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괭이냥냥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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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91	반품해야 할까요? [새창]	2017-06-04 11:11:20	0	삭제

	490	반품해야 할까요? [새창]	2017-06-04 11:10:43	0	삭제
		아이구 글이 막 올라가 버렸네여...ㅎㄷ ㄷ ㄷ 다른게 아니고 청치마 주문한게 왔길래 입어봤는데 지퍼쪽 봉제가 잘못 된건지 심하게 툭튀네여... 그것빼곤 넘나 찾아헤매던 거라 아쉬운데 그냥 반품할지 아니면 수선해서 입을지 고민이예요... 아... 진짜 편하고 딱 맞고 맘에 드는데 이기 왜이럴까요...ㅠㅠ
	489	잊지못하는 남성분의 약간의 풀 느낌의 향수 [새창]	2017-05-30 21:28:50	1	삭제
		씨케이 트루쓰(truth)가 완전 잔디냄새 생 풀냄새던데 요즘도 판매하나 모르겠어요~ 한애 엄청 좋아했어서 풀냄새 하니 딱 떠올랐네요~
	488	아가들 젖병 언제 떼셨어요..? [새창]	2017-05-30 21:10:10	0	삭제
		아 쪽쪽이는 17개월쯤 끝에 구멍내서 줬더니 바람만 빠지고 잘 안빨리는지 며칠 빨다가 던져버리더군요...ㅋㅋㅋ
	487	아가들 젖병 언제 떼셨어요..? [새창]	2017-05-30 21:08:26	0	삭제
		23개월 딸램 아직도 아침에 일어나면 젖병에 우유먹는데요 대신 젖꼭지가 아니고 젖병이랑 호환되는 실리콘 빨대로 먹어요~(젖병은 유피스고 빨대는 그로미미) 낮에는 그냥 컵에도 잘 마시는데 아침에는 꼭 젖병에 먹겠다고 고집부려서 그냥 주고 있어요... 젖병빨대도 슬슬 끊어야 하는데 쉽지가 않네요...;;
	486	그 때가 그립다 [새창]	2017-05-30 13:45:54	0	삭제
		저는 아직도 병원가는게 무서워서 그럴때마다 엄마랑 가고 싶다고 생각해요...ㅠㅠ 엄마가 된 지금도 아기 병원 데리고 갈때도 매번 엄마가 같이 가주면 얼마나 좋을까 생각해요..ㅎㅎ 애가 더 크고 저도 엄마로 더 영글면 괜찮아 지겠지요..?ㅎㅎ
	485	애가 TV를 한가지만 봐요 [새창]	2017-05-30 13:42:11	1	삭제
		세살 저희딸은 매일 라바만봐요~ 그덕에 라바 시즌1은 유료결제 했는데요 100편 가까이 되는 에피소드를 다 외울 정도 예요ㅋㅋ 딴딴따다~ 따라라라~ 하는 시그널 송만 들어도 멀미날것 같은데 남편은 또 같이 막 웃으면서 보고.. 그러고 보면 저희 남편도 예전에 매일 런닝맨만 보더라는... 그런것도 닮는걸까요?ㅎㅎ
	484	남편이 나쉬라고 아기델꼬 시댁가면 싫다는 글 [새창]	2017-05-30 13:36:04	70	삭제
		공감이요~ 저희 딸 그렇게 순한 애가 아닌데 다른사람들이랑 있을땐 엄청 얌전해요 시댁가서는 잠도 잘자고요 그래서 애보기 힘들다 소리하면 핀잔만 들었어요.. 이렇게 잘먹고 잘자고 혼자 잘노는데 왜그러냐고.. 미칠것같아서 17개월쯤 어린이집 보낼때도 잔소리 엄청들었지요... 근데 엄마랑 둘이 있을땐 정말 힘들게 하거든요.. 또 남편 퇴근하고 오면 언제 그랬냐는듯 얌전해지고 가끔 주말에 맡기고 나오면 낮잠도 잘자고 엄청 말 잘들어요~ 그덕에 맘편히 맡기고 다닐 수 있지만 가끔은 서운한 마음도 들더군요...ㅎㅎ
	483	나에게 어울리는 향수 [새창]	2017-05-29 00:48:47	0	삭제
		숲을걷는다랑 산바람타고 결제 해버렸어요~!ㅋㅋ 마침 여름향수 찾고 있었는데~ 넘 감사해용~ 도착하면 후기 남겨볼게요~^^
