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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16	편부모 아이에게 함부로 불쌍하다 말 하지마세요. [새창]	2017-09-06 23:13:13	0	삭제
		양부모 편부모가 문제로 엇나가는게 아니라 부모님중 한분이 안계시다고 편견을 가지고 불쌍하다고 찌그리는 부모밑에서 자란 아이가 엇나갈 확률이 높겠죠.
	1315	천안.아산 32,000원 세트 (참치&연어) [새창]	2017-09-06 09:18:33	0	삭제
		어디에요!?
	1314	레드립 좋아하는 쿨톤(나눔 발표!) [새창]	2017-09-04 22:31:15	0	삭제
		한번 신청해봐여! 저 자격시험전날 잠도 못자고 뜬눈으로 지새다 시험봤는데 멋지게 대상 탔서효ㅋㅋㅋ그리고 당연 합격!! ^_^ v 시험 잘되시게 기운 드릴게요! 다들 열심히 해서인지몰라도 제 주변사람들은 철썩철썩 붙어요. 넷상이지만 인연이라고 빨간줄 하나 이어졌으니까 분명 붙을꺼에요!
	1313	집안일이 끔찍하게 싫어요 [새창]	2017-09-02 18:50:48	9	삭제
		저도 설겆이 진짜싫어해요. 청소도 극혐.. 저도 씻는거 귀찮아요...... 결혼은 안해서 애기는 모르겠는데 개 2마리 키우는데요. 피부가안좋아서 3일에한번 약욕시키고 청소기 물걸레 아침저녁으로 하고 침구청소기로 침구 다 청소해요. 밥끼니때마다 영양제 바꿔가며 챙기기, 산책 1일 30분씩 2회(최소) 주말엔 2시간가량 풀산책시켜주고 저녁에 자기전엔 피부 약 먹이기,습한곳 소독하고 연고 매일 아침저녁 발라주기, 저녁에 양치시키고 양치껌주고..... 개도 이정도인데 사람애기는 얼마나 힘드실지 감도 안오네요.. 정성으로 돌봐줘야 될 사랑스런 존재가있으면 귀찮음이 극복이 되나봐요........
	131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30 00:28:48	3	삭제
		자신의 무엇을 줄여서 길짐승에게 베풀 마음이없으시면 그냥 베풀지 않으시면 됩니다. 이렇게 구걸할게아니라요
	1311	최악의 톤그로 당해보신적 있나요? [새창]	2017-08-30 00:15:20	0	삭제
		전 자연모가 엄청 검은머린데, 머리가 까만색이면 진짜 촌스러워져요..
	1310	무조건 저년보다 이쁘게 해주세요 [새창]	2017-08-26 20:28:58	1	삭제
		음....? 여러분 이거 인형이에요. 위그라고 부르는 연습하는 강아지 모형입니다.
	1309	악취와 충치를 막는 구강관리를 해볼까. 1편. (아이허브 시리즈 5) [새창]	2017-08-25 20:27:10	0	삭제
		이빨이 너무 작고 촘촘해서(이빨갯수 똑같은데 사람들이 자꾸 왜 이렇게 이빨이 많냐고함) 잘끼지도 않고 치실도 안들어가요..
	1308	셀프탈염색으로 머리털 녹은 사람입니당. 최종본 들고옴ㅋㅋㅋㅋㅋ [새창]	2017-08-24 19:37:53	2	삭제
		우왕 ..... 일부만 탈색하고 옴브레 할려고 했는데...... 지금 lpp랑 ppt랑 전기모자로 빡시게 엔젤링 있는머리 관리중인데 집어쳐야겠어욥!
	1307	다른 여성분들은 태몽을 홍시..유채꽃..보석 이런 거인데 [새창]	2017-08-17 19:43:16	1	삭제
		저랑 제동생사이에 원래 한명이 더있었대요. 그당시에 사정이 안되서 못낳으셨는데 그애기 태몽이, 엄마가 항구에 있는 길게 바다로 빠지는 길(도깨비에 나오는 그런길)로 정신없이 바다쪽을향해 도망을 가고있었대요. 왜냐면 뒤에서 이무기 두마리가 쫓아오고 있어서 끝을향해 막 뛰고 있었고 마지막엔 절벽끝에 섰는데 아 이제 다 끝이구나 싶은순간 이무기 두마리가 용한마리로 변해서 하늘로 올라가더래요. 좀 신기한 꿈이죠. 근데 막상 제동생은 짱뚱어 같은 물고기가 태몽이에요.. 저는 엄마가 어떤 터널안을 지나고 있었고 어떤 남자가 운전하는 오토바이 뒤에 타고 있었대요. 그렇게 달려서 터널을 빠져나오니까 엄청큰 사과나무가 있었는데 순식간에 꽃이 피고 지더니 엄청 큰 사과가 하나 뙇 열려서 그걸 딸려고 손을 뻗었는데 놓쳤다는게 꿈이랍니다.
