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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4-01-30 23:29:52	0	삭제
		우연히 글을보고 지나칠수 없어 남깁니다. 전후사정을 두분만큼 잘 모르겠지만 각자 너무 힘들다고 얘기하는데 서로 힘든부분을 알아주려고 하질 않아서 대화가 안되고 있네요. 계속 다시 대화해보자 하시는데 대화가 안되고 있어요. 서로 각자 자신이 하고싶은 얘기를 멈추세요. 대화는 선물같은거에요. 내가 좋아하는걸 상대방한테 강요하듯 주는게 아니고 상대방이 뭘 원하는지 필요로 하는걸 주는거지요. 대화를 새로 시작할때 서로 10분씩만 상대방 입장을 그랬구나 하면서 그게아니야 그건아니지 같은 대꾸없이 오롯이 들어주는 시간을 갖어보세요. 뭘원하니? 물어보고 원하는걸 해주세요. 아내분이 원하는건 인정과 보듬같아요. 그냥 그걸 해주세요. 남편분은 현실적이고 이성적인 답변만 주셔서 아내분이 답답해 하시는거같아요. 남편분도 아내분이 상황에 맞지않는 얘기만 하니 답답하시고 현실적 이해와 노력을 바라시는거 같아요. 둘다 요구만하고 들어주는이가 없으니 대화도 안되고 서로 이기적이다 생각할수밖에요.. 정말 이혼이다 생각한다면 뭔들 못해볼까요. 니가 내가 여유없다 따지지말고 내가 상대에게 바라는걸 잠시만 내려놓고 그냥 사랑을 해주세요. 내가 원하는 방식의 사랑 말고 상대가 원하는 사랑. 원래 먼저 베풀고 안아주고 미움 힘듦 내가가진 편견. 모든걸 지우고 남는 감정. 순수하게 상대를 사랑하는 마음이 다 이기는거에요ㅎㅎ 잘풀어보시길 응원합니다
	165	애들 아침밥 어떻게 주시나요? [새창]	2019-07-24 23:47:25	0	삭제
		저희는 국종류 아니면 시판스프에 브로콜리갈아넣은 브로콜리스프 밥말아서 떠먹이거나 나물류를 하루 한종류씩 가위로잘게잘라 참기름에 밥비벼서 김에싸서 먹여요 김밥이다~하면서.. 흙ㅜㅜㅋㅋ
	164	분유 먹을 때마다 전쟁인 아기와 엄마 ㅠ 도와주세요 [새창]	2019-06-12 23:41:55	1	삭제
		저희둘째는 이제100일 지났는데 조리원나오고 50일전후까지 낮에는 잘먹다가 밤에 풀잠자기 직전 수유에는 꼭 울고불고 먹다울고 사레걸려 켁켁하면서 젖병빼면 자지러지고 쪽쪽이찾나싶에 주면 대성통곡하고 그러다 다 토하기도하고 정말 난리도아니었네요ㅋㅋ 지금은 안그러는데 생각해보면 그땐 쪽쪽이도 익숙치않아 뱉어냈는데, 한참 졸리고 배고프고 뭘로도 위로? 진정이 잘안된때였달까.. 아기가 아직 진정되는 방법조차 모르는 느낌이랄까. 지금은 잘달래지고 조용히 쭉먹고 풀잠딱때리고 그래요. 아마 먹는것도 서투르고 배고픈시간을 잘 못맞췄거나 그런 복합적인 이유도 있지않을지.. 곰곰히 생각해보시는것도 좋을듯해요ㅎㅎ
	163	엔드게임 타노스 신장비 공개 [새창]	2019-04-20 15:54:37	0	삭제
		무한상사 호랑이 팬티생각나요ㅋㅋ 어흥
	16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4-15 23:34:49	0	삭제
		안되는건 단호하게 안된다고 일관성 있게 훈육하시고 다른외적으로 많이놀아주시거나 애정표현많이해주시는게 좋지않을까요? 개인적인 단 둘의 시간도 보내고요.
	161	8개월아기 어른숟가락써도 되나요? [새창]	2018-08-16 13:53:39	0	삭제
		다들 댓글 감사합니다~ㅎㅎ 참고하도록 할게요!
