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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네모네모멈뭄미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4
    방문 : 157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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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모네모멈뭄미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50 초스압) 나는 자연인이다 이승윤 드디어 1승 [새창] 2018-02-02 21:13:47 68 삭제
    저 자연인 아저씨 넘 안타까웠음
    사회 지내실때 안해본일이 없으셨는데 사업하실 때마다 진짜 타이밍이란 타이밍은 하나도 안맞으셔서 족족 다 망하시고
    우울증으로 정신치료받으셔야 할 지경에 와서 산에 들어가서 지내셨다고 하심
    레스토랑하셔서 칼질도 남다르시고
    막노동도 해본적 있으셔서 집 지어놓은거 보면 여태 얼기설기 집이랑은 비교도 안되게 잘 지어놓으심
    택시기사도 하셨다 하심
    가끔 산에 사회에 남은 아내분이랑 자녀분들이 놀러온다고 하심
    피자도 자식들 올때면 해준다며 ㅠㅜ
    4149 방송실에서 있었던 일 ㅋㅋㅋ [새창] 2018-02-02 20:25:30 1 삭제
    나도 낙엽 구르는것만 봐도 눈물 쏙빠지게 웃던 여고생쟝 시절이 있었는데 ㅠㅠㅠㅠ
    4148 방송실에서 있었던 일 ㅋㅋㅋ [새창] 2018-02-02 20:24:54 0 삭제
    하와와~~
    4147 핀란드 아줌마들 한국 관광 후.jpg [새창] 2018-01-31 18:45:25 4 삭제
    고란노 방구미와
    4146 현재 비주얼 난리난 과자 [새창] 2018-01-31 18:17:37 0 삭제
    내가 오늘아침에 우리강아지 화장실에서 저거랑 똑같이 생긴거 치웠는데 ㅋㅋㅋㄴㅋㄴ
    4145 19)후방주의) 정ㅈㅇ 가슴크기 ㅗㅜㅑ....jpg [새창] 2018-01-31 17:51:50 0 삭제
    김태희는 항상 저런 근육질의 배우자와 동침한단 말이야...? 흒귺귺끅
    4144 이세계 대장장이가 현대 일본 유치원생으로 전생해 인기 폭발! [새창] 2018-01-29 12:52:56 0 삭제
    아 우리팀 미드 템보소 bf대검을 사냐
    나 물뎀 법사야 ㅅㅂ라
    4143 겨울의 상태가...?.dolditoon [새창] 2018-01-28 14:21:16 0 삭제
    진돌님 페이스북에 동영상있는데
    히디님 진짜 그림이랑 똑 닮으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성격도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히디님 넘 좋아여 걸크쩔음
    4142 마 붓싼사람이가? [새창] 2018-01-27 20:43:43 2 삭제
    6년전에 알바에서 만난 여자애가
    당시 일베를 하는 애였음 ㄷㄷㄷㄷ
    그때 알바친구들 단톡방이 있었는데 다른 여자애가 커플이 됐다는거임
    근데 그 일베여자애가 "커플좋노 ㅋㅋㅋ" 이러길래
    그거 일베말투라고 사투리아니라니까
    다른애들이 저거 사투리 맞다고 박박우김ㅋㅋㅋㅋㅋ 서울애들인뎈ㅋㅋㅋㅋ
    우리 부모님이 경상도 출신이고 내가 창원에 7년을 살았는데 네이티브한테 빡빡우기는거보고 할말잃음ㅋㅋㅋㅋ
    4141 웃짤모음.jpg [새창] 2018-01-27 16:27:58 0 삭제
    1 치즈팝콘이요
    4140 웃짤모음.jpg [새창] 2018-01-27 16:25:04 0 삭제
    거의 바닥에 누워읷는듯ㅋㅋㅋ
    4139 싸움은... 체격이 아니라 기술이다 [새창] 2018-01-27 16:14:47 0 삭제
    1 아바다캐다브라 쓰는 볼드모트도 총한방이면 살살녹죠
    4138 도시어부 역대급 게스트 (종편주의) [새창] 2018-01-27 16:10:30 1 삭제
    헐 전 액상멀미약이 붙이는 멀미약보다 효과 바로와서 좋던데.. 닝바닝
    4137 막노동하던 아저씨의 명언 [새창] 2018-01-27 15:18:44 20 삭제
    초중학교때 반에서 1등도 많이하고 항상 전교권에서 놀았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벼락치기를 기똥차게 잘했거든요 (물론 수업시간에 졸거나 한적은 없어요)
    우물안 개구리 시절까지만 해도 저는 스카이정도는 갈 줄 알았어요 ㅋㅋ

    그렇게 고등학교를 갔는데 비평준화 고등학교여서 전교생중에 모의고사 3등급 아래인 애들이 없었어요 (모의고사 1등급인 애들은 옆동네 외고 과고에 있었음. 외고 과고 떨어진 애들이 우리학교를 왔음...)
    9년을 공부잘한다 소리 듣고 컸는데 3년 공부를 해도 원하는 만큼 성적이 안나오는거에요
    그래서 내신 똥망하고 (한국지리 학교내신 8등급인데 수능 2등급 ㅋㅋㅋㅋㅋㅋㅋ)
    정시도 외국어 망쳐서 재수할 돈은 없고 그냥 성적맞춰서
    인서울 중위권 대학에 들어갔어요
    이때까지만 하더라도 저는 나름 공부 잘하는 줄 알았어요. 그래도 수능 백분위 90 넘었으니까 (외국어빼면 94정도ㅠㅠ)

    그런데 대학생활 하면서 흔히말하는 서연고서성한중경외시 친구들 많이 생기니까... 와 진짜 제가하는 공부는 아무것도 아니더라구요
    전 아무리 집중해도 1시간 반을 못넘기는데 그친구들은 2시간 3시간 연속으로 집중이 되더라구요
    또 제가 10번은 읽어야 외우는 내용을 두세번 읽으면 다 외우고
    (근데 이건 또 나의 잦은 음주가 초래한 뇌세포 파괴 때문이기ㄷ.........)

    또 이름 같은 학과에 이름같은 커리큘럼이어도 대학마다 전공과목 진도가 다르다는걸 한참 후에 알았어요
    우리학교는 전체 전공책에 9~10단원정도 나가면 더 좋은 학교들은 20단원 전체를 한학기에 다 나가더라구요
    그런 친구들이랑 면접에서 붙으면 학과 지식에서도 차이날 수 밖에 없겠죠...

    살면서 공부가 가장 쉬웠는데 20대 중반이 꺾이고 후반을 바라보는 지금 내가한 공부는 진짜 아무것도 아니었고 세상에서 제일 어려운게 공부 같아요
    세상은 넓고 괴수는 많고... 더 속상한건 아무리 내가 인풋을 쑤셔넣어도 나이 한살한살 먹어갈수록 아웃풋이 점점 나빠지는 거
    그리고 노는게 젤 좋아 마음 때문에 자꾸 무기력 해지는거...


    라고 예비백수가 광광우럭따 ㅠㅠㅠ
    4136 28주 후.jpg [새창] 2018-01-27 14:56:06 1 삭제
    ㅅㅂ 한반도가 냄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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