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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산트카치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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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트카치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127 강등오면 오유애게 오고 여기가 무슨 유배지입니까! [새창] 2017-04-23 19:35:18 0 삭제
    블랙 뭐시기 강철냥이 또 강등환을 쏟아내었는가!
    4126 [약19]백설공주 코스프레라고 하는데... [새창] 2017-04-22 18:13:30 1 삭제
    디즈니판 백설공주를 모티브로 만든 란제리 같네요. 아무튼 좋습니다
    4125 저는 선출직 30%여성 나쁘지 않게 봅니다. [새창] 2017-04-22 01:45:12 1 삭제
    주는 것은 쉽지. 도로 가져오는 것은 어려워. 인간은 간사해서 주어진 것과 원래 자기가 가진 것을 구분하지 못하는, 아니 하지 않으려는 생물이거든...
    412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1 22:13:52 8 삭제
    헬조선은 일찍 탈출하는 게 이득이라는 큰 그림
    4123 주장을 반박하면 그에 대한 답이 돌아오는게 정상인데.. [새창] 2017-04-21 22:05:26 2 삭제
    당신 같은 분들 덕분에 제가 1~5번은 거르고 6~13번 중에 어떤 후보가 가장 재미있을지를 따지고 있답니다!
    4122 평-화로운 애게 [새창] 2017-04-20 00:03:55 3 삭제

    옘병할 친구들
    4121 심상정 "가위 바위 보 중에 뭐 낼지 말해라" [새창] 2017-04-19 23:07:37 2 삭제
    10억이나 도로 뱉어
    4120 질문 받아요!! 궁금한거 덧글로 적어주세요! [새창] 2017-04-19 22:53:53 1 삭제
    답: 쌀국수를 쓰레기통에 넣고 PX로 달려가 볶음김치면을 산다
    4119 [펌]미군 특수부대들의 여군동료에 대한 반응 [새창] 2017-04-19 22:52:22 1 삭제
    너무 여혐하시네! 여자라고 못할 게 뭐죳?!
    411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19 19:00:32 15 삭제
    사람의 밑바닥을 보려면 권력을 주라고 하죠. 페미니즘은 권력을 가진 악자들의 본성입니다.
    4117 군게에서의 논쟁 [새창] 2017-04-19 18:54:02 7 삭제
    그랬더니 너 같은 한남이 하나 홍준표 뽑아봐야 너만 쓰레기다 그러시더라고. 응 시발 그럼 내 한 표 갖고 나와서 똥 닦을 때 쓰든 홍준표 찍어서 투표함에 넣든 뭔 상관이야
    4116 군게에서의 논쟁 [새창] 2017-04-19 18:52:55 6 삭제
    방종 좋네요. 진짜 페미거나 페미에 찬동하는 작자들은 정말 한결같은 점이 (이 점 참 대단하다고 생각하긴 하는데) 자기 사상에 동조를 안 하면 죄 쓰레기로 만들더라고요. 그래서 난 쓰레기 돼 주기로 함. 응 시발 나 같은 한남들은 홍준표나 뽑으라더라. 그래서 홍준표 뽑을 거다.
    4115 도대체 내가 남자라서 혜택 받은게 뭐있나? [새창] 2017-04-19 18:45:16 9 삭제
    더 위험한 세상이라, 더 위험한 세상, 더 위험한 세상… 통계적으로 보면 남녀 모두 방향성이 다를 뿐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어떤 것이든 가리지 않고 사회에서 제거되어야 할 위협임은 분명한데, 왜 이런 말이 나올까요? 아아아아아아아아주 극단적으로 말하면 그건 남성들의 위험을 소리쳐줄 장치가 없거나 기능하지 않기 때문이죠. 일찍이 남성들은 각자도생이 자기 살 길임을 깨우치고 실제로 그렇게 하기 때문이죠. 여성들의 목소리? 뭐 좋다 그겁니다. 위험한 사회에 살고 싶은 사람 아무도 없으니 그건 당연한 이유. (강남역 사건 당시 초기 남초 반응도 그랬던 것처럼.) 허나 '너는 가해자'라는 무작위적 비난에 시달리기 시작하니 이제 세상이 좀 달리 보이는 겁니다. "내가 가해자였나?" 하지만 주변을 둘러보면 발견되는 건 그들의 말과는 달라도 너무나도 다르죠. 국가가 나서서 부과하는 현역 판정률 90%짜리 (달리 말하면 90%는 걸리고 10% 중 일부는 다시 관노로 끌려가는) 수자리, 높은 (보상은 기대도 못하는) 산재율, 뉴스거리가 안 될 뿐 언제나 우리 주변을 채우고 있는 각종 강력 범죄, 그리고 그놈의 '가부장제' 탓에 책임을 다하지 못한 걸 통감하며 몸을 던지고 목을 매는 사람들… 이 사람들의 목소리를 들어주고 비통한 외침에 공감해주겠다는 사람, 기관이 있었던가요? 인권위? 노조? 여기는 남녀를 가리지 않는 기관이죠. 마치 페미니즘이 그러하듯 "다른 건 됐고 위험에 처한 남성을 향하는" 이론체계나 무브먼트가 있었냐는 말입니다.

    자, 위험에는 마찬가지로 노출돼 있는데 한쪽은 "녀.자.라.서.디.져.따"라고 소리쳐줄 무리가 있네요. 반대편은 위험에 노출돼 있어도 연대할 사람, 소리쳐줄 확성기, 머리에 묶을 띠가 없죠. 이게 현재 상황인 겁니다.
    4114 모병제에 관해서 토론할때 이 문제도 거론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4-19 14:11:20 5 삭제
    즉 군게에선 병력을 어떻게 유지하느냐가 논의되지만 다른 부분에서는 경제를 지탱할 인구를 확보 가능하느냐 같은 문제로 확장되고 서로 연결되어야 합니다. 단순히 '남자가 차별받으니 차별을 해소하자'가 아니라 국가 체제와 국가의 기능 수행에 있어 심대한 장애가 될 인구 문제를 해결함에 있어 차악 (또는 최선) 의 방법 및 그와 연결되는 사안 모두가 화두로 떠올라야 하는 겁니다.
    4113 모병제에 관해서 토론할때 이 문제도 거론했으면 좋겠습니다. [새창] 2017-04-19 14:03:26 0 삭제
    이 인구 절벽에서 촉발된 군 인력 충원 문제는 결국 Nation과 인권의 문제에 닿을 수밖에 없습니다. nation은 필연적으로 대규모라는 말을 동반하기 마련인데, 심각해질 대로 심각한 인구 감소는 '한국'이라는 시스템이 유지되기에 충분한 규모를 더 오래 보장해주지 못하게 됐어요. 그리고 한국이라는 nation이 붕괴되면 자연히 한국이 보장하는 각종 인권에 대해서도 제대로 된 보호를 받을 수 없게 됩니다. 생명권, 재산권 같은 인간의 기본적 권리 말이죠… 단순히 성별의 평등에 국한되어 생각하면 얻는 것보다 잃는 게 크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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