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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053	[익명]혹시 이런거 미리 여쭤봐도되는지... [새창]	2020-04-08 19:37:38	0	삭제
		혹시 재취업쪽 관심있으시면 지역 고용센터 찾아가시면 도움받으실수 있구요 아니라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방문 상담 요청하셔서 방법을 모색해 보시길 바랍니다
	3052	[익명]노량진 학원을 다니는 공시생입니다. [새창]	2020-04-08 19:36:08	0	삭제
		인강 보시고 최대한 사람 가는곳 피해다니세요 강남클럽에 확진자 대량 뜬거 뉴스 보셨죠 걸리면 나만 손해에요
	30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8 19:35:00	1	삭제
		대등한 관계라고 생각하시구요 혹시라도 원나잇했다고 뒤에 추근덕거리면 도끼눈 뜨고 쎄게 나가세요 하룻밤 잔거 가지고 뭐라도 되는 줄 알았어? 뭘 기대했는데? 서로 못볼꼴 봤으면 그냥 그걸로 끝내고 의미부여하지 마세요 라고 해주세요 근데 맞는말이잖아요. 헐리웃 영화도 안봤나 원나잇하면 뭐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
	3050	요즘 너무 힘들어서 하소연 하겠습니다. [새창]	2020-04-08 19:32:16	4	삭제
		동생이랑 손잡고 심리상담좀 받으러 가야할거 같은데요 사람 자는데 배려심이 하나도 안 드는 동생도 그렇고 그런다고 발로 머리까고 노트북 집어 던지는 형도 그렇고 서로 좀 떨어져서 개인공간 가져야 할 필요가 보이네요 머리 다 큰 형제끼리는 한방 쓰는거 아닙니다 사생활이라는게 생기는데 그거 안맞으면 굉장히 문제가 생겨요...
	3049	[익명]여러분이 볼 때 남자친구가 어떤 사람인가요? [새창]	2020-04-08 19:27:24	3	삭제
		남자친구가 본인을 우선순위로 두는 사람인걸 이미 알고 계시는데 자기를 1순위로 해줬으면 좋겠다 뭐 그런 의미에서 글 쓰신거 아니에요? 머리로는 이해를 한거같은데, 마음으로는 그게 못마땅하고. 그렇다고 그런 말을 남자친구한테는 못하겠고 근데 또 서운하고??? 뭐 그런 거 아닌가요? 시간 다 내줘서 이것저것 챙겨주는게 너무 기계같아서 그러는건가요 아니면 일부러 해야할것도 다 미뤄가면서 본인이랑 더 오래 있어주길 바라는 건가요 외로움을 많이 타셔서 그런것 같은데 남자친구한테 그런 점을 사실대로 털어놓고 상담요청을 해 보시는게 순서 아닐까요? 남자친구는 그런 속마음을 모르고 있을것 같은데, 맞죠? 혹시 알아서 내 마음을 독심술로 읽어서 내가 원하는 행동을 해 주기를 바라는 거라면 그러지말고 할얘기 있다고 불러내서 진실한 얘기를 하세요 그리고 본인의 희망사항을 얘기하고 시간을 더 할애해 줄 수 있느냐고 물어봐 주세요 남자친구는 궁예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3자가 볼땐 정말 성실하고 멋진 사람이네요 자기 시간 다 깨가면서, 묻지도 않았던 지인들까지 초청해서 장례식 치뤄주고 이런거 애정없고 관심없으면 절대로 할 수 없는 행동이에요 이렇게나 글쓰니분을 생각하고 살고 있는점이 굉장히 부럽습니다.
