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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993	둘째가 태어나고 회사에서 짤렸다. [새창]	2020-03-27 13:19:28	1	삭제
		부럽고 또 너무 축하드려요 해피엔딩으로 끝나는 일들만 많았으면 좋겠어요 저는 좀 힘들것 같지만.
	2992	19) 함께 참고할 만한 시청각 교보재... [새창]	2019-06-13 10:56:22	4	삭제
		닉부터 노골적이시네 맨스플레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컨셉이 아니라면 그만두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성교육이 괜히 있는게 아닙니다 성에 대해 무지한 사람들이 굉장히 많거든요 올바른 성생활을 알아가는것도 인생에 중요한 부분이구요 잘못 배우면 피임이 뭔지 Cex는 어떻게 해야하는건지 하나도 모른채 몸만 큰 어린이가 된다 이겁니다. 좋아하는 상대랑 Cex 하는일은 정신적으로 교감할수 있는 최상급 행위 중 하나니까요. 그리고 함부로 어디가서 맨스플레인같은 소리 하지 마세요 진짜 예의없는거니까요
	2991	영화제목 퀴즈 한번 내봅니다 ㄷㄷㄷ [새창]	2019-06-01 16:16:57	0	삭제
		89년도 영화를 어케 맞춰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나라 영화문화 발달한게 최소 쉬리 이후에나 대중적으로 자리잡은것같은데
	2985	[익명]내일 일을 가야 할까요? [새창]	2019-05-27 21:38:21	1	삭제
		저처럼 몸도 마음도 너덜너덜해져서 아파서 퇴사하기 전에 빠르게 판단해보세요 -_-; 이상한데 가면 ㅈ됩니다 진짜
	2984	[익명]저는 어렸을 때 외할아버지에게 안좋은일을 당했습니다 [새창]	2019-05-27 21:37:25	2	삭제
		정말 큰 상처라고 꼭 설명해 주세요 그리고 오늘같은 일이 또 생기는 날이 오면 꼭 나를 감싸달라고 약속을 받으셨으면 합니다 약속이든 맹세든요. 남편분에게 다짐하게 해주고 약속 받아내고 응어리를 좀 푸셨으면 좋겠어요. 속으로도 엄청 미안해하고 자책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남 아니고 남편이니까, 대화를 통해 본인의 마음을 잘 설명해 주고 해결해 나갔으면 합니다... 좀전에 영화 도가니 보고 와서 마음이 너무 아팠는데. 이글보고 다시 바늘에 찔린 기분 드네요. 아픈기억을 좋은 추억들로 더 많이 덮으며 행복하게 사셨으면 좋겠어요.
	2983	퇴사 고민되요ㅜㅜ [새창]	2019-05-27 21:32:19	0	삭제
		대표가 미친듯 걍 바로 기관에 찔러야할거같은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당장나오세요 잘못하다간 진짜 ㅈ될거같네요. 직원 개인통장에 돈이 들락날락ㅋㅋㅋㅋㅋㅋㅋㅋ 이부분에서 웃었습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982	[익명]직무 고민이 크네요..조언 좀 부탁드려도 될까요? [새창]	2019-05-27 21:29:57	0	삭제
		자신이 특정 분야의 스페셜리스트가 아닌 이상 어느 회사를 가도 어느정도는 겹치는 업무를 맡게 됩니다. 사실 멀티태스킹이 얼마나 되느냐에 따라 자신의 가치가 올라가는 경우도 비일비재 하구요. 평생 한가지 일만 하고 살거라는 마인드는 빨리 바꾸시는게 좋습니다. 팔방미인이 될수록 연봉협상의 기회도, 이직의 기회도 많아집니다. 물론 중소기업중 블랙기업의 경우엔 오만 잡일 다 시키는 경우도 있는데, 이건 진짜 아니다 라고 판단이 들 경우엔 과감하게 못한다고 하십쇼 나도 모르는 사이에 현장직 사무직 총무 인사 다떠맡게 되는게 중소기업입니다 -_-; 그런 경우만 아니라면 대체로 괜찮습니다.
	2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7 21:26:06	1	삭제
		벤츠는 추천
	2980	[익명]소개팅 상대의 직업이 소방관이라면 어떤 생각드세요? [새창]	2019-05-27 21:23:41	5	삭제
		부창부수라고 하지요. 훌륭한 사람에겐 그만큼 훌륭한 성품이 있는 분이 어울릴것 같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소방공무원분들 받는 대우 알면서도 결혼을 하시는 분이라면, 배우자분도 그만큼 정신력이나 사명감이 남다른 분일거에요. 만약 제게 그런 기회가 오더라도 저는 쉽게 결정하지 못할것 같습니다.
	297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05-27 21:21:18	2	삭제
		솔직히 기분 나쁜거 맞고 종업원이 죄송합니다 한마디 해야 하는상황 맞아요 저같았으면 기분좋은날이면 걍 넘어가고, 기분안좋은 날이었으면 한바탕 했을거에요ㅋㅋ 옷갈아입는데 노크도 안하고 문을 여는건 매너가 아니잖아요. 더군다나 옷장사 하는 사람이. 걍 기본 안된거임. 여자친구분께도 그렇게 설명을 해 주고 나는 기분이 나빴으며, 니가 내 입장을 이해해 주는 말을 했으면 기분이 좋았을거다 라고 말을 해주시면 어떨까요. 어쨌거나 팔은 안으로 굽는거고, 여자친구면 내 편 들어줄때 고맙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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