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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음슴니다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15
    방문 : 82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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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슴니다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44 ac4c 미세조직 설명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6-10-12 22:14:31 0 삭제
    제가 알루미늄으로 실험을 진행한적은 없어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폴리싱 하신다고 수고하셨어요. 알루미늄이 경도가 낮은편이라서 폴리싱하기가 좀 힘드셨을껀데.
    어쨋든 알루미늄은 아시다시피 석출강화형이라서 열처리가 아주 중요하잖아요?
    보통 Al-Si 조합으로 Si 석출물을 많이 형성하는데 Mg이 첨가되어서 Al-Si-Mg 석출물도 좀 나오나봐요
    OM사진으로는 석출물의 종류를 판단하기 힘들지만 보통 갈색모양이 Al 기지고 Si, Mg 석출물 같은게 검정색으로 나온다고 하더라구요
    이 사진으로는 덴드라이트 암 스페이싱이 얼만큼 되있는지 구분하기 힘들지만 아공정의 합금이라면 폴리싱을 다시 깔끔하게 하면 보일수도 있을껍니다. 이 알루미늄 합금이 열처리에서 냉각속도를 얼만큼 했는지 판단 기준이 되거든요.
    원하시는 대답이 어떤건지는 잘 모르겠지만 제가 아는 상식선에선 이게 다일것 같군요...
    443 용준좌의 클래스는 살아있드아 [새창] 2016-08-20 21:25:54 1 삭제
    한번씩 썰렁한 아재개그도 덤인거 같아요 ㅋㅋㅋ
    수은은 독이거든요 ㅋㅋㅋ
    갑자기 급 조용해짐 ㅋㅋㅋ
    442 후쿠시마 및 방사선에 관해.. [새창] 2016-08-15 10:44:49 0 삭제
    밎는 말씀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각자 생각하는 가치에 따라서 행동하는거죠 방사선의 위험보다 일본여행이 가치있으면 가는것이고...
    제 생각은 놀이터의 모래에 세균이 무서워서 아이를 놀이터에 못가게 하는것이 될지도 모른다는 거죠
    441 후쿠시마 및 방사선에 관해.. [새창] 2016-08-15 00:25:40 28 삭제
    일단은 제가 미약하게나마 아는 지식으로 말씀드리면,
    방사능 피폭에 관해서는 두가지 관점에서 봅니다. '결정적 영향'과 '확률적 영향'
    본지 오래되서 느낌만 알고 있는데 결정적 영향은 일정 방사선 세기 이상에서 나타나는 피해, 확률적 영향은 방사선의 세기에 관계없이 나타나는 피해라고 알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서는 결정적 영향을 논하긴 힘들것 같고 확률적 영향을 고려해야 할 것 같습니다. 물론 흡입을 통한 내부피폭을 제외하고 말이죠. 제 생각에는 하루 이틀 일주일 정도 여행갔다가 오는것은 전혀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습니다. ICRP에서 정한 일년에 피폭 가능한 선량에도 미치지 못할것으로 보이며 확률정 영향을 고려하기에도 선량이 매우 낮을것으로 보입니다. 일러주신 바와 같이 흡연을 통한 폴로늄 에 피폭받는것이 오히려 더 위험할 것으로 생각이 드네요... 제가 정확하게 수치를 언급하지 못해서 좀 내용의 신뢰성이 떨어지지만 찾아보면 비교해 볼 수도 있겠지요...
    440 질문) 원자력 방사선에 대해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8-05 23:07:10 1 삭제
    학부생이시라면 주로 취업에 관심을 두시겠다 싶어서 말씀 드립니다. 방사선 관련 직종에서는 RI자격증 취득을 추천드리고 싶네요,,, 보통 방사선 관련 직종에서는 방사는 측정, 안전관리가 주된 업무일듯 합니다. 생각보다 여러가지를 고려해야해요. 관련 법규라던가, 측정기 종류, 기본적인 역학등에 대해서 공부를 하시고 사실 원자력 자체가 전기, 재료, 화학 등 포괄적인 지식을 요구하는 분야라서 기본적으론 모두 하셔야 할꺼에요. 측정기를 예를 들어도 이온화 되어서 나오는 신호를 증폭회로를 거친다던가 하는 회로 전기쪽 지식과, 어떤 재료가 방사능에 얼만큼 저항성을 가지는지, 화학적 반응이 일어나서 모핵종이 딸핵종으로 분리되는 등 기본적인 지식을 모두 배우실껀데 배우시면서 선택하실 수 있을꺼에요.
