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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킨도너츠님의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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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2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8-04-20 20:47:11	0	삭제
		항상 잘보고 있습니다. 참치 조행기가 기대되네요..ㅋ 참치 후에 올려주실 돗돔 조행기때 필요할것같은 보조배터리 지원해드리겠습니다.
	327	제발 아니길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6-10-07 20:57:16	2	삭제
		걱정하지마세요~ 괜찮을꺼에요~
	32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9-08 17:36:54	0	삭제
		목소리에서 진실한 짜증이 느껴지네요 ㅎㅎ
	325	아아~하나둘 하나둘 아재테스트 아재테스트~ [새창]	2016-08-13 10:07:13	11	삭제
		소풍날이나 운동회 하는날엔 꼭 가지고 가야죠
	324	실시간 아바타 게임 -돼지아재편 [새창]	2016-07-15 09:48:06	0	삭제
		매콤한 신포 닭강정 먹고 싶다. ㅡㅠ
	323	고추 도둑 퇴치 이야기 [새창]	2016-06-24 14:55:32	27	삭제
		성성2★님의 꼬릿말입니다 1. 푯말의 "농약 쳐씀.." 이 맞춤법에 맞지 않는다고 말씀드렸을 때 아버지께서는 "저렇게 약간 틀리게 써야 더 겁 먹어." 라며 대수롭지 않게 말씀하셨다. 작은 형이 그럼 완벽한 고증을 위해 "그라목손이라도 몇 병 갖다 놓을까요?" 라고 말씀드렸을 때 아버지의 "내가 저런 놈을 믿고 내 밭을 맡겨야 하나.." 하는 안쓰러운 표정을 읽을 수 있었다. 1. 고추밭에서 일할 때 심은 지 이십여 일 이 되었을 때 아주 작은 고추가 열렸다. 내가 신기해하며 "와!! 형!! 여기 고추났다! 완전 귀엽네.." 하며 만지려 했을 때 작은 형이 버럭 화를 내며 내게 말했다. "야! 만지지 마! 사람 손 타면 썩거나 안 큰단 말이야!!" "아! 그래서 형 고추가 작고 썩었구나!" 라고 말했을 때 호미를 들고 돌진하는 누렁소를 보았다. 2. 와이프와 연애할 당시 수확을 마치고 고추를 말리는 것을 지켜보고 있을 때 와이프(당시는 여자친구)에게 전화가 왔다. "오빠 뭐해요?" "응? 니 생각하면서 고추 말려." 와이프는 전화를 끊어 버렸다."얘 왜 이러지?" 하는 생각이 들어 몇 번 전화했지만 받지 않았다. 그 후 서울에 올라가 와이프에게 내가 말린 내 몸에 대롱대롱 달린 고추가 아닌 밭에서 재배한 고추를 말린 것이라고 오해를 풀어줬다.
	322	젊었을 때 아주 잠시 금수저로 오해 받은 이야기 [새창]	2016-05-31 13:53:27	41	삭제
		성성2★님의 꼬릿말입니다 와이프와 연애할 때도 스쿠프는 나와 함께 했다. 비록 달리는 도중에는 소음이 너무 커 제대로 된 대화를 나눌 수 없었지만 대신 그녀의 손을 잡을 수 있어서 좋았다. 그 스쿠프는 와이프에게 처음으로 사랑 고백과 구두상의 프러포즈를 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그렇게 총각부터 결혼까지 내 삶에서 변화가 있던 5년이라는 시간을 함께한 뒤 기력이 다 했는지 나의 첫차는 정비소에서 "고치는 비용으로 차라리 차 한 대 사세요." 라는 판정을 받았고, 이름부터 운명적으로 끌렸던 그 차를 드디어 장만하게 되었다. 이름도 섹시한 SM5.. 최신식 채찍 아니 SM이 우리 집에 왔을 때 한쪽 구석에 주차 되어 있는 스쿠프를 바라보며 "그동안 나랑 함께 해줘서 고맙다"고 말하고 정중하게 인사했다. 처음 만났을 때 이미 늙었던 나의 차는 차생의 마지막 황혼을 그렇게 나의 젊음과 함께했다.
	3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13:28:16	6	삭제
		저는 내일이면 세돌되는 딸이 있는데요... 와이프와 제 사이에서 잠이들다가 오느순간 침대 헤드쪽으로 올라가서 가로로 누워서 잡니다. 머리는 와이프쪽으로하고 다리를 제쪽으로..-_-;; 매일 딸래미한테 하이킥을 맞으며 잠을 자게 되네요..ㅎㅎ;;
	3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5-24 13:06:26	41	삭제
		성성2★님의 꼬릿말입니다 1. 내가 유일하게 혼자 자는 날은 술 마신 날인데.. 술 마시고 혼자 거실에서 잠들면 삼삼이는 조용히 나와 내 팔을 끌어안고 자다 자연스럽게 내 배 위로 올라와 잔다. 아기였을 때는 인형을 안고 자는 기분이었는데........ 지금은 무겁다... 그리고 자다가 부르르 떨면서 만족한 표정을 짓는다. 내 새끼지만 귀엽다. 2. 집에서 낮잠 자는 게 무섭다.... 내가 낮잠을 자면 삼삼이는 내 다리털을 하나씩 뽑는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와이프는 그래도 머리털 뽑지 않는 게 다행이라고 한다. 고맙다 내 새끼 ... 한번쯤 해보고 싶었습니다.^^
	319	아이디 해킹 [새창]	2016-05-14 20:07:22	1	삭제
		저도...네이버 카페에 댓글이 달렸는데... 저는 최근에 글을 쓴적이 없기에 가봤더니 누군가 제 아이디로 중고 물품 거래한다고 올렸던...
	318	동아대? 원광대? 충북대로 간다! [새창]	2016-03-31 10:27:42	0	삭제
		헐...내가 졸업한 학교네... 나 학교 다닐땐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혼났었는데..
	317	바둑 공부좀 다시 시작해야하나.... [새창]	2016-03-15 19:26:00	1	삭제
		축하드립니다
	31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2-30 14:21:23	0	삭제
		ㅂㄷㅂㄷ 어딜 가실려고요??ㅂㄷㅂㄷ
	31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5-11-27 13:29:43	0	삭제
		카니발이나 기타 승합차...11인승 운전하실일 없으시면 뭐... 상관 없을듯 합니다.
	314	실시간 아바타 게임 (1) (시작) [새창]	2015-11-16 13:37:21	0	삭제
		비도 오는데 막걸리로 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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