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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8	아프리카 패션, Kitenge & Khanga를 소개합니다. (스압주의) [새창]	2014-03-07 16:34:39	2	삭제
		정말정말 예뻐요! 이런 독특한 패턴의 옷들 엄청 좋아하는데!
	157	처음으로 주인님 사진 방출! [새창]	2014-03-04 23:50:28	2	삭제
		댓글에 있는 고양이들 다 너무 예쁘네요+_+
	156	처음으로 주인님 사진 방출! [새창]	2014-03-04 15:19:06	1	삭제
		자고 일어나니 베오베! 우유속에커피 / 고양이는 털이 짧든 길든 털 많이 빠져요! 러시안블루는 털이 눈에 잘 안 보이지만 공기 중에 떠 다님 ㅠㅠ
	155	처음으로 주인님 사진 방출! [새창]	2014-03-04 02:36:10	4	삭제
		뭐하는겨 / 성격은 무시무시해요! 조금만 맘에 안 들어도 까칠까칠 @_@
	154	노래 악보들도 저작권 있는건가요?? [새창]	2014-03-04 02:26:31	0	삭제
		악보도 저작권이 있다고 알고 있습니다. 그 악보를 만든 회사가 있는데 무단으로 배포하는 것도 문제겠죠. 게다가 어떤 작곡가의 곡을 가지고 악보를 만들어서 2차적인 수익을 낸 거니까 악보 사이트에서도 일정한 저작권료를 지급하지 않으면 문제가 되겠네요.
	153	다시는 음게에서 질문글에 답글 안달아야겠음. [새창]	2014-03-04 02:08:24	1	삭제
		전 심지어 알지도 못 하는 노래 코드 질문 있길래, 듣고 코드 카피해서 적어놨는데 아무 답 없으신 분도 있었어요. 코드가 어려운 곡은 아니었지만. 답변 할 때마다 혹시 잘못된 정보 말하게 될까봐 몇 번씩 확인하고 올리느라 댓글 남기는 시간이 몇 십분은 우습게 지나가는데, 확인을 했는지 안 했는지 아무 말도 없는 사람들 많더라고요 ㅠㅠ
	152	처음으로 주인님 사진 방출! [새창]	2014-03-04 01:57:19	9	삭제
		GroundBeef / 정말 오래 함께 있었으면 좋겠어요. 매일매일 괴롭혀도 괜찮으니까:-)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21 23:12:49	0	삭제
		저도 절대음감!
	150	음악찾기 게시판에 질문 올리시는 여러분께 [새창]	2014-02-20 00:25:09	2	삭제
		다른 게시판에서도요! 전 질문 글에 긴 답변을 많이 남기는데, 거기에 글 올리신 분이 추가 질문하면 또 댓글로 알려 드리려고 여러 번 확인을 하거든요. 그런데 제 댓글 뒤로 아무 말도 없으니까 저만 계속 신경 쓰는 것 같아서 좀 그래요.
	149	지켜보고있다. [새창]	2014-02-18 02:42:23	7	삭제
		우리집 고양이 버전 지켜보고 있다!
	148	대학교 근처 자취방은 어떻게 구하는거에요? [새창]	2014-02-16 05:46:12	2	삭제
		인터넷에 올라온 거 부동산 가면 하나도 없어요! 저도 어느 대학 쪽에 살다가 또 다른 대학 근처로 이사도 오고, 2006년부터 쭉 자취하고 있는데요. 인터넷으로 아무리 알아 보고 가도 소용이 없다는 걸 알았어요. 사진으로 보는 예쁘고 넓고 깨끗하고 저렴한 집 실제론 없는 거라 생각하고 그냥 부동산 직접 가셔서 보시는 게 좋아요. 부동산도 한 곳만 가지 마시고 여러 곳 가 보시고요. 같은 동네 안에서 보는 건데도 부동산에 따라서 볼 수 있는 집이 많이 다르니까 충분히 구경하세요.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올 때까지요. 전 지금까지 수압이 약하진 않은지, 방에 햇볕이 잘 들어오는지 뭐 그런 거 유심히 봤었는데, 바로 전에 살던 집에서 화장실 창이 작고 건물에 막혀 그늘이 져 있다는 걸 놓쳤더니 청소해도 바로 곰팡이가 생겨서 고생했었어요. 그리고 베란다는 무조건 있는 게 좋아요. 자취해서 필요할 때마다 조금씩 물건들 사서 쌓이다 보면 당장에 안 쓰는 물건들이나 옷 때문에 방이 복잡해져요. 그리고 택배 받아서 생기는 상자들이나 바로 버리지 못 한 쓰레기 봉투들도 방 안에 있으면 안 되는데, 그걸 생각을 못 하고 베란다 없는 집 갔다가 스트레스 엄청 받았어요. 혹시 집에 없을 때 택배 받기 좋고 뭔가 사 먹기도 좋게 집 근처에 슈퍼나 편의점이 있으면 좋고요. 방음이 되는지, 가스비와 전기세가 얼마나 나오는지, 이런 건 바로 확인할 수가 없어서 좀 아쉽긴 하지만 중요한 점이긴 하죠. 저 20살 때 생각나서 이것저것 더 말씀드리고 싶은데 글이 너무 길어졌네요. 좋은 집 구하시길 바랄게요!
