 듯 합니다.
	1400	다운증후군은 먼 미래에 없어질 수 있을까요?? [새창]	2017-04-09 13:44:43	1	삭제
		덧붙이자면 다운증후군의 발생 원인은 부 또는 모의 생식세포 즉, 정자와 난자를 생성하는 감수분열 과정에서 21번째 염색체가 분리가 안돼서 일어나는 염색체 수 변화에 따른 질병입니다. 사람의 체세포의 염색체수는 2n=46가 정상적인 수이고, 정자와 난자의 염색체수는 n=23가 정상입니다. 정자와 난자의 염색체수가 반으로 감소해야지 정자 난자의 수정(결합)시 정상적인 사람의 염색체수인 46개가 되기 때문이죠. 이때, 정소와 난소에서 정자와 난자를 만드는 과정 중 염색체수를 반으로 줄이는 과정을 감수분열이라고 합니다. 간혹 특정 염색체가 분리가 안돼서 한쪽으로 더 가거나 덜가는 현상을 비분리라 하고 이런 비분리에 의해 생기는 유전적 질환들이 많이 있습니다. 염색체는 몸에서 각각의 특정한 역할들을 합니다. 23번째 염색체쌍은 성염색체로 성을 결정하는 것처럼요. 다운증후군은 21번째 염색체쌍이 정상일때 2개로 이루어져야 하는데 1개가 더 있어서 3개가 되었기 때문에 여러 문제를 일으키고 그 21번째 염색체의 역할들이 잘못되었을 때 나타나는 현상들은 개체와 상관없이 비슷하게 나타나게 되는 것입니다. 다운증후군이 걸려서 태어난 사람은 가지고 있는 체세포의 염색체가 모두 이상이 있기때문에 결과적으로 고칠수는 없다고 합니다. 몸의 세포를 모두 바꾸는 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다만 정소와 난소에서 감수분열 시 비분리 현상을 미리 막는 약물이나 방법이 나온다면 다운증후군이 걸려서 태어나는 사람이 없을 수는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쉽지 않겠지만....
	13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09 02:15:25	1	삭제
		문은 2개인 버스도 있고, 중간에 하나만 있는 버스도 있었습니다. 또한, 안내양이 있었죠. 40대 후반 아재....
	1398	MMA Copolymer 와 EMA Copolymer [새창]	2017-03-31 19:29:45	0	삭제
		MMA의 화학식이 [-CH2C(CH3)(COOCH3)-]n라고 나오네요. EMA는 [-CH2C(C2H5)(COOCH3)-]n 일 것 같네요. 성질은 거의 비슷할 것 같고 메타크릴레이트 계열의 고분자 물질이 투명하게 강한 플라스틱으로 많이 쓰이나 봐요. 아이스하키 경기장의 투명보호벽이나 선박용 바람박이용 창문, 선풍기 날개에도 쓰인다고 하네요. 아차, 본삭금 올려 주시면 좋겠네요.
	1397	안녕하세요 카메라 생초보 렌즈 문의드립니다 [새창]	2017-03-25 01:13:18	0	삭제
		venique15님 말씀대로 풀프레임 바디라도 가격 좀더 저렴한 다른 종류를 알아보시고 남는 금액을렌즈에 좀더 투자하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1396	딸의 옷 입는 습관때문에 질문드립다. [새창]	2017-03-24 23:46:51	1	삭제
		그리고, 딸에게도 걱정스런 눈빛보단 사랑스럽고 자랑스러운 눈으로 계속 바라보겠습니다. ^^
	1395	딸의 옷 입는 습관때문에 질문드립다. [새창]	2017-03-24 23:42:04	1	삭제
		어쩌면 제가 이런 답을 듣고 싶었을지 모르겠네요. 글을 읽으면서 계속 미소 짖게 되네요. 답변 감사드리고 고맙습니다. 근데 저는 엄마가 아니고 아빠입니다. ^^
	1394	지각의 이동속력은 어떻게 구할까요? [새창]	2017-03-24 00:42:04	0	삭제
		현재 지각의 이동 속력은 말씀하신대로 GPS로 위치 변화를 측정해 구할수 있습니다. 다만 너무 느리기때문에 단위를 cm/year 로 많이 나타내죠. 예전의 지각 변동에 따른 이동 속력은 여러 가지 방법이 있겠지만, 한 가지만 소개하자면 약 1억8천만년 전에 붙어 있던 남아메리카 동해안과 아프리카 서해안이 떨어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그 사이에 대서양이 생기고 대서양 중간에는 대서양 중앙 해령이 생성됩니다. 쉽게 말하면 해령부터 1억8천만년 동안 이동한 것이기 때문에 해령부터 해안가까지의 거리를 시간으로 나누면 평균 이동속력을 구할수 있습니다.
	1393	딸의 옷 입는 습관때문에 질문드립다. [새창]	2017-03-23 17:09:35	1	삭제
		답변 주셔서 다들 감사합니다.^^ 음.... 옷에 대한 지출은 평범하다는 것에 인정을 해야겠군요. 제가 대학 생활 할 때 여자 동기들하고는 다른것 같아서.... 역시 세대차이가 나는가 보군요. 그런데, 소비보다 더 궁금한 것이 요즘 대학생들의 옷을 입는 습관입니다. 위에서도 질문 드렸지만, 날마다 모든 코디를 다르게 해서 나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인지 궁금해서요. 여름엔 땀 때문에 날마다 새 옷을 갈아 입고 나가는 것이 당연하겠지만, 겨울에도 날마다 다른 옷을 연출해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있는지라 코트나 패딩 같은 것은 이 삼일 입어도 되지 않는지.... 요즘 여학생들은 다들 그렇게 바꿔 입지 않으면 자존감이 떨어지는 궁금해서요.(이 말은 딸이 한 소리입니다.) 물론 이런 일로 딸에게 큰 소리 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겉으로 보이는 옷보다 더 중요한 것들이 있다는 것을 알았으면 해서요.
	1392	딸의 옷 입는 습관때문에 질문드립다. [새창]	2017-03-23 04:29:05	0	삭제
		직장 다니면 고쳐질까요? 다 큰 거 같은데 아직은 철이 없는 것도 같고.... 그래도 믿어야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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