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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9 15:59:54	0	삭제
		우리집은 일주일에 한번 이불빨래해줘요 아이들이 있어서 그런지 오줌도 자주싸고 그래서 평균 일주일한번이예요
	68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요 [새창]	2015-02-06 15:45:17	0	삭제
		큰아이가 이번에 초딩이 되요. 친구들은 거의 학교갔다가 학원에 가지요. 전 우리아이 학원 전기세 내주러 보내고 싶지 않아서 학원에는 안보내려고요. 학교에서 점심먹고 집에오면 12시 쫌 넘는다더군요. 혼자서도 잘 놀긴하지만 그래도 혼자 노는것보다는 나을꺼같아서요 사랑주는법 그걸 가르치고 싶어요 목욕시키고 병원데꼬가는거는 제가 함께해야 하는건데 밥주고 똥치우는건 아이들이 함께 동참해야된다는 조건을 걸어두긴 했었어요 어렷을때 마당에서 진돗개랑 발발이?키운적이 있었는데 진돗개는 누가 훔쳐가고 발발이는 옥상에서 떨어져 죽었어요 그때 제가 상처를 많이 받았었지만 아직도 그아이들이 생각나는거 보면 함께 했던 좋은 추억이였던거 같아요 우리아이들과 추억을 함께 할 수 있으면 참 좋겠다 싶은데 ...둘째가 너무 어리죠? 자기는 이뿌다고 하는데 애완견 입장에서는 귀찮아 할 수 있으니...더 커야 하겠죠?
	67	강아지를 키우고 싶은데요 [새창]	2015-02-06 14:55:46	1	삭제
		좋은댓글들 감사해요. 한번 키우면 당연히 끝까지 책임질 생각은 하고 있어요. 돈은 애완견 한마리당 아이하나 키우는거랑 똑같다고들 하더군요 알러지검사는 안해봤는데 그런거 어디서 하나요..? 이빈후과?소아과? 한마리만 데려오면 외로워 할꺼같아서 두마리는 키워야겠다 생각했어요 털이 제일 안날리는 종이 푸들이라고 들었는데 맞나요? 저희삼촌이 유기견보호소 소장님이세요 그래서 아이들 데리고 찾아가서 봉사도 해볼생각이고 사지않고 거기서 데려오려고요 절차가 까다롭다고 하더군요 경제력도 본다고 하던데... 불쌍한 유기견 데려다 사랑으로 치료해주고 싶어요 근데 우리 아이들이 너무 어릴까요?
	66	[익명]빚 다 갚았어요 ㅎㅎㅎㅎ [새창]	2015-02-05 01:12:06	3	삭제
		작성자님 정말 대단하세요 저보다나이가 한참 아래이신데 엄청 철이 드셨네요 너무 고생 많으셨어요 이렇게 어렷을때 혼자힘으로 무언가를 이루는 사람들이 나중에 성공하더라고요 학벌좋고 스펙 좋아도 이렇게 부지런하고 개념있고 인내심 많은사람들은 훨씬 보람있고 행복하게 살더라구요 너무 잘하셨어요~~이제 자신을 위해 열심히 사는게 효도예요
	65	아기 혼자 키우기.. [새창]	2015-02-04 02:22:33	0	삭제
		진짜 힘드시겠어요 저라도 산후우울증 올꺼같아요 꼭 주말부부 하셔야해요...? 아이도 엄마도 아빠도 다 너무 힘들잖아요 남편 회사근처에 집 얻어 육아함께 하시면 안되는거예요? 베이비시터 종일 꽤 비싸고 믿을수 있는 사람구하기도 힘들텐데요.
	6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02-03 00:42:46	1	삭제
		글 읽고 소름...충격...지림~ 와이프분 완전 좋은남편 만났네요 두아이엄마로서 완전 공감 결혼전에 이런남자를 만나야지 라고 생각못한게 아쉽네요
	6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9 01:48:53	0	삭제
		작성자님 글과 댓글... 완전 백퍼 공감 우리집만 그런게 아니구나 내남편만 그런게 아니구나 소름...
	57	[익명]사람은 뭔짓을 해도 바뀌지않는걸까요 [새창]	2014-12-16 22:32:08	0	삭제
		인생에서 성적은 아무것도 아니예요 너무 매어있지 마세요 성적과 행복은 절대 비례하지 않아요 좋은대학을 졸업했다고 해서 좋은인생을 사는게 아니고 삐까뻔쩍한 직장에 다닌다고 해서 인생이 삐까뻔쩍하지 않아요 내가 이것을 진정으로 원하는지 내게 잘 맞는 옷인지 과분한건지 생각해 볼 필요가 있어요 주위시선 따위 신경쓰지 마시고 본인이 원하는 진정한 삶이 뭔지 그것부터 잘 챙겨보세요 내가 어떻게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하는지 이게 목표가 되면 되는거예요
	5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22:21:50	0	삭제
		그럴때 있죠 저도 제가 모를때... 누구나 그런생각 몇번씩 하고 살아요 마음은 이러한데 말은 저렇게 하고 이것도 좋고 저것도 좋고 그러다 다 싫어지고 이랬다가 저랬다가 정상이 아닌게 아니라 인간이라 그럴수 밖에 없어요
	5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12-16 22:17:56	0	삭제
		쪽지로 마음을 표현해보세요 아무에게도 말하지 말고요. 확률은 반반이자나요 잘되거나 안되거나 여자가 먼저 고백하는게 뭐가 어때서요 용기를 갖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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