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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05	결혼준비 끝내고 나니 친정엄마 눈물바람 때문에 맘 아파요... [새창]	2017-05-26 19:49:34	12	삭제
		저도 그랬었어요 친정에서15분거리 아이낳고 하루가멀다하고 친정갔더니 그때 왜 울었나 억울하다 하시더군요...ㅋㅋㅋㅋㅋㅋㅋ결혼하고 자주자주가서 귀찮게 하세요 ㅋ
	10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1 07:42:43	1	삭제
		좋아하고 아끼고 남녀가 평등하다는것을 알지만 평생 어머니가 그런 취급을 받은것 보면서 컸기 때문에 무의식중에 쓰니남편분에게 아내는 남편보다 낮은위치에 존재하는거죠. 그러니 좋아서 말하지도 않은것을 스스로 해주면 해줄수록 무의식중에는 낮은 위치의 아내가 자신과 동등해지거나 더 위에 있는것 같으니 깍아내리고 싶은것 아닐까요. 그냥 심술이에요. 나보다 잘나면 안되는데 잘났고 그게 사실이니 입으로 라도 까먹는거
	102	부모들 사이에서 논란이 된 동화 [새창]	2017-03-07 12:10:56	0	삭제
		아이들은 매일 좋고 예쁜것 희망적인것만 보잖아요. 티비나 이야기는 항상 행복하기만 한데 우리 아이들은 사실 항상 행복할수 만은 없죠. 그런데에 오는 괴리감도 아이들은 느낄텐데 천가지 이야기중에서 한가지정도는 저런게 있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아요. 어른들이 보는걸 아이들이 아예 못볼수있는 세상도 아니고, 유투브로 이것저것 많이 보는 세대인데 차라리 저런 이야기로 아이와 대화를 통해 올바른 방향을 제시해주는게 낫지 않을까요. 중요한건 가난하게 죽었습니다. 끝- 이 아니라 새롭고 충격적인 이야기를 통해서 어떻게 행동해야할지 느껴야 할지를 배우는것 이라고 생각해요.
	101	아버지가 제 물건들을 버려버렸어요 [새창]	2017-02-21 10:21:56	5	삭제
		속상하시겠어요. 그런데 섣불리 단정짓기는 이른것 같아요. 게다가 부엌에 나두셨다는 말이 걸리네요. 정리를 하시려고 꺼내신거면 바로 정리를 하고 치우셔야 하는데 어른들 기준으로 너무 오래 두신건 아닌가 해요.
	100	셋째아이라도 마음아프네요. [새창]	2017-01-06 01:51:58	0	삭제
		전혀 안괜찮아요. 임신인거 확인후 일주일만에 하혈해서 보냈는데 콩알만큼 작았는데도 안괜찮았어요. 정신없이 잊고 살다가 멍 하고 있음 가끔 생각나고 안타깝고 어떤 아이였을까 궁금해요. 죄지은것 같고 미안한데 그래도 괜찮아져요. 힘내세요. 그리고 남편분께는 속상하고 슬픈 내색 해도 되요. 전 그래도 손잡아주고 안아주고 고생했다는 말에 많이 털어냈던것 같아요.
	9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1-06 01:44:50	2	삭제
		별거 안해도 아이를 집에서 묶어놓고 살지 않는 이상에야.. 놀러가는것 어린이날 크리스마스 생일에 어린이집 좀 커서 학습지. 평소 간식값까지. 입이 두개면 들어가는 돈은 세배로 늘어요. 경쟁해서 더 먹거든요...-.-;;;외식한번하면 아이 둘이서 3~4인분 먹습니다.
	98	[조언구함] 아내가 육아때문에 너무 힘들어서 아이에게 욕을 합니다. [새창]	2016-08-17 17:22:27	34	삭제
		고때가 딱 그래요. 엄마 미쳐요. 분리불안 ㅜ ㅜ아이가 엄마를 달달볶고 엄마는 버티다못해 화내고 그럼 불안해져서 더 우는 악순환입니다 ㅠ ㅠ저같은 경우는 못버티겠으면 아이가 울어도 화장실 문닫고 들어가서 한 십분 노래들으면서 울다가 속풀고 나와서 다시보고 그랬어요. 아기가 한 십분 운다고 숨 안넘어가요. 차라리 잠깐 울리고 엄마가 한숨 돌린담에 아이를 돌보세요. 엄마가 불안하면 아이도 불안해요
	94	가난그릴스 글을 보고 남기는 자취생 식생활 팁. [새창]	2016-01-22 07:29:20	2	삭제
		감자요!!흙감자를 박스에 넣어서 신선실에 넣어 보관하면 3달넘게 먹을수 있어요 심지어 싹도 안나고 무르지도 않음...!!
	92	알바할때 자기 애 개월수 묻던 애엄마 [새창]	2015-07-20 13:19:32	13	삭제
		애둘엄마에요 등본서류 아기수첩 항상 가방에 소지중입니다. 외지놀러가서 병원갈일 생기거나 키즈카페 혹은 놀이공원이용시 필요합니다 그럼이만...
	91	너무 아파서 울었어요 ㅠㅠ [새창]	2015-07-18 11:11:30	1	삭제
		내얘기인줄 ㅋㅋ전 애 둘인데 손목보다는 허리통증이었는데 앉아도 누워도 서 어떤 자세를해도 아파서 정말 그냥 죽고싶었어요. 큰애 3살되고 안아주고 업어주는거 줄이니까 좀 살만해졌음..하지만 손목이며 허리는 이미 망가져서 병하나 못따고 설거지하는 동안에도 허리가 아파서 못서있는건 안 비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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