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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	지금 읽고 있는 책을 적어보아요 [새창]	2014-09-12 17:12:03	0	삭제
		최선경 <왕을 낳은 후궁들>
	17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8 19:51:45	1	삭제
		독서모임 같은 곳에 들어가면 어떨까요? '반드시 읽어야 하는 상황'을 만드는 거죠.
	17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28 19:47:59	1	삭제
		http://www.scenariomarket.or.kr/ 영화진흥위원회에서 운영하는 시나리오마켓입니다.
	173	국내소설 추천해주세요! [새창]	2014-08-26 18:02:52	0	삭제
		1 7년의 밤은, 추리물은 아니지만 미스터리의 형식을 갖추고 있습니다. 등장인물의 세심한 심리변화에 대한 묘사보다 사건 중심인 소설입니다. 저는 재미있게 읽었는데, 무겁고 답답한 분위기를 싫어하신다면 재미없을 수도 있습니다.
	172	미야베 미유키 좋아하시나요? (※스포주의) [새창]	2014-08-25 12:32:33	0	삭제
		11 그렇죠? 그런 느낌을 받는 게 당연한 거죠? 작가가 그런 의도를 드러내려 한 게 보입니다. <13계단>에서는 다카노 가즈아키의 역사관이 드러나지 않아 몰랐는데, 검색해보니 <제노사이드>에서 관동대지진 당시 일본의 조선인 학살을 다룬 것에 대한 인터뷰가 있네요. 이런 작가도 있다는 게 한편으로 다행스럽게 여겨집니다.
	171	미야베 미유키 좋아하시나요? (※스포주의) [새창]	2014-08-25 12:13:46	0	삭제
		11 사놓고 안 읽은 온다 리쿠 소설 <유지니아>, <삼월은 붉은 구렁을> 두 권 있는데 걱정되네요. 그동안 읽었던 일본소설들은 역사관을 내비치지 않아 괜찮았는데, 이런 경험이 쌓이니 조금 걱정됩니다. 과거를 제대로 청산하지 않은 일본, 그 나라의 소설에 대해 어쩔 수 없이 민감해질 수밖에 없는 것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170	미야베 미유키 좋아하시나요? (※스포주의) [새창]	2014-08-24 11:14:18	0	삭제
		1 댓글을 읽고 생각해보니 범죄를 개인의 일탈 보다 사회구조적으로 파악하는 관점이 역사에도 적용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도 듭니다. 에도시리즈는 한 번도 못 봤는데, 기회 되면 읽어봐야겠네요.
	1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8-02 10:50:39	114	삭제
		주작에 한 표. 읽을 때는 대부분 그런가 보다 하고 읽지만, 읽고 나서 생각해 보면 비약이 있습니다. 모르는 사람들이 차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에 대해 작성자가 왜 안물어 보는지 답답해 하는 댓글들이 많잖아요. 그런 비약을 인지하는 것이 이성인데, 공포나 두려움 따위의 감정을 이용해 비이성적인 부분을 슬쩍 덮고 지나갑니다. 실제로 소설이나 영화에서 많이 쓰는 장치고요. 본문에도 보면 마치 누가 왜 안 물어봤냐고 물을 것을 예상한 것처럼 구구절절 묻지 않은 이유에 대해 쓰고 있습니다. 은연 중에 글의 결점이라 생각해서 공포와 두려움이란 감정을 이용한 변명이 나온겁니다. 이 글은 마치 소설처럼 차분하게 쓰였죠. 그런 공포와 두려움을 느낀 사람이 이렇게 서사 순서에 맞춰서 차분이 글을 쓸 수 있을까요?
	168	기네스북에 오른 최고령 25살 고양이 [새창]	2014-05-25 11:59:59	19	삭제
		1 아마도 태어난 년도가 정확하지 않아 나이가 추정치이기 때문에 기네스 기록에 올라가지 못 한 걸로 보입니다.
	167	커플놀이 실패 甲 [새창]	2014-05-20 17:31:49	9	삭제
		커플놀이가 이렇게 위험한 겁니다, 여러분~
	166	쉐보레 트랙스 시승기!! [새창]	2014-02-10 13:55:25	1	삭제
		'한국사람 평균키인 177'에서 신뢰도가 급 하락하네요 ㅠㅠ
	163	스위스 A매치 14연속 무패 우리나라가 깼네요 [새창]	2013-11-15 22:17:36	0	삭제
		11 어그로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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