	30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7 19:20:58	0	삭제
		님이 종착지가 아니라 또다른 정거장이 될 수도 있다는 상상을 하면 좀 무섭기도 하고 그러네요 다만 남친이신 분이랑 관계가 어땠는지를 모르니까 섣불리 뭐라 말할 수가 없네요 사이가 좋았던 상황에서 양다리인거면 여자분에게 좋은 시선을 못 줄 것 같고... 설령 관계가 나빠진 상황에서 만나셨더라도 흠좀무
	30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7 18:00:32	0	삭제
		한번 의심 시작된순간은 걷잡을 수 없어져 버려요 안타깝네요
	3046	썸남을 만나기가 두려워요 [새창]	2020-04-07 17:52:55	0	삭제
		자존감 훈련을 하셔야할 때군요 저도 거울 볼때마다 흠칫흠칫 합니다만 그래도 운동하고 피부관리 하면서 -_-; 몽달귀신 보던 기분 달걀귀신 보는 심정으로 많이 나아졌어요 자기자신을 인정하고 있는 그대로 사랑해주셨으면 좋겠어요. 나를 가장 잘 아는것도 나고, 가장 사랑해줘야 할 존재도 나자신이에요.
	3045	[익명]잘난 사람 못난 사람 급 나뉘는 거 사실이잖아? [새창]	2020-04-07 01:44:19	9	삭제
		이 댓글을 보고 머릿속에 이새1끼 10선비네 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좀 안타깝네요 본인 주변 환경이 매우 삭막한건 아닐지 걱정도 되네요 당연히 물질적으로만 사는 사람도 있고 그런 집단도 많은데요 안그런사람들도 많이 있어요 사실 맘속으로 이미 답을 내려놓고 공감하는 사람 있나 보려고 글을 쓰신것 같은데 님 주변에도 이타적인 삶을 살고 마음이 풍족한 분이 찾아오길 기도해 드릴게요. 계산적, 타산적으로만 살기엔 세상은 이미 충분히 팍팍한 곳이잖아요...
	304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7 01:40:30	2	삭제
		솔직히 피임만 잘하면 엔조이하면서 즐기고 살면 되죠 한국이 유난히 보수적 사회라 그런 분위기가 쉬쉬되고 있을뿐이지 외국 유학 몇번 갔다와보니 정말 정열과 사랑의 삶을 사는 사람들이 한둘이아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특히 남미출신 친구들 아프리카쪽 친구들 장난아님
	30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7 01:37:30	0	삭제
		다른건 모르겠지만 운동이랑 피부관리만 잘해도 봄이 오는 경우를 봤습니다 선배님 저도 그래서 운동 빡시게 조지고있습니다
	3042	[익명]익명이여도 필체로 그사람이다 느낌이오나요 [새창]	2020-04-07 01:36:30	0	삭제
		인터넷상의 글쓰기도 각자 개성이 다 묻어나기 때문에 고의적으로 숨기지 않는 이상은 어느 정도 보입니다 말끝마다. 마침표. 꼭. 찍는. 사람. 띄어쓰기귀찮아해서 잘안하는사람 중간에ㅎㅎㅎㅎㅎ웃는소리ㅎㅎㅎ잘쓰는사람ㅎ 특정-.-이모티콘-.-쓰는사람 자기도 모르개 반복적으러 맛춤법 틀리는 사람 뭐 여러가지 있어요
	3041	[익명]남자들이 째려보는이유 침뱉는이유 알고싶어요 [새창]	2020-04-07 01:33:32	3	삭제
		길에서 사람이 아니라 히드라리스크를 만나셨네 정신모자란 새끼들인가봄
	304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07 01:32:26	1	삭제
		벤츠 온다 하잖아요 벤츠ㅋㅋㅋㅋ 존버하세요 벤츠는옵니다 영 차 영 차
	3039	[익명]요즘 결혼적령기? 몇살이라고 생각하세요? [새창]	2020-04-07 01:31:22	1	삭제
		일찍가는사람은 20대 초중반에도 가기 때문에 적령기라는 말 자체가 무의미합니다. 1. 경제능력 2. 외모, 성격, 가치관 3. 이상형 저는 세가지 중에 두개는 맞아야 결혼한다고 보는 주의구요 저게 빨리 충족되는 사람일수록 결혼도 빨리 합니다 쉽게말해 돈있고 잘났는데 사람을 못만나서 못하는 경우, 잘났고 인연도 만났는데 돈이 없어서 늦어지는 경우, 돈도 있고 이상형도 만났는데 서로 가치관이 차이나서 못하는 경우... 딱 크게봤을때 이렇게 이유가 있는것 같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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