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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28	[익명](남자만) 외모 이상형이 아닌 여자랑 결혼하신 분 있나요? [새창]	2020-04-20 17:32:20	3	삭제
		이혼하고 자기 욕망 찾아가세요 댓글 보니까 처음부터 답 정해놓고 글을 쓰셨네요 흔들린다는 말 쓰면서 스스로도 미안하지 않으신지요?
	3127	[익명].... [새창]	2020-04-20 17:29:54	1	삭제
		힘들게 살아오셔서 그런지 댓글에 가시가 잔뜩 있네요 ^^; 본인은 많이 극복하신 모양이네요. 에너지도 넘치고 화도 내시고 좋네요. 발산할 에너지가 있다는 건 어느정도 힘을 얻었다는 증거니까요 다만 그렇게 살아본 적이 있으시다면 글쓴이의 마음도 어느정도는 아실 것 같네요 주변에 손내밀어 줄사람 없이 고립되고 지친 상태 얼마나 힘들지 잘 아시잖아요. 정신 차리라고 뺨때려 주는건 좋은데 너무 세게 치시는거 같아서 마음이 좀 아프네요.
	31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0 17:24:25	0	삭제
		부모 잘만나고 자기도 열심히 사는 사람은 돈말고도 자랑할 스펙이 많으니까 굳이 나대지 않습니다 부모 잘만났다고 탱자탱자 편하게 살아온 사람은 돈 말고 자랑할게 없어요.
	3125	[익명]고양이만 알러지 있는 남친 [새창]	2020-04-20 17:23:14	0	삭제
		굳이 알러지까지 있는데 키우려고 한다면 남자친구 입장에서는 굉장히 난감해할것 같네요. 자기보다 고양이가 더 우선인가? 생각 들것도 같구요. 고양이 키우고 싶어하는 마음은 이해하지만 서로를 위해 더 나은 방법을 찾아 보셨으면 좋겠어요. 가끔 카페가서 보는 정도면 몰라도, 알러지 있는거 알면서 생활공간에 고양이를 들인다면... 처음에는 참아주다가 나중에 가서 문제가 될 것 같네요. 보통은 털 알러지일텐데 스핑크스같은 종을 입양하시면 모를까-_-; 단모종도 털 오지게 빠지는데... 위에 댓글들이 민감하게 반응하시는 이유는 아무래도 고양이 vs 사람 구도가 되어 버렸기 때문에, 작성자님이 사람보다 고양이가 더 중요한듯 글을 썼기 때문에 더 그런것 같네요. 현명하게 잘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3124	[익명]결혼전에 얼마모아야하나요? [새창]	2020-04-20 17:18:32	1	삭제
		ㅋㅋ 남친분 집안이 좀 잘나가나요? 요새 어른들도 TV에 나오는거 많이 보셔서. 옛날같은 마인드 많이 없어졌어요. 남자는 집해오고 여자는 혼수??? 이런거 바라지도 않습니다 그냥 몸만 가지고 둘이서 전세나 월세부터 시작해서 열심히 살아라 그러십니다. 본인들도 건강 허락할때까진 일해서 돈벌테니까 자기들 걱정하지 말고 니네나 알아서 잘 먹고살고 하라고 그러지요. 오히려 도움 못줘서 미안하다 그러진 못할망정... 집안 따지시는거 보니 최소 중산층 이상이시거나 전문직종이신거 같은데 본인도 어느정도 급 맞춰가실수 있는게 아니라면... 매우 피곤해질 수도 있겠네요. 연애중에 재산갖고 쪼인트 까는 집은 결말이 좋지가 못할듯요.
	31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20 17:15:09	0	삭제
		여기 익명 게시판인거 감안하고 글 써주세요 저처럼 닉 오픈하고 이용하는분도 있지만 기본적으로는 익명 우대 게시판입니다 모니터 뒤에 사람 있는걸 생각안하는 사람들이 많아요 연예인들도 그래서 마상 많이 입는거구요 악플은 걍 씹으시는게 좋습니다 나쁜댓글 쓰는사람 있으면 그냥 '아~ 뭐야 이사람ㅋㅋ 말을 이따구로하냐' 하고 넘기세요 익명인만큼 선 넘는 사람들 부지기수니까요 일일이 신경쓰지 마시길 바랍니다 자기한테 도움되는 댓글만 취사 선택하세요.
