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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93	------JTBC보도 논란 마감선-------- [새창]	2015-04-16 10:06:50	3	삭제
		대다수 사람들은 글쓴이와 생각이 비슷할 겁니다. 물흐리기 원하는 사람들이 보도윤리 떠들어대는 거고... 키보드 두드리면서 국가정보원이라고 거들먹거리는 정직원일 수도 있고...
	992	정신들 차립시다. 다들 너무 과열되어 있는거 같아요 [새창]	2015-04-16 09:23:44	0	삭제
		정확한 일침이네요. 작은 잘못으로 큰 잘못 가리기 언제나 당하던 일인데 일단 jTBC문제는 나중에 다루어도 늦지않습니다
	991	김어준 총수가 매번 했던 말. [새창]	2015-04-16 07:28:30	0	삭제
		잘 생각해보면 보수쪽에서 이간질하려고, 진보인 척하고 맹비난을 일삼는 이들도 있습니다.
	990	일베 호두과자 사건을 아시나요?.txt 有 [새창]	2015-04-13 18:58:44	3	삭제
		고생하셨습니다. 악질적인 고소인에 대해서 역고소가 가능하면 좋겠네요.
	9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3-29 07:50:17	24	삭제
		빌 게이츠 - 인생은 원래 불공평하다. 받아들여라 다른 사람의 말을 인용하는 것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세상은 원래 불공평합니다. 찢어지게 못 살던 어린 시절과 전 가족을 부양했던 청춘의 시기를 살았습니다. 잘 사는 사람이 아니라 평범하게 사는 사람들에 대해서도 분노가 일 정도로 못살았어요. 거리에서 그저 그런 평범한 옷을 입고 다니면서, 군것질 하거나, 농담 따먹기하면서, 웃으면서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 증오스러울 정도로 가난에 지치고, 내 삶에 지치고 했었습니다. 그래서 저는 불특정 다수를 향한 증오범죄의 심리가 어떤건지 알고 있습니다.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조언을 하고싶어 댓글 답니다. 어렵겠지만, 불평등한 세상을 먼저 이해하세요. 마음의 평화를 먼저 얻어야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정말로 하고싶은 것을 명확하게 찾으세요. 진짜 자기 인생을 살 준비를 하세요. 그것 하나만을 위해 삶의 군더더기를 없애고, 집중할 필요가 있습니다. 공부 잘 하고 싶다. 다른 사람들처럼 학비 걱정하지 않고 학교 다니고 싶다. 저 친구처럼 넉넉하고 편안하게 여유롭게 살고 싶다. 나도 돈만 있었으면... 내 아빠 엄마가 돈만 많았어도... 이런 상대와의 비교에 따른 욕망 말고, 본인이 남은 인생에 정말로 하고 싶은 것을 먼저 찾으세요. 좋은 사람 만나서, 가정을 이루어 평범하고 소소한 일상의 행복을 누리면서 살고싶다. 난 그림이 정말 좋아. 먹고 사는 것만 해결되면 그림만 그리고 살고 싶어. 방법을 찾아보자! 아 돈많은 백수가 되어, 여행이나 다니면서 살고 싶다. 등등... 우선 자신이 정말로 가장 원하는 걸 찾게 되면 새로운 세계가 펼쳐질 지도 모릅니다. 인생설계를 단기간 프로젝트가 아닌 만큼 장기 프로젝트로 이어가세요. 같은 선상에서 같은 조건으로 비교하고, 힘들어했던 일들을 그땐 그렇게 힘들었었지 하면서 추억할 수 있는 삶으로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첫번째 키는 다른 사람들보다 먼저 진실로 정말로 본인이 원하는 것을 찾는 겁니다. 그 누구도 본인의 꿈을 비웃을 사람 없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이렇게나 힘이 들고, 어렵다면 휴학하고 좀 쉬어요. 다른 사람의 인생과 비교되어지는 것 당연한 본능이지만, 또 당연히 불필요한 에너지 낭비인 것도 진실입니다. 뇌가 한 곳에 집중해버리면 다른 일을 잘 못하거든요. 그러니 잊지는 않되, 부정적인 생각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지 마세요. 도리어 하고싶은 일에 대한 생각과 꿈을 더 많이 꾸고, 실천해보세요.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는 정신 훈련이 안된 사람들에겐 이것도 굉장히 어려운 일이긴 합니다.) 실천하다 실패할 수도 있고, 성공할 수도 있고, 그게 인생입니다. 생각의 작은 변화 그리고 실천을 통한 현실화는 의외로 짧은 시간안에 사람의 인생을 뒤바꿔 놓습니다.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는 삶에서, 자신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삶으로의 변화... 그리고 본인이 생각한 것이 현실로 이루어지는 것을 보면서 느끼는 희열과 성취감은 천만금으로도 사기 힘든 경험이 됩니다. 아무튼 지금 당장 너무 힘들고, 지친다면 휴학하는 것도 아주 좋은 선택입니다. 그러고보니 저도 도망치듯 휴학하고 1년을 맘껏 내 하고싶은대로 살았었네요. 재충전된 느낌은 전혀 없었지만, 포기할 건 포기하고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편안하게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건투를 빕니다.
