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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20 20:24:52	0	삭제
		개소리하는 사람이 왤케 많지 개소리하는 사람들 불편해여
	845	역대급 탈영병 [새창]	2015-08-18 11:03:35	2/4	삭제
		1/ 고문관 관리 하기 힘들다고 무능? ㅋㅋㅋㅋ 웃고가네요
	844	역대급 탈영병 [새창]	2015-08-18 02:21:37	1/4	삭제
		1/ 예예 제 성질 드러워 욕 한번 한게 그렇게 죽일 일이네요 정작 간부 수하 놓쳐서 징계를 당할 위기에 쳐해있는데도 말이죠 전쟁상황에서도 후임이 고문관짓 하더라도 님은 허허하고 웃어넘길 아주 대인배의 성질을 가지고 계신가보네요
	843	고문관 때문에 징계받은 썰 (약 스압) [새창]	2015-08-18 02:18:25	0	삭제
		혹시나 오해를 하실까봐 첨언을 하자면 고 몇일 사이에도 갈군게 아니라 근무 끝나고 나면 분대원 다같이 라면 끓여먹고 신병들 긴장풀어주는데 신경써주고 했습니다 저희 중대 분위기가 09군번 이후로 부조리를 상당히 없앴던 상황이라 하하호호 지내되 빼지말고 남들처럼 열심히 하자는게 저희 중대 분위기였으니까요
	842	역대급 탈영병 [새창]	2015-08-18 01:23:54	3	삭제
		1/ 제가 자세히 안적어서 걍 어떻게든 까내리고 싶으신것 같은데 이미 다른 중대로 배치받고 한달만에 문제가 있어서 저희 중대로 온 경우구요 제가 GOP에 있었을때 발생한 일이라 인원크리로 인해 중대장 소대장의 입장은 다른 곳으로 보내기가 꺼려지던 상화이었습니다 당시 전 일병이었고 소대장이 일병선에서는 저를 가장 믿음직하다고 생각해서 제 부사수로 붙혀준거구요 제가 욕설까지 한 이유는 애가 전방만 감시를 하고 측방과 후방은 감시를 안하길래 얘야 우리가 아무리 전방 감시를 잘 한다고 해도 간부 수하를 뚫리면 우린 결국 경계를 잘 서지 못하게 된 거다 제발 측방이랑 후방도 신경을 써라고 얘기를 해줬는데도 애가 몇일동안 아무 생각없이 앞에만 바라보길래 아니 씨발 뭐가 문제냐 말이라도 해라 라는 식으로 얘기를 했고 논리정연하게 설명까지 해줬습니다 그런데 1주일 뒤에 소원수리함에서 제 이름이 발견되었고 징계를 받아 포상휴가 짤리고 진급 누락되었네요 징계위원회 참여했던 다른 중대 소속 간부들도 저를 보는 눈이 이해한다는 눈빛이었고 그 중 다른 부소대장이셨던 분은 어깨를 토닥이시며 똥밟았다 생각해라 라고 하시는 것으로 보아 그냥 시한폭탄이 저한테 떨어졌다는 것으로 다들 알고 있었던것 같습니다 제 경우엔 그냥 고문관 후임 한명 잘못 받아서 징계받게된건데 제가 무슨 잘못인가요? 님들이 그 경우에 있어서 그렇게 성인군자처럼 허허허 그래 그럴수 있지 GOP인데 연대장님 수하뚫려도 뭐 그럴수도 있는거야 라는 식으로 안고 가실수 있으시겠군요 참 대단들 하십니다
	841	역대급 탈영병 [새창]	2015-08-17 16:36:40	3/12	삭제
		11/ 그 고문관한테 직접적으로 개새끼야 씨발놈아 뒤질래 이런식으로 한건 아니구요 아니 씨발 도대체 뭐가 문제냐 어려운게 있으면 말을 좀 해줘라 이런식으로 얘기한 부분이구요
	840	역대급 탈영병 [새창]	2015-08-17 16:35:09	3/12	삭제
		1/ 네 님이 그 고문관 안고 있었을때는 어떤 입장이 될지 궁금해지네요 얼마전엔 군대 고문관의 모습을 그대로 보여주는 애니메이션? 유투브 올려논게 추천받고 베오베 가기도 하더니 이런 댓글 보고는 소름 혐오감? 웃기네요
	839	판사님 드립의 종류! [새창]	2015-08-17 16:33:44	0	삭제
		근데 최근에 또 무슨 병크가 있었길래 판사님 얘기가 유행이죠?! 스피드웨건 도와주세요 ㅠ
	838	역대급 탈영병 [새창]	2015-08-17 12:01:01	7/55	삭제
		저 당사자가 진짜 부조리한 불합리한 갈굼과 폭력을 당했다면 저런 사이다썰은 언제든 환영하지만 개인적으로 고문관 부사수를 두었던 경험자로서 저 당사자가 고문관이 아니란 보장이 없으므로 비공을 주고 싶은 게시글이네요 고문관 후임을 둔 사수로서는 걸어다니는 시한폭탄이기때문에 자신이 불이익을 당하지 않기 위해서 어떻게든 살살 구슬려 보다가 도저히 애가 말을 못알아들어서 욕설을 할 수도 있습니다 근데 당사자는 그걸 언어폭력이라고만 받아들이고 확대해석해서 자신을 개 갈궜다고 생각해버리면 사수입장에선 걍 똥 밟은거죠
	837	YG 연습생들 지시사항 [새창]	2015-08-14 15:58:51	0	삭제
		댓글 내용 예상해보자면 약빤 지디한테도 적용되는 얘기냐 지디 간수도 못하는데 이런걸 뭐하러 적냐
	83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3 11:48:33	0	삭제
		마지막 컨셉 바지는 저도 무척 좋아합니다만...크흠
	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8-12 19:34:39	3	삭제
		전 신수지가 그렇게 좋네염
	834	혹시 지뢰터진데가 통문 앞인가요? [새창]	2015-08-10 21:24:14	0	삭제
		GOP 남책이 아니라 추진철책이라고 하네요
	833	DMZ 지뢰 폭발영상.. [새창]	2015-08-10 16:59:33	0	삭제
		제가 봤을땐 큰 통문이 아니라 소통문으로 보이네요 소통문 바로 앞에는 보통 고가초소라던가 고정초소가 없으니 밀조를 도는 인원이 순찰을 하면서 감시하는 수밖에 없었을 것 같네요
	832	DMZ 지뢰 폭발영상.. [새창]	2015-08-10 16:50:46	4	삭제
		음...실제로 섹터에 나가셔서 경계작전을 해보시면 알겠지만 전방이 저렇게 우거진 나무로 가득한 곳에선 밤되선 한치앞도 안보입니다 빛이라곤 섹터에 설치된 경계등과 월광이 다인데 월광이 0일땐 진짜 하늘이 쌔까매요 도시에서 보는 하늘과는 전혀 다른 하늘입니다 모든 구역을 열감지영상으로 감시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열감지영상을 설치한다 치더라도 그것을 감시하는 것도 사람인지라 고역입니다 하루종일 별 움직임 없는 모니터 화면을 쳐다보고 있다고 상상해보시면 알듯; 밤에 병사들이 사용하는 pvs 시리즈는 30분만 쓰고 있어도 눈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더군요 그래서 몇시간동안 쓸수가 없어요 이건 진짜 거기서 경계를 서봐야 왜 알수가 없는지 알수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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