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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맨~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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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맨~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92 멘붕한 나와 당신에게 보내는 만화 한 자락. [새창] 2012-12-26 16:41:43 5 삭제
    2-30대, 화이트칼라, 학생, 중산층이 문재인을 지지했다.
    그들의 특징이 무었인가 곰곰히 생각해 본적 있다.

    정의와 공정을 얘기할때 일시적으로 잃는 것이 있겠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걱정이 적다.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5-60대, 저소득자 들은 다르다. 정의와 공정을 얘기하기에는 당장 내일이, 당장 올 한해가 걱정되는 사람들이다.
    91 멘붕한 나와 당신에게 보내는 만화 한 자락. [새창] 2012-12-26 16:41:43 21 삭제
    2-30대, 화이트칼라, 학생, 중산층이 문재인을 지지했다.
    그들의 특징이 무었인가 곰곰히 생각해 본적 있다.

    정의와 공정을 얘기할때 일시적으로 잃는 것이 있겠지만 미래에 대해서는 걱정이 적다. 능력이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5-60대, 저소득자 들은 다르다. 정의와 공정을 얘기하기에는 당장 내일이, 당장 올 한해가 걱정되는 사람들이다.
    90 새누리, SNS 괴담 대응팀 만든다 [새창] 2012-12-25 16:13:45 1 삭제
    어맛... 축하한다 십알단 얘들아...
    드디어 정규직이야...~
    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5 10:24:09 0 삭제
    예비베플 에서 괜찮은 댓글을 베플로 올리면 됩니다.
    8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2-12-25 10:24:09 1 삭제
    예비베플 에서 괜찮은 댓글을 베플로 올리면 됩니다.
    87 의료인 여러분 커뮤니티 어디 하시나요? [새창] 2012-12-25 00:22:15 1 삭제
    의사의 의견이 오유에 먹힌다고 생각하면 오산입니다.
    왜냐하면 의료계의 현안은 한마디로 설득할 수 없는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선택적복지는 저소득층 꼬시기 좋습니다.
    단 한마디로 -보편적복지하면 너한테돌아가는게 줄어들어...-하면 간단명료합니다.
    하지만 보편적복지를 얘기하려면 복잡해집니다. 듣는사람도 짜증나고 말하는 사람도 말이 꼬입니다.

    의료계현안도 마찬가지입니다. 한두마디로 설득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상대방은 간단하게 얘기합니다. -의사들이 욕심내니까 그런거잖아...-

    이런 불편한 상황을 극복하면서 설득해 가야 하는것이 숙제입니다.
    이러한 숙제를 하지 못한다면 오유를 떠나는 것이 좋습니다.
    86 복지부 "대도시 등 보건소 진료기능 축소" [새창] 2012-12-21 16:54:19 13 삭제

    문재인 후보의 공약입니다.
    무턱대고 찍으신 분들 중 이거 한번 읽어보신분 얼마나 될까요?
    85 복지부 "대도시 등 보건소 진료기능 축소" [새창] 2012-12-21 16:54:19 104 삭제

    문재인 후보의 공약입니다.
    무턱대고 찍으신 분들 중 이거 한번 읽어보신분 얼마나 될까요?
    84 만화로 보는 민영화 [새창] 2012-12-21 12:54:35 6 삭제
    빨갱이 드립도 있지만 선택적 복지도 저들에게는 하나의 무기입니다.
    보편적 복지를 하면 저소득층에게 돌아가는 몫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보수층에 전달하는 이 메시지는 간단합니다. '보편적 복지를 하면 너의 몫이 줄어든다.'

    그런데 진보측에서는 보편적 복지가 장기적으로 더 필요하다고 설명하려면 한사람 한사람 붙잡아 놓고 오랫동안 떠들어야
    그나마 알아들을까 말까... 그리고 그걸 정확히 개념화 해서 설명해줄 사람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저소득층 대부분 먹고 살기 힘든 사람들인데 한가로이 그런얘기 듣고 앉아 있을까요?
    참 불리한 게임입니다.
    83 의료민영화를 걱정하는 분들에게... [새창] 2012-12-21 11:24:30 0 삭제
    의료 민영화는 영리병원 + 민간의료보험(국민건강보험을 대치하는) 의 형태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대기업의 먹거리가 SOC를 넘어서 골목상권까지 진행되고 있다는 건 다들 아실테고.
    그나마 법적 규제가 많아 들어오지 못한 시장인 의료분야로 발을 넓히고 있다는걸 아시면 좋겠네요.
    82 2-30대가 어제 맨붕이였던 이유... [새창] 2012-12-20 16:50:47 8 삭제
    제가 가지고 있던 감정을 구체화, 개념화 해주신것 같아요. 공감합니다.
    81 안철수 캠프 메인[BGM] [새창] 2012-12-20 16:03:37 1 삭제
    기득권 내려놓기를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기득권을 시민의 힘으로 빼앗아 보려는게 잘 안되었어요.
    우리는 그저 응원할 뿐입니다.
    80 안철수 캠프 메인[BGM] [새창] 2012-12-20 16:03:37 1 삭제
    기득권 내려놓기를 기다리고만 있을 수는 없잖아요...
    기득권을 시민의 힘으로 빼앗아 보려는게 잘 안되었어요.
    우리는 그저 응원할 뿐입니다.
    79 어제 박원순시장님과 저녁식사후 [새창] 2012-12-20 11:42:27 34 삭제
    차기에 믿을만한 분은 안철수 하고 이분정도....
    `친노` `종북`이라는 누명을 쓰지 않을 야권의 유력자라고 생각합니다.
    78 어제 박원순시장님과 저녁식사후 [새창] 2012-12-20 11:42:27 212 삭제
    차기에 믿을만한 분은 안철수 하고 이분정도....
    `친노` `종북`이라는 누명을 쓰지 않을 야권의 유력자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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