	1306	맹인 안내견 [새창]	2017-08-13 00:13:14	32	삭제
		제가 동물병원에서 일을 하는데 언제한번 맹인안내견 조끼를 입은 리트리버가 왔어요. 발톱을 깎아달라고 하셔서 깎아주는데 보통 발톱깎는거 대부분이 싫어하는데 마지막발톱을 깎을때까지도 아주 얌전히 미동도 없이 가만히 있더라구요. 매우 짠했어요. 제 맘대로 칭찬하고 이뻐하면 안될거같아 칭찬도 못해주고... 대단한 아가들이에요
	1305	손,발 다한증의 삶과 발바닥 땀주사 후기(스압) [새창]	2017-08-11 02:26:56	1	삭제
		제 동생이 진짜 두피에 땀이엄청 많아요 다른곳도 평범한 사람보다 훨씬 많이나는거 같은데, 신기하게 저랑 엄마는 땀이 정말 없어요.... ㅠㅠ 더워하는 동생보면 안쓰러울때많은데 글쓴이님도 걱정이네요......
	1304	유기견 입양 후 1년, 입양을 생각중이신 분들께. [새창]	2017-08-09 12:08:57	4	삭제
		저희애기도 저희랑 함께하게 된지 곧 5년이 되네요! 시간 정말 빨라요. 유기견이었고.. 안락사 기간에 구해왔어요. 주인분이 극적으로 연락오시긴했지만 몸이안좋으시고 저희환경보시고는 저희가 키우기로 했었어요. 아무래도 어릴때부터 키우던 아이가 아니니 어디에서 예민한지, 왜 화를 내는지 어떤 트라우마가 있는지 파악하기까지 많이 오래걸렸어요. 오고나서도 전체적으로 건강검진하는데 30만원정도들었고 애기들 두마리인데 유지비도 한달에 30만원정도에요. 요근래는 이유없이 토를해서 3일만에 20만원정도 나갔어요. 정말 갑자기 돈이 나가는애들이고 심장이라도 안좋으면 한달 약값만 15만원정도.. 큰병원가서 검사하고 하면 백만원 우스워요... 300도 평균이에요. 다 감수하고 키우실수 있는분만.... 아이가 마음의 문을 열어줄때까지 기다릴수 있는거 각오하시고 키우자 마음 드셔야해요.. 저희아이 전주인분한테 바로 못보낸것도 저도 가족으로 오랜기간 마음먹고 키우기로 했기때문이에요. 정말 키우는게 장난아닌거같아요. 애기한명 키우는거같애요....ㅠㅠ 마지막으로 저희아이 처음 왔을때랑 참 이뻐져서 찍었던 사진 남기고 갑니다!
	1303	아파트단지 걷는 아기들 손 꼭 붙잡고 다니세요. [새창]	2017-08-04 23:54:13	47	삭제
		아이가 작은데다 굴러넘어진 경우면 엎드려있었을테고, 차도 지하주차장에서 올라온경우면 시야가 애기를 보기힘든 시야였을듯 하네요......
	1302	전 강아지 안좋아해요.. [새창]	2017-07-06 21:54:52	1	삭제
		자궁축농증은 터졌을때도 응급이지만 터지면 큰일나기때문에 최대한 빨리 수술하는게 좋죠. 그래서 자궁축농증 수술은 응급으로 바로 하신다고 저희원장님도 말씀하셨구요. 당연히 약만 처방하지 않구요. 수술은 불가피 했겠죠. 글에서도 밥안먹었다고 하시고 원인을 못찾는동안 축농증도 더 진행 되었을거구요. 제가보기엔 글쓴이님도 상황을 잘 모르는거같고 (정확한 증상, 어느정도로 병이진행되었는지) 저희도 정확한 상황을 모르니까요. 근데 느낀건 저희원장님도, 아는원장님도 보니 수의사분들이 안락사를 쉽게생각하시는분들이 아닌데. 살수있는데 안락사를 해주시는분들 거희없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래서 아마 이유가 있지 않을까 해서 덧글을 단거구요. 저도 병원에서 근무하고있지만 제일 흔한 질환은 피부병 귓병이지 자궁축농증은 아니어서요... 다른동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적어도 저희병원에서는 축농증은 응급이고 수술도 바로 들어가십니다. 물론 수술해서 아이가 살았으면 더없이 좋았겠고 이글이 좋게느껴지는것도 아니에요. 그저 애기가 좋은곳 갔기를 바랄 뿐입니다. 글에서는 감정도 실제상황도 정확히 알수가 없으니까 비난은 하지 않을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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