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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11 05:59:05	27	삭제
		비슷한 경험인데 10년도 넘은 예전에 피시방에서 매니저일을 할때였어요 간간히 오는 건설현장 일하시는 분이 나가시고 자리를 치우러 갔는데 의자에 현금 뭉치가 똭! 당연히 손님이 찾으러 오시겠지하고 돈도 안세어보고 그냥 챙겨두었죠. 1시간정도 후에 찾으러 오셔서 그 돈뭉치를 드렸는데 눈앞에서 현찰을 세어보더니 돈이 부족한데... 이러는겁니다. 어이가 없고 열받아서 ㅎ
	46	서울 코믹콘 방문한 매즈 미켈슨 [새창]	2017-08-09 23:52:13	2	삭제
		아..... 매즈횽... ㅠㅠ 한니발때문에 반한 배우인데 한국온걸 놓치다니.... ㅠㅠ
	45	택시운전자를 보고 5.18을 겪어본 어머니의 말 [새창]	2017-08-09 23:48:49	7/16	삭제
		88년까지 광주에서 살았습니다. 국민학교때에도 친척들 집을 혼자 잘 다녀서 광주시외버스터미널을 가면 항상 5.18사진들이 걸려있었죠. 자세히는 몰랐지만 가끔씩 가족들과 시내에 나갔을때 최루탄이 터진 길을 걸었던 기역은 아직도 있습니다. 그리고 그때 당시의 군인들이 잔인해진거에 대해서는 어느정도 이해가 가는 부분도 있습니다. 같지는 않지만 비슷한 경험을 했을때 군인은 명령으로 움직입니다. 명령에 의해서 하는 행동이 올지 못하다는것을 알지만 그 명령에 의해 자꾸만 자신이 피해를 본다는 (예를 들면 휴식을 취할수 없고 밥을 못먹게 되는) 상황이 되면 점점 이기적으로 변하게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너때문에 내가 이렇게 되었다 너만 아니면 난 이런일을 안해도 되는데 너때문에 너때문에.... 어느순간 자신이 당한 작은 피해에 피해의식이 쌓여서 타인에게 이기적으로 하는경우가 있습니다.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후회하고 아파하죠. 그당시의 군인들은 모두가 잔인한 사람은 아니였을겁니다.
	44	귓밥때매 귀가안들려요?!![극혐주의] [새창]	2017-07-30 09:36:23	2	삭제
		저 중학교때 친구녀석이 학교에서 계속 귀를 후비적 거리다가 진짜 지름은 귓구멍만하고 길이는 1센티가 쫌 안되는 귀지를 쏙 빼더라구요 ㅋㅋㅋ 그거보면서 진짜 시원하겠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43	오늘 고깃집 알바하면서 진짜 이해 안 간 아줌마 진상ㅋㅋㅋㅋㅋ [새창]	2017-07-28 23:30:46	0	삭제
		저는 커다란 오피스 건물의 리테일에서 일하는데 리테일 매장을 이용하신 고객에 한해서 2시간에서 4시간 무료주차처리를 해드립니다. 그치만 이게 돈이 나가는것도 아니고 해서 매장을 이용안한 손님이라도 들어오셔서 "죄송하지만 무료주차 처리 해주시면 안될까요? 다음에 와서 밥먹을 께요" 라고 매너있게 이야기 하신분은 기분좋게 웃으면서 부담가지지 마시라고 하며 주차처리를 해드리는데 매장오픈하고 손님이 한팀도 안온상태에서 자기 여기서 밥먹었는데 주차처리를 안해줬다 해줘라 하면 영수증 가져오시면 해드리겠습니다 라고 짤라버립니다. 그냥 솔직히 이야기하는게 어려운건가요?
	42	식당에서 애기엄마의 요구는 대단하네요 [새창]	2017-06-25 23:58:26	0	삭제
		인터넷에서 확인안된 이야기가 아니라 서비스업 종사하면 정말 날잡은날은 미친듯이 봅니다.
	41	6월 23일 인천지방법원 2시 박양 재판 후기(인천여아살인사건) [새창]	2017-06-25 06:37:32	0	삭제
		제가 어제 라디오에서 들은걸로 기억하는건 김양이 저렇게 진술한건 살해당한 아이의 부모님과 주위사람들이 힘들어하는게 마음아파서 얘기한다 라는 뉘양스였던걸로 기억합니다...
