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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3 03:01:26	2	삭제
		여자가 남자키가 컸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듯이 남자도 비슷한 겁니다.. 큰가슴에 점수를 더 주는 건 맞는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단순히 가슴에 모든 가치결정을 하는 건 절대 아니라는거죠..
	5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12 13:12:40	0	삭제
		썸도 아니고 관심이 아주 많아 보이는구만요.. 축하드려염.
	543	이세돌)제일 인상 깊었던 댓글 [새창]	2016-03-11 04:54:26	1	삭제
		바둑이 수가 많다고는 하지만 결국 제일 나은 수가 있다고 가정하는, 말하자면 한수한수가 답이있는 게임이라고 봐도 무방할 겁니다. 저는 바둑에서 기계가 인간을 이기는게 그렇게 큰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진 않아요. 이세돌이 이기길 많이 응원하긴했지만ㅎㅎ 어떻게 보면 경우의 수를 계산에 가장 나은 방법을 빠른시간에 도달하는 방식은 오히려 기계에게 더 유리한 점이 있는게 아닐까요. 바꿔말해서 인공지능의 연산 능력, 경우의 수를 따져서 가장 나은 수를 생산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 발전한것이지.. 인간이 위협을 느낄정도의 의미있는 해프닝은 아닌것 같아요..
	54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2-21 13:34:07	1	삭제
		그것이 알고 싶다 매주 시청하는데요. 이번편은 보면서 뭐랄까 좀 쟁점이 다른편에 비해서 조금 부족한것 같았습니다. 다시말해서 누군가가 치명적으로 잘못해서 이런 억울한 사연이 발생된 것 같지가 않았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건 자체가 미국에서 일어나다보니 실수가 없어야할 사건 파악이나 처리가 그렇게 되지 못해서 결정적인 잘못의 원인이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피해자 부모님도 최선을 다하셨지만 미국현지 병원이나 경찰 환경등 현지 조건을 잘 파악하지 못해 실질적으로 상황을 맞게 시기적절한 대응을 하지 못하신게 아닌가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해자 측들도 물론 사람이 죽은 사건에 본질적인 책임을 지고 있는 학생이 있음에는 의심할 바가 없지만 살인의 고의성이 거의 제로인 말하자면 운이 너무 없었던 케이스라고 보여졌습니다. 상황자체가 어느 고등학교에서 흔히 일어날 수 있는 상황으로써 위화감이 크게 느껴지지 않았구요. 또한 불기소 처분 후 행동들도 사건자체의 원흉으로 보기엔 안타까운점들이 있었습니다.. 피해자 학생도 죄책감에 시달린다고 하고 가해자 부모님들도 나름대로 노력을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변호사가 말하자면 가장 나쁘게 보여지긴 하는데 사건 전체의 핵심이라고 보기엔 다소 부족한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피해자측, 즉 피해자 부모님이 사건해결을 위한 효과적인 움직임 자체를 보이지 못하셨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해할 수 밖에 없는 것이 한국내에서 일어나는 일도 아니고 아마도 변호사에게 의지하는 것 이외에는 다른 것을 하실 수가 없었겠죠.. 심정적으로 피해자 부모님이 너무 안타깝고 마음이 아픕니다. 그렇지만 제 3자로서만 보자면 언어적 지리적 한계를 극복하지 못해서 뭔가 잘못 돌아간 것을 바로잡을 시기를 놓친 것 같은 느낌을 지우기가 힘듭니다. 5년이상이나 된 시체를 다시꺼내 부검을 해야했다라는 것이 이 생각을 더 맞게하는 것 같습니다.. 부검에 대해선 잘 모르지만 상식적으로 수년이 지난 시체에 제대로된 증거를 찾을 희망이 있겠습니까? 결론을 내자면 미국현지에서 사건 발생후 바로 적절하게 대응을 했더라면 이런일은 없었을 거라는 생각입니다. 적어도 지금도 무슨 영문인지 모르는 어이없는 상황까지 벌어지진 않았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이민자로서 얘기하자면, 미국에서의 행정처리 업무가 상당한 부담이며 때로는 위기이기도 합니다. 하물며 저런일이 일어나고 미국 검찰 이나 병원과 적절한 커뮤니케이션 하는것은 쉽지 않으셨거라 짐작이 됩니다.. 하루빨리 좋은 결과가 있기를 바랍니다..