    439 질문) 원자력 방사선에 대해 아시는분들 도와주세요ㅠㅠ [새창] 2016-08-05 21:11:04 1 삭제
    보통 교수가 무슨연구를 주로 하느냐가 진로가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세라믹, 금속, 화학 등 담당교수분들이 어떤 연구를 하시는지를 보시는게 좋습니다. 보통 그 렙실에서 나오는 논문이나 보고서를 참고하시면 도움이 될꺼에요. 세라믹은 원자력쪽이라면 주로 SiC를 연구하는데 전망이 어떨지는 제 주관적인 판단이 서서 이야기를 해드리기 곤란하구요,,, 금속쪽은 피복관쪽이 주된 연구주제가 되지 않을까... Zirlo나 Inconel 등 여러가지 소재가 쓰이고 있는데 여기도 합금쪽, 코팅쪽, 부식쪽 등 여러가지 길이 있어요... 원자력 쪽 대부분이 화학쪽에 전공을 두신 분이라고 들었는데 다른쪽은 잘 모르겠습니다.
    438 평화로운 고급시계 근황.jpg [새창] 2016-05-25 21:25:43 3 삭제
    'Micro불경' 하는줄알았다...
    437 [브금&약스압] 미친 존재감 첫 등장 [새창] 2016-05-13 21:44:35 0 삭제
    오랜지족!
    436 핵융합사업 ITER에 종사하고 계신분 계신가요? [새창] 2016-03-29 21:02:49 0 삭제
    너무나 먼 미래의 사업이기 때문에 현 세대에서는 힘들꺼 같습니다.
    개인마다 취향이 다를 수 있어서 추천, 비추천은 하기 힘들꺼같습니다.
    남들이 이루지 못한 업적에 내 이름 석자를 보탠다는 의미에서는 좋습니다.
    하지만, 평생을 바쳐도 성과가 나오기 힘든건 맞을것 같습니다. 눈에 보이는 성과가 나와야 재미와 흥미를 유발하신다면 별로일것 같구요...
    질문자께서 나이가 얼만큼 되시는지, 어떤 분야로 가시는지 모르지만 남들이 하기 힘든 연구를 하는것에서는 차별화가 될 것같습니다.
    435 회로이론 교류 간단한 질문하나 드릴께.(본삭금) [새창] 2016-02-18 19:10:24 0 삭제
    허수 부분이 sin값인데 보통 학사과정에선 이야기 잘 안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434 숟가락으로 소주병 깨는 원리가 뭘까요?? [새창] 2016-02-06 20:03:16 0 삭제
    더 설명하자면...
    소주병 목쪽에 튀어나온 부분을 미는것 처럼 치는데
    저렇게 각진 쪽에는 힘이 집중 되기 때문에 조금만 쳐도 큰 응력을 받게 됩니다.
    유리가 도자기처럼 단단하긴 하지만 잘 깨지는 특성(brittle)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국소부위에 강한 응력이 집중되면
    모가지가 날아갈수도 있습니다.
    433 과학은 '왜'가 아니라 '어떻게'에 답하는 학문이다. [새창] 2016-02-04 21:44:44 0 삭제
    죄악은 무지가 아닌 잘못된 지식에서 오는법.
    432 공진과 에너지 보존의 법칙 [새창] 2016-01-20 19:27:43 2 삭제
    공진은 Hz 진동수에 영향을 받기 때문에 단발성 힘이 아니라 여러번 힘을 가하는 거라서 햇갈리신거 같아요.
    고무줄 같은걸 튕길때 10번 튕길 경우 내가 언제 튕겼냐에 따라서 마지막 10번째는 내가 가한 힘보다 더 세게 튕기니까요.
    431 Al 합금, 알루미늄 합금 미세조직 구분 질문드립니다. [새창] 2015-12-18 19:25:37 0 삭제
    아마 선형으로 생긴 석출물은 입계를 따라서 생긴 석출물일 것이고, 점으로 보이는 석출물들은 입내에 형성된 것일껍니다. 색깔은 잘 모르겠지만 엣칭이나 탄소같은게 실리콘이랑 결합하면서 SiC가 석출물로 나올 수도 있을꺼 같은데 자세한건 에닥스같은걸 찍어보시면 좋을꺼 같네요
    430 AC4C 의 미세조직 설명 부탁드려도 되겠습니까.. [새창] 2015-12-15 20:42:55 0 삭제
    Al 기지내에 Si가 있는거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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