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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미카엘대공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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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카엘대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86 오늘 여친이랑 자취방에서 단둘이 술먹음 ㅋㅋ [새창] 2018-10-20 18:56:31 0 삭제
    자세히 보면 여자 이름이 "으니" + 프사가 시골 논두렁
    100%네
    485 일본 온라인게임의 채팅 내용 [새창] 2018-08-01 14:49:06 15 삭제
    그와중에 첫째잘에 닉이 "아버지가새우튀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84 대한항공 치킨커리 논쟁(누가 잘못했는가?) [새창] 2018-04-23 08:31:16 7 삭제
    누가 잘못했는지는 이 시점에서 모르겠는데, 확실한 게 한 가지 있음.
    VOC 넣은걸로 죄책감을 가지라느니 뭐니 하면서 사람을 죽을 죄 지은 걸로 모는 저 인간의 표현에 내가 얼척이 사라져 빡쳤다는거랑
    저 사람 때문이라도 앞으로 대한항공 탈 때 불만사항 생기면 꼬박꼬박 VOC를 넣어줘야겠다고 생각했다는 거.
    VOC 한장 넣은 행동이 "얼마나 열받고 화가 나서 저런 댓글을 썼는진 모르겠는데, 본인 행동에 몇 명의 승무원들이 더 울면서 괴로워해봐야" 정신을 차릴 것 같네.
    말 한마디로 천냥 빚을 갚는다는게 이런거임. 꼬우면 고객의 소리함 앞에 [WARNING : 당신의 투서가 한 사람의 인생을 망칠 수 있습니다] 라고 경고문이라도 달든가.
    483 한국프로야구 최악의 타구에 맞은 투수.gif [새창] 2018-04-20 15:59:49 105 삭제
    저날 이후로 별명이 희상언니 ㅋㅋㅋㅋㅋㅋㅋ
    482 타이거jk 본인이 말하는 사기 이야기 [새창] 2018-04-08 17:03:48 0/6 삭제
    복붙 표절인 거랑 이 사건이랑 무슨 상관이에요... 복붙표절은 별개 사안으로 JK를 비판해야 할 사안이지 이런 문제에 들고와야 할 건 아니잖아요. 표절한 사람이니 진실을 말한다고 생각하기가 뭐한다 이 말 자체가 전혀 공감이 안 가는데요 저는.
    이 사람이 뭐 "여러분도 저처럼 착하게 정직하게 살아서 정당하게 성공하셔라" 이런 말을 한거라면 그건 표절건으로 비판해도 되는 문제지만, 지금 이건 그런 훈계나 지 자랑이 아니라 자기가 피해본 사실을 말한 거잖아요. 표절이 개인의 음악적 성실성에 대한 지표가 될 수는 있어도 푸는 썰의 신뢰도까지 깎아먹는다는 말은 동의하기가 어렵네요.
    481 타이거jk 본인이 말하는 사기 이야기 [새창] 2018-04-08 14:30:53 2/11 삭제
    이런 말은 왜 나오는거에요? 이미지가 안좋으면 저런 취급 당해도 돼요?
    480 우리개는 절대 안물어요! [새창] 2017-10-27 12:09:23 18 삭제