	147	키보드를 처음 사봅니다. 조언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4-02-11 05:56:31	0	삭제
		일단 건반을 사려고 하는 목적에 따라 달라지겠네요. 그냥 집에서만 간단하게 하는 연습용이라면 저렴한 키보드도 괜찮지만, 밖에 가지고 다니면서 밴드 연습이나 공연 용으로 쓸 거라면 신디사이저, 컴퓨터에 연결해서 음악 작업용으로 쓴다면 역시 신디사이저나 마스터키보드가 필요해요. 키보드는 몇 만원으로도 살 수 있지만 웬만하면 몇 십만원 생각하시면 됩니다. 대부분 피아노를 쳤을 때에 비해 엄청나게 부족한 장난감 같은 터치예요. 저가형 키보드는 특히 소리도 '뎅뎅'거리고...... 암튼 좋지 않아요. 하지만 다른 건반들과 다르게 보통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서 간편합니다. 마스터키보드는 음원들이 내장되어 있지 않고 건반 그 자체만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컴퓨터에 음악 작업용 프로그램이 있어야 하고, 가상 악기라는 것들이 있어야 그 소리들을 이용해 연주할 수 있습니다. 매우 저렴한 편이지만 쉽게 꺼내어 연주하지 못 하기 때문에 비전문가에겐 비추천이에요. 신디사이저는 공연이나 TV 라이브 프로그램에 자주 보이는 건반 종류인데요, 그렇게 흔히 볼 수 있는 것들은 200만원이 기본으로 넘어가고 300만원대, 400만원대, 그 이상도 있습니다. 신디사이저라 불리는 것들은 아마 100만원 이하로 사기 어려울 거예요. 솔직히 신디사이저엔 기능이 많아서 제대로 배우지 않고는 다 쓰지도 못 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다른 건반들과 퀄리티 차이가 많이 납니다. 건반 하나로는 소리를 낼 수 없고 앰프를 따로 구입하거나 헤드폰을 써야한다는 단점은 있네요. 가격대를 얼마나 생각하시는지 몰라서 구체적으로 이야기할 수 없지만 건반을 구입할 때 생각해야 하는 것은, 위에 적혀 있는 것처럼 사용하는 목적, 건반 수, 터치 등이 있겠네요. 건반 수는 61건반, 76건반, 88건반이 많습니다. 피아노의 건반 수가 88건반이에요. 어차피 우리는 연주할 때 피아노의 제일 낮은 음부터 제일 높은 음까지 다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건반 수가 조금 적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터치는 장난감처럼 가벼운 터치부터 실제 피아노와 비슷한 해머 터치까지 다양합니다. 똑같은 해머 터치라도 실제로 연주해 보면 느낌이 다 달라요. 피아노의 느낌과 비슷한 건반을 원한다면 88건반인 신디사이저 중에 찾아 보셔야 할 거예요. 건반 수가 많아질수록, 터치가 무거워질수록 가격은 비싸집니다:-)
	1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10 18:26:24	0	삭제
		혹시 이 고양이 영대 오렌지거리 쪽에 있었나요? 집 근처에서 매일 보이는 고양이랑 닮았는데......
	145	다들 자취하시면 처음에 돈 얼마나 드세요? [새창]	2014-02-09 02:21:47	0	삭제
		자취하면 불편할 거 조금은 감수하고 산다 생각해야 돼요! 전 처음 자취할 때 침대도, 책상도, 옷장도 없는 텅 빈 방에 살았어요. 그냥 바닥에 이불 깔고 자다가 매트리스도 사고, 하나씩 사 모았죠. 가구들 말고도 돈 들어갈 일들이 정말 많아요. 생필품들 다 샀다고 생각해도 살다 보면 더 필요한 것들도 있을 거고, 완벽한 상태로 자취 시작하려다간 끝도 없어요:-) 지금은 제가 돈 벌어서 이것저것 사니까 책상, 서랍장도 몇 개씩, 화장대, 옷장, 전자레인지...... 다 있는 상태로 살지만, 학생 때는 저도 참 힘들 게 살았었네요 T_T 아무튼, 자취생 화이팅이에요!
	1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2-09 02:10:35	0	삭제
		부동산에선 근처 부동산 다 가 봐도 있는 방 똑같을 거라고 하는데 전혀 아니거든요. 실제로 다른 곳 가면 다 달라요! 전 자취 9년째라 집도 많이 옮겼었는데요, 제일 최근에 집 구하러 보러 갔을 때도 그랬어요. 집 별로 없는 부동산에서는 내가 말한 보증금이랑 월세보다 비싼 곳 데리고 가서 '이런 곳도 있긴 있어요. 보증금 조금만 더 올리면 집이 더 많을 텐데'라는 쓸데없는 소리나 하고 있고...... 그래서 그냥 제가 말한 가격에 없으면 안 보여 주셔도 된다고 했어요. 다른 부동산에서도 방 1~2개 보여 주면서 '이 근처에 다 없을 거예요'라고 했는데 바로 옆 부동산 가니까 방을 뭐 끝도 없이 보여 주더라고요:-) 억지로 마음에 안 드는 집 계약하실 필요 없어요. 원래 다 그렇게 여기저기 가 보는 거예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보고 가는 거 아무 소용없습니다. 인터넷에서 본 집은 막상 가 보면 하나도 없거든요. 그냥 발로 뛰는 게 최고예요! 절대로 부동산 직원에게 넘어가서 타협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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