	482	하루종일 눈물이 나요 [새창]	2017-05-29 00:07:40	15	삭제
		아... 님의 글을 읽으니 예전 제모습이 생각 나서 마음이 아프네여... 저도 그랬었어요... 난 분명 사랑해서 결혼하고 엄청 바라고 또 바래서 아기를 낳았는데 왜 벌받는것 같지...? 잠들기전 매일매일 내일 눈뜨면 이 모든게 다 꿈이고 난 아직 결혼도 안하고 직장에 다니고 친구들 만나는 예전의 나로 돌아갔으면 하고 빌고 또 빌었었네요... 정말 뻔한 말인데요 시간이 해결 해주더라구요.. 다음달이면 두돌인데 17개월때부터 그냥 어린이집 보냈어요... 안그럼 정말 제가 죽거나 애기를 해칠 것 같아서요..ㅠㅠ 하루에 한두시간 이라도 저 혼자만의 시간이 생기니 숨통이 트이더라구요.. 지금은 6시간 풀로 있다가 오는데요 애기 없는 동안 영화도 보구요 친구랑 점심도 먹구요 가끔은 혼자 만화방 가서 좋아하는 만화 실컷 봅니다~ 담달 부턴 문화센터도 다니려고 등록해놨구요~ 애기 더 크면 제취업해서 일 도 할수 있을 것 같아요.. (경단녀 이긴 하지만요...) 정말 눈앞이 캄캄하고 지금당장은 평생 이렇게 살아야 할 것 같아서 먹먹하겠지만요 어찌됐든 시간은 흐르고 아이는 크더라구요... 혼자서 모든걸 짊어지려고 하지마세요.. 남편분께 앓는소리도 해보고요 정말 죽을것 처럼 힘들땐 육아도우미도 한번씩 쓰시구요 시부모 친정부모 언니 오빠 친구.. 도와줄 수 있는 모든 분들께 기대세요... 정말이지 제가 경험해본 육아는 인생 최고의 시련이자 고통이었어요.... 그래서 둘째는 없는걸로....ㅠㅠ
	481	수면교육 못시켜서 개고생중입니다 [새창]	2017-05-28 23:45:43	2	삭제
		아기가 철분이 부족하면 잠을 설치고 예민해 질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다음에 소아과 가시면 상담하시면서 철분수치 검사 받아보시는게 어떨지요? 저희 딸도 내내 잘 자다 첫돌 무렵부터19개월까지 두시간에 한번씩 깨서 대성통곡 했었는데 철분제 처방 받아 먹인 뒤론 세벽에 한번만 깨고 잘 잡니다.
	480	유아ADHD 진단및 치료는 어디서 어떻게 시작해야하나요? [새창]	2017-05-28 23:41:00	1	삭제
		5세면 아직 진단 내리기 어려울 것 같네요 보통 ADHD검사는 학령기(초등입학)이후에 가능하거든요.. 예전에 아이들 미술을 가르쳤었는데 그맘때 아이들은 다 그렇더라구요~ 좋아하는건 엄청 열심히 하구요~ 혹시 아이가 좋아하는 것도 좀처럼 집중을 못하고 부름에 대답을 못하거나 이야기를 할때 눈을 잘 마주치지 못하나요? 그게 아니라면 좀 더 지켜보심이 어떠실런지요...
	479	유아용 장난감 어떤게 좋을까요? [새창]	2017-05-27 09:44:16	3	삭제
		만능놀이 장난감이요~ 일명 저지레 장난감인데 애기들 하지말라는 거는 다 들어있더라구요~ㅋㅋ
	478	발바닥각질.갈라짐에좋은 진짜좋은제품없을까요 ㅠㅠ [새창]	2017-05-19 20:36:51	3	삭제
		저는 뒷꿈치에 뉴트로지나 풋크림 듬뿍 바르고 쭘 웃끼지만 발목양말을 이케 잘라서 신고자요~ 이틀만 이렇게 해주면 각질이 싹 들어가요~ 단지 부작용(?)은 술먹고 들어온 남편이 자꾸만 울어요.... 우리집이 이렇게 어렵냐며... 양말이 왜이러냐고.. 야이 인간아...ㅠㅠ
	47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19 20:17:00	0	삭제
		위추드립니다~ 닭발은 참으시고 얼른 나으세영~ 저는 접촉성 피부염은 아니지만 생 파인애플을 먹으면 마이콜 입술이 된다지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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