	3122	[익명]회사에서 인정받지 못하는 스트레스 [새창]	2020-04-20 17:12:04	1	삭제
		어드바이스 주는것도 아니면서 존나 이건어떻고 저건어떻고ㅋㅋㅋㅋ 현실적 입장에서 연차 높은 사람의 눈에서 보는거랑 같을 수가 없는데 뭘 기대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상사가ㅋㅋ 그렇다고 경력이 일천하니 조언하여 주시면 반영하여 계획을 수립해 보겠습니다 라고 하면 너는 내가 하나하나 다 알켜줘야 하냐~?? 같은 반응 되돌아올것 같네요ㅋㅋㅋ 진짜 지옥이네요 자기도 어케 짜야할지 감안오니까 그냥 갈구는거같습니다
	3121	[익명]길었던 연애에 대해 그만해야하나 싶은 생각이 듭니다. [새창]	2020-04-20 17:06:56	3	삭제
		종이 한장 펴서 좋은점 싫은점 좋았던 추억 싫었던 추억 리스트 함 짜보세요. 적다보면 지나간 에피소드들이 하나씩 떠오를거고 본인 머릿속을 정리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그다음엔 생각도 정리하시는 거구요.
	3120	대구시민단체 정부상대 집단소송 [새창]	2020-04-19 13:49:11	2	삭제
		시민단체 이름은 교묘하게 가리고 기사 쓰네 이름도 좀 밝히시지?
	31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16 01:23:19	0	삭제
		그거 무섭다고 아무것도 안 하면 결국 제자리인거죠뭐 더럽게 구는사람 있으면 그사람만 거르면 되는거구요ㅋㅋ 결국 뭐라도 해야 결과물이 생기는거니까요
	3118	[익명]19) 남친 친구들 단톡에 야한사진.. [새창]	2020-04-16 01:21:39	0	삭제
		크게 문제없을 수준인거 같네요. 요샌 스포츠뉴스 사이트같은데만 가도 노출도 높은 사진 많이 올라오잖아요. 연예인들이나 모델도 수영복 화보 찍고 그러는데 그게 불법도 나쁜 행위도 아니듯이; 대놓고 불법 음란물 공유하는거 아닌 이상에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고 여초카페나 톡방에도 그런경우 있습니다 다만 그런점이 불편하다고 얘기를 해 주시면 좀 조심할거에요 대화로 해결되는건 대화로ㅋㅋ
	3117	[익명]내가 너무 싫다고 헤어진 사람 [새창]	2020-04-16 00:57:26	0	삭제
		차단요 차단ㅋㅋㅋㅋ 그냥 미련 접으세요 싫다고 한번 찬사람이면 두번도 할수있어요 맘 곱게 정리해버리세요
	3116	[익명]썸타는 사이에 가정사 공개.. [새창]	2020-04-16 00:51:39	1	삭제
		사실 부담스러워 할까봐 말을 잘못했어요. 저 사실 누나가 세 명 있어요. 숨기려고 한 건 아닌데 그순간에 말을 잘못했는데 솔직하게 말하고 싶어서 얘기해요. 라고 하십쇼 오래보실거라면!
	31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16 00:49:03	1	삭제
		요즘 세상은 가만히 앉아서 개인정보를 탈탈 털어볼수 있어서 좋다고 FBI 수사관이 말했다던 카더라가 있죠 SNS는 선택이죠. 의무가 아니라. 내 개인정보 드러내기 싫으면 그럴 수 있는 거구요. 너무 당연하게도 카톡이든 페북이든 인스타든 하는 시대라서 사람들이 종종 착각을 하는 것 같네요.
	31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0-04-16 00:47:12	3	삭제
		관계는 운동과 같아요 야구 처음 하는 사람이 홈런은 커녕 안타도 못때리는거랑 마찬가지죠 봉에 메달리는것도 어려운데 폴댄스를 따라할 수 없듯이 그런 거에요 자주 연습해야 늡니다 어떤 자세가 좋은지, 어디가 성감대인지, 상대방이랑 가장 편한 체위가 뭔지 많이 할수록 늘고, 상대방을 사랑할수록 효과도 커지구요. 단순히 삽입운동만 한다 라고 생각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거에요 그래서 사랑 없는 섹스는 실력이 출중하지 않는 이상 쾌감도 만족도 없어요 애무도 충분히 해야 하구요 본게임에만 무게를 두고 전희 대충 때우면 그냥 레슬링 하는거랑 다를게 없음... 열린 마음으로 사랑을 갖고 집중해서 열심히 즐기셔야 좋은 후기가 따라온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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