    이게 그 잿빛의 늑대 시프인가 몬가 그거냐
    479 어느 게임회사가 한글화를 해주는 이유 [새창] 2017-10-10 23:28:22 18 삭제
    저 생각이 "유저들이 게임을 '재밌게' 해야하잖아요" 로 발전할 수는 없는것인가...
    478 [김현회] 히딩크 논란, 대중의 무시무시한 집단 광기 [새창] 2017-09-07 19:23:08 8 삭제
    표현이 거친 것은 독자로서 불편하지만 논지 자체는 틀리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결과만큼, 혹은 결과보다 중요한 것이 과정이라는 표현을 우리는 종종 쓰죠. 그리고 그 과정의 한 갈래가 바로 원칙입니다. 어떤 조직이든, 어떤 시스템이든 간에 원칙을 바로세워야 장기적인 발전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원칙을 도외시하고 근시안적인 효율만을 보고 행한 판단은 당장은 좋을지 몰라도 언젠가 반드시 화를 부르게 됩니다.
    신태용 감독의 축구, 솔직히 재밌지 않았습니다. 경기력 구렸죠, 예. 하지만 그는 어쨌든 슈틸리케 경질 후 위기에 빠진 한국축구를 구원할 소방수로서 투입되어 2경기를 무사히 치르고 월드겁 진출이라는 '결과'를 냈습니다. 그리고 결과는 반드시 존중받아야 합니다. 신태용에게는 월드컵 본선 무대 감독으로서 대표팀을 이끌 자격이 있습니다. 왜냐면 결과를 냈으니까. 그게 원칙이고 신뢰라는 겁니다. 아무리 축협이 지금껏 감독선임의 고무줄 잣대를 적용했다 한들 이러한 최저한의 원칙마저 깨라고 요구할 수는 없습니다.
    한 명의 개인 축구팬으로서는 히딩크, 다시 보고 싶습니다. 2002년의 열기를 기억하는 사람이라면 누군들 히딩크가 싫다고 대답할 수 있을까요. 하지만 냉정히 생각하면 절대 안 됩니다. 감독 경질 직후라면 모를까 지금은 신태용이 자격을 입증한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이 상황에서 히딩크가 돌아와봤자 신태용 자리 뺏었다는 경원시에 2002년의 위광이 흐려질 겁니다. 그리고 그건 리더십에 반드시 독으로 작용할 테고요.
    2연속 무득 무승부에 실망하신 마음은 알지만, 영광은 영광으로 남겨둡시다.
    477 택시운전사 김사복 실존인물 확인 [새창] 2017-08-25 20:10:02 15 삭제
    당연히 힌츠페터 씨한테 개인적으로 건네준 메모에 김사복이라고 적은거죠. 군사정권에 자기 김사복이라고 보고한게 아니라...
    476 택시운전사 김사복 실존인물 확인 [새창] 2017-08-25 14:52:43 38 삭제
    저도 잘 아는 건 아니지만 https://www.youtube.com/watch?v=v2670dXsDUk 영상에 따르면 (3분 45초부터)

    "당시엔 호텔택시라고 해서 호텔에 소속된 상태로 예약을 받아 손님을 태워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태워다주는 영업형태가 있었다. 번호판 색깔이 다른 점만 빼면 일반적인 택시 위에 달린 캡도 없어서 여느 고급승용차의 모습과 똑같았다. 따라서 그 특성상 외국인을 상대로 주로 영업했다. 그렇기 때문에 개인택시든 회사택시든 그 어디에서도 김사복씨의 이름을 찾을 수 없었던 것이다."

    라고 하네요.
    475 택시운전사 김사복 실존인물 확인 [새창] 2017-08-25 14:03:03 97 삭제
    뉴스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시 조선호텔에서 근무하셨던 김사복씨는 단 한 명 뿐이었고, 이는 당시 그분과 교류했던 다수의 호텔 관련자의 증언으로도 확인됩니다. 그리고 힌츠페터는 자신의 회고록에서 서울에 머물 당시 투숙했던 호텔이 조선호텔이라고 밝히고 있고요.

    이 정도면 충분히 확실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게 틀릴 확률은 아폴로 계획이 조작됐거나 창조론이 사실일 확률 정도겠지요.
    474 택시운전사 김사복 실존인물 확인 [새창] 2017-08-25 13:12:59 26 삭제
    https://www.youtube.com/watch?time_continue=20&v=1pAuiujAT5k

    아들인 김승필씨 인터뷰 영상입니다.
    473 아니 진짜 너무한거 아닙니까?? 본인들 좀 되돌아 보세요... [새창] 2017-08-11 13:36:25 17 삭제
    ??? "우리끼리 내분 일으키면 북한만 웃는다. 비판으로 물 흐리지 말고 일치단결해야 한다."

    ??? "우리끼리 내분 일으키면 삼성만 웃는다. 비판으로 물 흐리지 말고 일치단결해야 한다."

    엥 이거 완전...?
    472 주인집 금수저 아들놈의 갑질에 서러운 세입자 [새창] 2017-06-20 23:40:42 7/40 삭제
    카메라 찍는 사람 있으니 괜찮습니다...
    게다가 정말 뭔 일 있었으면 이 영상이 업로드가 됐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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