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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00:38:14	6	삭제
		얼마전 새벽3시?4시?쯤 저희 신랑 저한테 들켰었어요 굉장히 당황해 하더라구요 챙피하다구 그래서 제가 창피해 하지 말라고 괜찮다고 오히려 안하는게 비정상적인거 아니냐 그랬었죠 아들이7살인데 나중에 혹시 제가 의도치않게 보게 되면 미안할꺼같아요 다 큰 아들방에 노크도 안하고 들어간 제자신한테 화날꺼같아요 어머님도 그런마음일꺼예요 저희친오빠는 내년되면 37세 모태솔로예요 여자한테관심도 없어서 결혼생각 전혀없다고 하네요 한번도 그걸하다가 걸린적도 없고 오히려 안하는가보다 생각되니 더 걱정! 죄를지은것도 아닌데 너무 창피해마세요 어머님이 오히려 미안한 마음이실꺼예요^^
	53	'와이프카톡내용 이혼사유되나요' 글쓴사람 와이프입니다. [새창]	2014-10-09 01:11:21	2	삭제
		본인이 바람 안피웠다는데 댓글들은 확신하네....? 범죄자까지 만들면서... 내남편이라면 벌써 이혼하고도 남았는데 어떻게 살았음...? 작성자에게 잘못이 있다면 그남자를 만나고 결혼해서 믿고 아이를 낳은것 남편잘못은 뭐 말해서 뭐함 따지기도 싫음 아니다싶으면 이혼하는거임 법원까지갔음 끝까지 끌고 들어갔어야 했음
	52	이번보육료지원 중단 막을수없나요 [새창]	2014-10-08 11:29:42	0	삭제
		1맞아요 제가 말을 잘못했네요 육아정책,교육,복지 같은 거는 지방이나 서울이나 같았음 좋겠다 싶어서 한말이예요 서울사는사람들 부러워서요 경기도지사는 왜 서울시장처럼 못하는지 안타까워서요ㅠㅠ
	51	일하고싶네요ㅎㅎ [새창]	2014-10-08 11:21:42	0	삭제
		돈이 뭔지~~ 세금은 많고 지원금이나 복지는 허술하고 90평 자이아파트 독거노인도 정부지원받는다는데 예산이 부족한게 아닙니다 세금이 어디론가 새고 있는거예요
	50	간접 육아체험 ㅜ [새창]	2014-10-08 11:17:52	0	삭제
		육아...육체적고통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이 될겁니다 행복지수도 그 이상이 될것이고요 행복과 불행은 함께 온다자나요 힘들고 지치고 아프고 매일 짜증나고 울고 그러다 아가가 한번 웃어주면 끗~~ 간접육아체험은 놀이였다 수준일지도~~ㅋ
	49	이제 어린이집 보내지도 못하겠네요 [새창]	2014-10-08 11:10:52	3/5	삭제
		아이들 잘 키우는게 돈버는거라고 생각해요 아이들이 아직 어리면 엄마손이 많이 가자나요 아프기라도 하는날엔 일도 손에 안잡힐테고 엄마는 아이에게 신이나 다름없데요 육아우울증이신분들은 직장다니는게 더 좋다고 봐요 저도 그랬거든요 우울증 없어지드라구요 선택잘하셨어요 아이들이 그걸 더 바라고 있을꺼예요
	4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8 11:03:47	0	삭제
		아이들은 살집이 있는 사람들을 좋아하드라고요 혹시 그러신가요? 우리아이들이 저한테 그러더라구 엄마도 살이 좀 많았음 좋겠어 안겼을때 폭 안기니까 좋아서 그런건지~ 그런말을 하드라구요 제가 많이 말라서 뼈 닿으면 아프데요 잘 안기지 않으려고 하고 자꾸 살 가죽만 만지더라구요 매일보는 얼굴도 잘 안기지않는 아이들이 있고 첨 봤는데도 잘 안기는 아이들이 있드라구요 작성자님은 그게 이상한게 아니라 좋은거 아닌가요~~ 살짝 부럽기도...
	47	좋아한다고 고백했더니 그쪽도 좋아한다고..♡ [새창]	2014-10-08 10:56:58	2	삭제
		너무 잘하셨어요 저는 주위에 친한엄마들이 많아요 먼저 말걸어주고 웃어주고 인사 잘하면 되는거예요 부를때는 누구엄마~~하면서 부르고 말할땐 반말 존댓말 썪어가며 해도 더 가까워질수 있어요 어떨땐 친구들보다 동네엄마들이 더 편할때가 있드라구요 맛난거 너무 많이하게 된날은 나눠주기도 하면서 그렇게 지내면 아이들이 다 보고 배우며 더 돈독해 질꺼예요 동네엄마 친구 사귀신거 축하해요^^
	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8 10:45:31	1	삭제
		윗분말공감 아이가 커갈수록 이것보다 더 기분상하는일이 많이 일어날꺼예요 이런것쯤은 아무것도 아님요~~ 넘 기분상해하지 마세요
	45	완분하는 초보엄마의 귀찮은 일 [새창]	2014-10-08 10:29:24	0	삭제
		우리아이들은 분유 뗀지 꽤 됐는데요 지금생각해보면 그래도 분유먹이던때가 더 편했어요 아이반찬 어른반찬 끼니때마다 해먹여야하고 다 흘리고 뱉어내고 집어던지고 끼니때마다 전쟁임 젖병 닦는일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지금을 즐기셈~~ㅋㅋ
	44	이번보육료지원 중단 막을수없나요 [새창]	2014-10-08 10:23:06	0	삭제
		두아이를 키우고 있습니다 정말 막막하네요 서울특별시는 지원금 걱정없는걸로 나오던데 지방사람들은 사람도 아닌건가?
	4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0-08 01:28:57	1	삭제
		헤어지고 다시만나고를 반복하다가 결혼하는거예요 저도 그랬어요 결혼후에도 싸우고 이혼자하자 백번하다가 5년지나면 서로 포기할꺼 포기하게되고 조정도 되고 하는거더라고요 내주위를봐도.. 사랑하면 잡는거예요 자존심따위 집어치우고 나 그사람없음 안될꺼같다 그럼 내모든걸 걸어야 나중에 이별을해도 덜 아프고 덜 후회되요 그분에게 최선을 다하지못했고 미안한 마음이 든다면 그냥 잡는거예요 다시 만나 그 싸움이 반복 되더라도 ~말이죠 거의 대부분에 연인들 다그러면서 연애하지 않나요...?
	40	[익명]제가..아빠를죽인거같아요 [새창]	2014-05-21 08:48:07	0	삭제
		작성자님 잘못이 아니예요 누구의 잘못도 아니예요 죄책감 갖지마세요 저희아버지도 돌아가신지 이제 1년되가네요 작성자님 글 읽고 아버지생각이 많이 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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