	988	[아제로스 여행기 1편] 오크의 신병 훈련소, 시험의 골짜기! [새창]	2015-03-02 12:58:01	0	삭제
		추천하여 계속 연재시킵시다!
	987	[혐오] 폐기물 계란 사용 [새창]	2015-02-16 08:52:15	0	삭제
		음식으로 장난치는 애들 사형을 시켜야 이런 짓 안할까?
	986	자네들 경매란것 해보고싶지않나...? [새창]	2015-02-08 10:45:15	3	삭제
		내 가입일은?
	985	세계 최강 전차 흑표 사망선고 [새창]	2015-02-01 14:32:17	4	삭제
		국익을 저해하는 빨갱이도 맞고, 나라를 팔아먹는 매국노이기도 하고...
	984	[익명]가족이라고 이야기 하며 스트레스 주는 남편 친구들. [새창]	2015-01-31 16:45:30	2	삭제
		싫은 거 싫다고 말하는 거 정말 중요합니다!!! 인생이 바뀌어요!!!
	983	겜토게 유저분들 유의하세요 (특히 여성유저) [새창]	2015-01-29 00:02:31	3	삭제
		catpunch// 돈이라도 돌려준다고 하시는데, 돌려줄 필요 없습니다. 괜히 돌려준다고 하면서 또 엮이지 마세요. 그게 더 피곤한 일이니까요. 그나저나 스팀은 참 좋군요. 처신을 똑바로 하지않으면, 그대로 블락하면 되니까... 나도 블락 추가
	98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8 23:26:12	0	삭제
		어헉 최고!!
	98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01:37:55	8	삭제
		완장 뺏기 진흙탕 싸움에 연루되기 싫다고 부당한 피해를 당하고 가만 있으라는 건 말이 안되네요. 굳이 완장을 가져오지 않더라도 황당한 피해는 막아야겠지요?
	98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1-27 01:35:12	85	삭제
		범법 행위가 맞습니다. 다음 순서대로 처리하는 걸 추천드립니다. 1. 입주민(전세, 월세 포함)은 현재 진행중인 입찰에 관한 정보 외엔 아파트의 모든 정보를 열람할 수 있는 권한이 있습니다. 관리사무소로 가셔서 관리소장을 만나서 위 권한을 차분히 이야기하시고, 몇 동 몇 호 입주민이고, 신분증을 보여준 후 CCTV 열람 기록대장을 보고 싶으니 가져오라고 하세요. 경우 1) 그런 서류가 없다고 할 시, 현재까지 열람기록대장이 없다는 확인서를 받으시고, 경우 2) CCTV 열람 대장을 가져오면 복사(아파트에 따라 복사비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혹은 글씨가 잘 보이게 촬영하여 증거를 확보하시고, 개인정보 보호법을 이유로 그 누가되었건 정당하지 못한 이유로 CCTV를 봤다면 관리소장에게도 관리소홀의 책임을 묻고, CCTV를 열람하고 방송까지 함부로 하는 부녀회장에게도 범법행위의 책임을 묻는 고소를 진행하겠다고 하십시오. 2. 그 다음 아파트 단지내 방송일지를 보여달라고 하십시오. 방송일지는 왠만한 아파트에는 다 작성해서 보관하고 있습니다. 그것도 없다고 할 경우 없다는 확인서를 받던지 녹취를 하십시오. 관리소장의 근무태만에 대한 책임을 물을 수 있습니다. 역시 방송일지도 복사 혹은 촬영을 하여 증거를 가져옵니다. 그 다음 관리소장에게 개인정보 보호법을 찾아보고, 범법행위가 분명할 경우 고소로 대응할 수도 있다고 이야기하고, 마찬가지로 관리소장에게도 관리소홀의 책임이 있으니 같이 그 책임을 묻겠다고 명확하게 이야기하셔야합니다. 고성을 질러 분위기를 싸늘하게 만들어도 무관합니다. 장난이 아니라는 걸 알려줄 필요가 있습니다. CCTV를 보고나서 방송하는 것 자체가 범법행위이고 처벌받을 수 있다는 걸 알면 앞으로 그런 일은 줄어들 겁니다. 요즘 자기 권리 찾기가 그리 쉬운 일이 아닌 것 같네요. 그리고 증거가 확보되어 바로 고소를 해도, 승소 가능성이 아주 높은 사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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