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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김미마머니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2-06-01
    방문 : 140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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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미마머니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7 21:04:50 0 삭제
    우문현답 이네요..
    전 결국 상대를 생각한다 하면서 이기적인 마음만 앞섰나봅니다. 언제쯤 정말 성숙한 사랑을 하게 될까요. 내일 만나면 힘내라고 꼭 안아주고 싶네요
    13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03:39:28 0 삭제
    그렇군요...답변 감사합니다
    13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03:39:01 0 삭제
    그렇군요.. 전 지금 정말 남친에게 힘이 되어주고 싶어요.
    남친이 지금 저에게 화풀이를 하는것도 예민한 상황인것도 맞지만 정말 힘이 되어주고 싶은데 너무 마음 아프네요
    13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02:50:05 0 삭제
    제딴에는 전화를 주기도 힘든 상황일 것 같아 장문의 톡을 보낸건데 그렇게 보이실수도 있으실 것 같아요.
    토요일이었고 휴무 였어서 , 따로 근무를 하고 있었다거나 그런건 아니고 카톡상에서 보셨다시피 남친은 헬스장 이었습니다
    저도 오유님 말씀처럼 이번계기로 남친을 한번더 생각해보게는 되었어요..
    혹시 제 질문의 대한 답은 어려우실까요 오유님?
    12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5 02:23:38 0 삭제
    그러게요..전 기다리는것 밖에 할 수 있는게 없다는게 더 마음 아프네요
    그러다보니 초조해서 자꾸만 글을 올리고 사람들에 조언도 얻어보고...
    댓글 감사합니다 !
    1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7:56:20 0 삭제
    댓글 너무 감사합니다. 막줄이 핵심이네요..
    사실 이번일로 인해 인성적인 문제도 다시 돌아보게 된건 맞습니다.
    암투병을 하는 환자가 내 가족이고. 그것도 2차 재발이면 더욱더 예민하고 힘든상황 이라는건 너무 잘 알지만 ,
    저에게 묵혀있던 갈등들과 결부지어서 터져버린건 맞다 생각합니다.
    그치만 말씀하셨던 것처럼 그간 세세히 서로 말을 못했던 서로의 잘못들도 분명 있겠지요.

    이번 2주라는 시간이 흐르고 ,
    정말 저를 애인으로 생각하는건지. 아니면 장거리 커플이다 보니 먼 쪽에 자리잡고 있는 감정의 쓰레기통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는
    서로 대화나 상대의 행동을 통해 확인해봐야 할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합니다 ㅠ
    12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7:51:42 0 삭제
    응원감사합니다. 꽃님
    몇몇 분들은 남친의 태도에 화가나셔서 저를 위로해 주셨지만, 사실 저도 지금은 혼이 빠져있을 상태라 그렇다는걸 이해는 해요.
    물론 이런 과정이 계속되면 지치는건 저일테니
    저도 2주라는 시간이 끝나면 이부준은 앞으로 확실히 해둬야 할 것 같네요..
    추가 질문이 있는데..그렇다면 저에게 마음이 떠났는지도 모르겠다란 위 카톡은 왜 쓴걸까요..
    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7:48:11 0 삭제
    정성어린 댓글.. 감사합니다.
    연애라는게. 또 사랑이라는게 제 3자 입장일땐 객관적으로 보이는데 제가 주체가 되었을땐 현명하지 않은 길을 가고있음을 알고 있음에도 그걸 멈추기가 참 쉽지가 않네요.
    지금은 남친이 예민한것도 너무 잘알고 있어 일단 저도 묵묵히 있어주고 상황이 어느정도 진정되면 저도 이성적인 판단을 할 수 있을 듯 합니다..!
    12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7:45:34 0 삭제
    저보다 더욱더 감정이입을 해주셔서 댓글을 달아주시고ㅎㅎㅎ 괜시리 감사하면서 무거운 주제라 죄송스럽기도 라네요.
    저도 심플님 처럼 느끼지만 지금은 상황이 너무 안좋은 만큼 배려와 이해를 해보려고 합니다.
    2주후에 많은 대화와 교감으로 이 부분에 대해선
    서로를 알아보고 또 고쳐나갈 생각이구요.
    자기자신에 대한 애정은 보이지 않는다 하셨는데.다행스럽게도 그렇진 않으니 걱정 붙드세요ㅎㅎ
    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7:42:21 0 삭제
    응원감사합니다! 네 호프님. 그부분에 대한건 이미 갈등이 일어났던 저 시점부터 저도 생각해 본 문제인지라 2주의 시간이 끝나면 저도 대화로 말해볼 생각입니다.
    그리고 이것에 대해 입장차이가 좁혀지지 않다거나 같은일이 반복된다면 그때는 저도 배려와 이해는 어려울 것 같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
    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7:40:24 0 삭제
    답변 감사합니다. 일목요연하게 달아주셨네요..
    기다려주는 것은 일이 아니나 사실 저도 이기적인 이지라 , 정말 지금의 상황때문에 날 배제하는 부분인건지 아니면 핑계에 불가한건지
    가 궁금했어요. 사실 후자면 기다릴 필요가 없다 생각했기 때문이죠..
    일에는 우선순위와 관심을 쏟을수 있는 것에 대한 한정적인 부분이 있다는 말씀이시죠?
    의견 감사합니다..
    허나, 저에게 마음이 떠났는지도 모르겠다란 카톡은 왜 쓴걸까요..
    1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7:37:35 0 삭제
    네 사실 말씀하신 내용이 맞아요.
    그래서 2주라는 시간뒤에 남자친구도 이때당시의 상황을 한번쯤 곱씹으며 자신이 많이 예민했었고 또한 이런 상황은 서로에게 좋지않다는걸 알았으면 해서 대화를 해보려구요.
    저에게 마음이 떠났는지도 모르겠다란 카톡은 왜 쓴걸까요..
    1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7:35:02 0 삭제
    댓글 감사합니다.
    2주라는 시간동안 남친에게도 여유가 생기고 어머니께서도 차도가 있으셨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댓글들 의견 다수가 상황때문에 어쩔 수 없는 남자의 동굴같다 하시니. 힘내고 지켜보겠습니다 !
    1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1:06:10 0 삭제
    댓글 감사합 처방님.
    상대가 지금의 처한 상황뿐만 아니라 저에게도 많이 지쳐보이는데 .. 혹 사랑이 이미 식어버려서 동굴이라는 핑계를 대고 들어가는 것 같지는 않아 보이나요?
    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1-23 11:04:05 0 삭제
    상대가 저에 대해 갖고 있었던 서운함과 함께 터진 것 같아요. 저도 알게모르게 계속 묵인해왔던 것 같아서 이 이정도의 이해는 해줄 수 있습니다 ㅠㅠ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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