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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00	모두의 눈길을 받는 남자(feat.지하철) [새창]	2014-07-21 13:11:11	1	삭제
		근데 저거 한국에서 찍은 사진임??
	499	모두의 눈길을 받는 남자(feat.지하철) [새창]	2014-07-21 13:08:48	2	삭제
		저건 사실 천재적 발상이라 할수있는 기가 막힌 역설법적인 시위의식에서 비롯된 퍼포먼스의 일종입니다! 역겨운 욱일승천기를 지하철안에서 입고 돌아다녀도 저남자는 그 쓰레기같은 상황에 한마디 말 건넬 용기있는 자가 드문 우리의 안타까운 현실을 고발하고 있는중인거죠. 사실 저 분은 마음속으로 누군가가 자신의 뒷통수를 까주길 조낸 후달리면서 기달리고 있는겁니다
	498	내 그림으로 금을 만드는법 [새창]	2014-07-21 13:01:08	1	삭제
		그림체가 마음에듭니다 투박하지만 차분하면서 마음을 안정시켜주는 저에게도 금을 주셨네요 ^^
	497	이것도 능욕이라면 능욕 [새창]	2014-07-21 10:58:39	0	삭제
		아르헨 보다 브라질이었더라면 좀더 재밌었을듯.
	496	(빡침주의)미국 경찰들 또 한명의 죄 없는 사람을 죽였네요..(영상추가) [새창]	2014-07-20 09:19:39	9	삭제
		미국산지 오년차에 접어드는데 과잉진압만큼이나 경찰들이 죽는일도 빈번히 일어납니다. 따라서 과잉진압처럼 보이는 다른 사건들도 그렇게 행동할 수 밖에 없었던 배경이 있긴합니다. 일단 총기 사유가 가능한점을 비롯해 오랜 인종과 관련된 복합적인 원인들이 얽혀있죠.. 하지만 이번건은 제가 봤을땐 경찰책임 확연히 큰 것 같군요. 일단 왜 목을 조르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그거 외에도 총등으로 위협하면서 연행하던지 신체적인 접촉을 최대한 줄여서 안전하게 연행할수 있도록 시도했어야 한다고 보는데.. 그런 시도자체가 없으니.. 참 안타까운 일이네요 저렇게 무리하게 제압하지 않아도 됐을법한데 또 솔직히 흑인도 조금 답답한것이.. 미국살면 경찰한테 저런식의 움직임자체가 상당히 위험한 행동임 분명히 알고 있을텐데 수갑 채우는것에 왜 저항을 시도했는지 이해하기 힘드네요.. 많이 억울하더라도 일단은 시키는데로 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미국 경찰은 현장에서 위험인물을 무력화하는 것 이외에 별 다른 권한이 없는데.. 아무튼 안타까운일입니다.
	495	강해보이려고.. 고교생교실서 청부난투극 [새창]	2014-07-19 21:16:57	0	삭제
		기사 읽다 뿜긴 오랜만이네 ㅋㅋ 이런건 뭐 귀엽네요
	494	우리나라와 일본 위인의 차이점 [새창]	2014-07-18 22:32:40	8	삭제
		말씀해주신대로 문화의 차이가 아니라면 정말 이해하기 힘든 부분이네요. 일단 위인의 개념 자체가 많이 다르군요. 그게 맞는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공익적인 헌신을 많이 한 인물이 인류 보편적인 의미에서의 진정한 위인이 아닌가 생각이 들긴 합니다만. 그래도 신성 불가침의 영역은 고사하고 그저 존경할수 있는 수준의 위인이라도 성적으로 왜곡된 케릭터로 까지 변형하는것에 아무런 제재가 없다는것은 존중하고 싶은 문화차이라고 부르긴 힘들다는 생각이 듭니다.
	493	개미와 베짱이 만화 [새창]	2014-07-17 11:56:27	1	삭제
		첨보는데 재밌게 봤네요. 고맙습니다
	492	조금만 주쥐.gif [새창]	2014-07-16 00:24:29	0/7	삭제
		본드를 하는것도 아니고 본드를 맥이다니;;
	491	월드컵 우승팀에 대한 최고의 예우 [새창]	2014-07-14 23:26:05	1	삭제
		아르헨티나가 이길수도 있었던 경기라고 보는데.. 폭동일어날뻔했군요;
	490	언니 몇 살? [새창]	2014-07-14 08:05:32	0	삭제
		오빠 살쌀 죄송합니다
	489	대출이 얼마나 나쁜건지 설명좀.(블랙유머) [새창]	2014-07-12 08:51:24	3	삭제
		나만 40프로 이자율이 말이안된다고 생각한게 아니었군요;;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됨 저런 사채광고가 버젓이 티비광고에다나오다니요.. 광고도 아주 신나는 분위기로 만들더만요 토나옴 ㅡㅡ
	4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8:40:52	2	삭제
		욕못해서 환장한사람들 같네;; 한혜진까지 욕해야하는 이유가 뭐죠?
	48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0:30:30	0	삭제
		저도 미국살아요ㅋ. 아직 어리신거 같은데 동생같아서 말씀드릴께요. 그렇다면 이제부턴 가치관 차이인데요. 저같은경우는 가족 친척을 제외하고 서로 존중해주는 느낌이 없는 관계는 없는 것보다 못하다고 생각해요. 그 동생분은 작성자분을 존중하지 않잖아요 완전히 물로 보는구만.. 그리고 저는 작성자분께서 전혀 꿀릴것이 없는데 저런 얘기 한마디한다고 사이가 멀어진다면 애시당초 좋은 관계 자체를 기대하기 힘든 사이라고 봐요. 잘 생각해서 소신있게 행동하시면 되요. 너무 걱정하지말고.
	48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7-12 00:19:13	0	삭제
		작성자 분도 답답하시구만.. 그러면 뭐하러 글 올렸어요. 그냥 참고 지내시면 되지 한살 많더라도 언니, 형 해야되는게 한국말이에요. 어른들 앞에서는 언니 언니 한다면서요 스스로 모순을 증명했네요 이미 언니는 고사하고라도 친구먹듯이하는건 이해할수없다. 말을 너무 편히하는건 자제해달라고 하세요. 기분나쁘게 말고 단호하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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