	40	냉동 삼겹살로 밥반찬 ㄱㄱ [새창]	2017-06-17 08:31:25	0	삭제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시다면 냉동육은 해동시 냉장실 온도 1~4도 사이에서 냉을 빼주시는게 좋아요 2주정도 놔두시면 냉이 빠지면서 목살같은경우 숙성도 같이 진행이되어서 부드러운 고기를 즐기실수있습니다. 그리고 저온에서 냉을 빼주었을때 드립도 적어져서 육즙의 손실도 적구요 ㅎㅎ 전 저렴해서 수입 냉동 삼겹을 자주 먹는데 통삼겹이나 통목살로 주문해서 저렇게 먹어요
	39	사병 월급 인상은 신의 한수... [새창]	2017-06-09 06:24:20	0	삭제
		안그래도 이기사보면서 저도 그생각했어요. 분명히 나때는 어땠는데 라고 하는 꼰대들 나타날꺼라고 그렇게 억울하시면 다시태어나서 군대가시죠? 아니면 사회에서 먹고살기 힘드니까 재입대 시켜달라고 조르던지요.ㅎㅎ 좋은 변화로 혜택을 누리게된 젊은이들을 부러워하지말고 나의 작은 노력이 젊은사람들에게 힘이 될수도 있겠다는 긍지를 가졌으면 좋겠어요.ㅎㅎ
	38	오뚜기라면 도대체 이해가 안되네요... [새창]	2017-05-27 08:53:36	2	삭제
		설탕 솔솔 뿌려서 전자렌지에 돌려먹으면 ㅎㅎㅎ 맛나요
	3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5-26 06:24:47	0	삭제
		.
	36	돈 없는 남자와 이별하기 [새창]	2017-05-16 00:12:16	2	삭제
		같은남자고 어렵게 자라온거에 대해 공감도 가지만 아닌부분이 좀 많네요 어렵게 살아왔지만 그렇기 때문에 남들보다 자존심 자존감이 더 강한편이라서요 말그대로 케바케 인거 같습니다. 환경이 아니라 그 사람 자체의 문제인듯하네요
	35	식탐쩌는 남친에게 청혼을 받았습니다.... [새창]	2017-05-09 22:19:44	1	삭제
		이건 식탐문제가 아니라 개념이 없는데요? 배려라는것도 없고 이기적이고 지생각만하고 결정적으로는 프로포즈한것만봐도 지만생각하고 하는거지 남자인제가봐도 뚜껑열리는데 저도 식탐있고 맛있는거 좋아하지만 여럿이 먹을때는 조심스럽고 나만먹는게 아니니까 다른사람 더챙겨주고 남으면 더먹고 부족하면 더시키는데 내눈앞에서 저러면 숟가락 살인마 빙의할듯
	34	안 좋은 일은 연달아 온더더니....진짜네 [새창]	2017-05-09 19:44:35	0	삭제
		건강보험같은경우는 자세히 알아보시면 해결 될겁니다. 저같은경우는 직장가입되어있다가 지역으로 넘어갔는데 처음에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냈다가 월세나 급여 부동산 자차유무등으로 금액이 달라지는걸 알고 건강보험관리공단가서 처리했더니 나중에 환급금이 나왔습니다. 자세히는 모르지만 아르바이트같은경우에도 사대보험이 적용이 되는데 근무시간에따라 다른걸로 알고있습니다. 그리고 납부금액이 많다면 시간내셔서 좀 알아보시고 조정해보시는걸 추천하겠습니다.
	33	저는 군대를 다녀왔고, 누나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새창]	2017-05-09 08:22:07	75	삭제
		일수나 사채는 남자에게는 잘 안줘도 여자는 정말 잘빌려주죠 왜냐구요? 다들아시겠지만 여자는 돈벌게할 방법이 많거든요 그리고 경험상 술집이나 업소 처음 일하는 여자분들이 제일 많이 당하는게 호빠입니다. 실장이 자기가 데리고있는 여자중에 하나는 자기편 만들어 놓고 실장이 데리고 가거나 그여자가 처음일하는 여자분 데리고 호빠가서 정줄 놓게 만들어요 그래서 호빠에 갈려고 돈빌리거나 아니면 일열심히 하거나 둘중하나 만들어 놓고 호빠마담하고도 미리 짜서 외상같은거 해주게 해놓죠 뭐... 또다른게 많지만 말하면 분노하실분들이 많을거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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