	54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9-13 03:14:53	0	삭제
		제생각에 노력 = 수능 등급은 아닌 것 같습니다. 노력한만큼 등급이 새겨진다라는 말은 맞는 말이기도 하면서 틀린말이기도 합니다. 노력한 만큼 똑같이 보상 받는다면 수능 성적때문에 고통받는 학생들이 나오진 않겠죠. 인생 조금 살아보니까 그래요. 부담 가지지 말라는 말은 본인에게는 다가오지 않을지 몰라도.. 지금 고생하면 그 보답은 언젠가 받습니다. 그것이 만족할 만한 수능 결과로도 나올수도 있구요. 그냥 최선을 다하세요.. 지금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어보이는 문제는 아무 생각없이 노력하는게 답인것 같습니다.. 정말 소름끼치도록 제가 수능 볼때 저에게 어른들이 하시던 말씀을 그대로 할 수 밖에 없네요..
	540	왜 자기 애 똥오줌까지 자랑하죠? [새창]	2014-08-31 04:42:03	0	삭제
		쌩으로 올리는건 이해가 안되네요..;;
	539	[17금,더러움,스압] 오늘의 짤방.jpgif [새창]	2014-08-28 11:36:58	0	삭제
		갈매기 최고 ㅋㅋ
	538	[익명]※7년친구가 제카드에있는돈을 마음대로 썻습니다.txt [새창]	2014-08-28 11:25:38	1	삭제
		신고를 하시는것은 본인 마음이신데... 배신감 때문에 그러신지는 몰라도.. 친구라는 사람을 바로 신고하겠다고 쉽게 마음먹는게 잘못됐다기 보다는 좀 안타깝네요.
	537	[BGM] 한국 덕후가 찍은 오늘 메간폭스 ㄷㄷ .jpg [새창]	2014-08-27 14:08:34	0	삭제
		입에 문 카드 일반카드 보다 더 크게 나온건가요?
	536	psn먹통사건 루리웹 둘러본 결과 [새창]	2014-08-25 06:13:06	0	삭제
		디아 하려고 플스켰는데 계속 먹통 날벼락 맞았어요.. 어이가 없어서.. 몇시간 째 이러넹.. 뭐 얼마나 해킹을 당했길래 나참 ..
	535	서양 남자는 흰바지 안입는다던데?? [새창]	2014-08-21 00:43:27	1	삭제
		미국 살고 있는데 흰바지 많이 못보는 건 사실입니다.. 일반적인 생각을 말하는 거지만 맞는 말 같네요.
	534	[익명]초중학교 내내 은따였던 내가 [새창]	2014-08-20 02:18:02	2/8	삭제
		어린시절 왕따 현상은 개인적인 성향이 남다르기때문에 벌어지것이 아니라 집단 생활에서 일종의 우연에 가깝게 일어나는 어떻게 보면 불가피한 현상이라고 봐요. 그 대상은 예외가 없습니다. 그러니 본인이 잘못해서 또는 열등해서 일어나는 것이 아니니 자책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그냥 좀 재수가 없구나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활하는게 답인것같습니다..
	5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0 02:07:31	1	삭제
		저도 한때 개신교 교회에 몸담고 있었던지라.. 지금 생각해보면 교회사람들도 똑같은 사람입니다. 단지 기독교라는 울타리안에서 사고하고 생활할뿐. 그들이라고 더 착하지도 않고 더 악하지도 않습니다. 일부 개신교 목사의 행패로 전체가 타락했다고 여겨지는것은 옳다고 생각하진 않지만 그 역시도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일부 국민들 때문에 한나라가 국제적으로 망신을 당하는 경우가 드물지 않듯이 개독교 사태도 마찬가지 경우라고 생각합니다.
	5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19 13:03:20	15	삭제
		에네스는 자기 의견을 말한거 뿐이에요. 사실 저런자리에서 저렇게 얘기할수 있는것도 쉽지 않습니다. 입다물고 있으면 그냥 넘어가는 곳에서 솔직한 의견 용기있게 말하는것 남자답고 멋있었습니다.
	531	송혜교 측 "세금관련 최종책임..머리 숙여 사과" 공식입장 [새창]	2014-08-19 11:36:47	3	삭제
		지켜보자는 주의인데 이번엔 명백히 그냥 잘못같네요.. 몇천도 아니고 25억인데.. 그걸 어떻게 실수라고 무마할수가 있는건지. 그게 상식적으로 사람들에게 이해가 간다고 믿는것 자체가 너무 괘씸해서.. 그냥 쿨하게 잘못했다고 빌면 용서해줄수도 있는데.. 사람 욕심부릴수도 있지 그게 사람인데 만에하나 정말 실수라고 해도 기자회견바로해서 대중에게 속죄해야지, 그게 인기먹고사는 연예인이 할 도리일것인데. 뭐든 드러나면 핑계대고 시간지나면 잊겠지 라는 태도 정말.. 좋게 봐주기가 힘드네요 몰랐다고 세무사 실수라고 하여튼 애매하게 만들라고 하는 모습은 정말.. 뭐라고 표현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잊혀지면 또 이럴일 벌일 사람들 같아서 용서하기가 너무 벅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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