	16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8 02:43:49	1	삭제
		원래 댓글잘안쓰는데 너무 마음이아파 글남겨요. 글쓴님 글은 모두 상대방 탓을 하고있는거같아요. 너를위해포기 라던지.나를사랑해줫던 너. 그래서 아픈 나. 죄책감가졌으면 등등.. 이런 쓴이를보며 모두가 그만두라하는건 지금 글쓴님의 행동이 치유보다는 스스로를 더욱 아프게만드는 길이기 때문아닐까요. 또, 지금하시는행동들이 과연 그사람을 진정 사랑하셨던건지 의문이들어요. 사랑이아니라 오히려 집착에 가가까운.. 내생각에 이게좋아서.내가 이래야겠어서 하는게 사랑이아니라 상대방이 원하는걸 해주는게 진짜 사랑이 아닐까요? 죄책감 갖었으면좋겟다.내글을봐줬으면한다. 전부다 '나' 의 생각들뿐이네요. 이런 일방적인 사랑은 소통도 없고 혼자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하기에 상대가 부처님이라도 쉽게 지치고 힘들어집니다. 결혼생활,이혼등등. 상대방은 그것들을 원햇는지요. 또, 다 지난 과거가 아닌 지금현재는 그분이 원하는게 무엇일지 생각해보세요. 그리고.사람들이 과거에서벗어나라, 그만하라고 하죠. 왜그런말을하냐면. 나를위할줄알고 스스로행복해질줄알아야 남을 사랑할 힘이생기기때문이에요.사랑은 서로가 좋아서 하는거지만 상대방의 평생 의무는 아니에요. 언제든 끝날수있고 식을수있어요.단지 우린 그러지않기위해 나를사랑하고 따뜻해져서 지친상대를 안아줄 준비를하는거죠.. 사랑하는동안에 상대방에게 못해줘 미안햇다면 이제라도 상대가 원하는것이 무언지 헤아려주세요. 쓴이님이 제친구였다면 다 괜찮다고. 내가 쓴이님 곁에있으니 괜찮다고. 사랑한다고 말해줫을텐데요.. 괜찮아요 글쓴님. 당신의 상처에 새살이돋아 혼자여도행복할줄아는 쓴이가 되길 바래요. 내일은 오늘보다 좀더괜찮아질거에요
	159	2년전막장 친정글 올렸었어요..이젠 절 고발하신다네요.. [새창]	2018-04-02 01:39:00	5	삭제
		사실 저런분들 잃을게없다고하는데 글쓴님과 연끊어지는게 무서우니 발악에가깝게 하는거죠. 정말 연끊고싶으시면 무대응하셔야합니다. 어떤도발에도, 경찰서에가든 시댁한테 연락이가든 마음굳게먹고 무대응하셔야합니다. 남처럼 하세요. 피해받으면 신고하시고 차단하시고. 어떻게 흔들어도 나는흔들리지않고 너는이제 내게아무것도아닌사람이다 라는식으로 하셔야지않을지... 연끊는게목적이면 그거외엔 남편눈치나 시댁에폐끼치는 미안함은 생각하지마세요. 그러면 더이상 그것들이 약점이 되지도 못해요. 이래저래 글쓴님이 마음약하셔서 못하시겠다면 차라리 어머님과 정신과상담을하시는건어떨까요. 두분다 너무 안쓰럽지만 특히 어머님은 누군가에게 온전한 사랑을받은적이 없는분같아요. 그러니 남을, 자식을사랑하는 방법도 모르시고 마음의여유도 없으신거라 생각듭니다. 쉽지않고 오랜시간이..혹은 평생이 걸리겠지만 메마른꽃에.. 아픈꽃에 관심과 사랑을 천천히 주는것도 좋겠다는생각이 드네요. 글을읽으며 어머님이 아주오랜시간 외롭고 마음이 아프신분같아서요....
	158	비빔모밀+돈까스 혼밥 [새창]	2017-10-09 17:24:40	3	삭제

	157	비빔모밀+돈까스 혼밥 [새창]	2017-10-09 17:09:47	3	삭제

	156	비빔모밀+돈까스 혼밥 [새창]	2017-10-09 17:07:19	3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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