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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워서그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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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외로워서그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96 암산에 자신있는 영국인.jpg [새창] 2017-09-05 17:34:48 4 삭제
    파운드져 유로보다 비쌈
    209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3 02:32:05 7 삭제
    뭐 로미오와 줄리엣도 아니고 가면 큰일나는데에요? 원수집안인가?
    2094 김영권 관중탓에 대한 반응 [새창] 2017-09-01 13:57:20 2 삭제
    이거 최초 아닌데.. 찬물택도 있어요. 부담스럽습니다!!!
    2093 아스파탐이란 합성 감미료에 대해 [새창] 2017-08-27 14:52:24 10 삭제
    안전하다 라고 하는 정의가 굉장히 모호합니다. 소금은 안전한 물질일까요? 비타민 a는 안전한 물질일까요? 둘다 우리몸에 꼭 필요한건데 많이먹으면 죽어요.
    2092 다운로드가 좋은 장르는 무엇인가요? [새창] 2017-08-25 13:14:51 1 삭제
    근데 뿌요테트는 디스크로밖엨ㅋㅋ
    209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8-17 00:04:01 0 삭제
    핑이 0인게 물리적으로 가능한가요?..
    2090 진정한 여자?? ;;;;;; [새창] 2017-08-12 05:44:15 239 삭제
    이거 기자가 뻘소리한건데요. 그냥 중국 웨이보에서 자기 가슴크다고 자랑하려고 이런 인증이 유행했던적이 있엇음.
    2089 족저근막염인데 체중조절 운동 조언 부탁드립니다. [새창] 2017-08-12 05:43:20 0 삭제
    저도 비슷한데요. 자전거요. 최고임..
    2088 콜라닭 [새창] 2017-08-11 21:02:31 0 삭제
    可乐鸡翅라고 닭날개 튀겨서 콜라 간장에 졸인 음식인데요. 마늘도 좋고 생강도 좋아요.
    2087 중국인 아내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8 21:00:10 6/14 삭제
    역사관의 문제고 기술의 문제입니다. 세종대왕은 4군 6진을 개척했지 절대 기마민족의 영토를 침략한게 아니죠.
    마찬가지로 광개토대왕은 정복왕이지 침략자가 아니에요.
    제주도 울릉도 우산국도 마찬가지구요. 역사의 기술은 중립적일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어휘가 중립적일수 없으니까요.
    티벳,신장의 침략은 중국인의 역사관에선 영토의 확장입니다. 바꿔말하면 침략이구요.
    역사 혹은 시사 현안의 서술은 주어가 누구냐 에 따라 어휘들이 모두 바뀌며 입장이 달라집니다.
    중국에서 교육은 받았으니 중국식 기술을 신뢰할테고 그것을 바탕으로 사고하겠지요. 옳고 그름을 가리는게 아니고 남편분의 언행이
    어디가 사실이고 어디가 거짓인지를 밝히자는게 아니고 서로가 다름을 인지하지 못한게 요지요.
    난독증이 있으신거 같아 좀 풀어서 설명해드립니다. 와이프가 옳다고 한적 없구요. 중화사상이 옳다고 한적도 없지요.
    요는 중국의 현 상황이 한국의 40년 전과 비슷하니 지금의 눈이 아닌 그때의 눈으로 바라보아야 행동이 이해된다는 겁니다.
    2086 중국인 아내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8 20:49:22 5/16 삭제
    그래서 와이프가 저렇게 말하면 드잡이질 하면서 너는 미개하고 너희 국민은 미개하고 선진국이 아니므로 선진국의 가르침을 받아야 한다 라고 말해야 하나요?
    2085 중국인 아내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8 20:48:16 7/17 삭제
    선민의식이라고 생각하는 어휘가 몇개 있는데요. [미개]요.

    중국에도 투쟁하는 사람들 존재합니다. 다만 대중이 잘 모를 뿐이지요. 중국은 공식적으로 민영 언론이 단 한개도 없습니다.

    사실이나 의견의 나열이 문제가 아닌 부인은 [미개] 하고 나는 [개화]된 깨시민 이라는 태도의 문제이지요.
    2084 중국인 아내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8 19:36:11 8/8 삭제
    그리고 저도 비슷한 경험이 여러번 있었는데요.

    저 이야기를 외국인이 하기 때문에 더 불편한것도 있어요.

    지금 한국인의 눈으로 보지 말고 비슷한 상황의 시대의 한국인의 눈으로 바라봐주세요.

    류샤오보요? 모를수도 있죠. 30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자본론 공산주의 이념 여운형 선생 아는사람 몇이나 될까요.

    아니 류샤오보의 업적에 대해 공부를 하려면 30년 전에 우리나라에서 공산주의 공부하는것처럼 목숨내놓고 해야하는데

    별 생각 없이 하루하루 사는 소시민이 그럴수 있다고 보시나요.
    2083 중국인 아내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8 19:32:26 18/33 삭제
    중국거주중인 중국인 여자친구를 두고 있는 사람입니다.

    니가 류샤오보를 모르는 것 부터가 중국 사회가 얼마나 미개한지에 대한 방증이다.
    천안문이나 류샤오보를 바이두에서 검색해봐라 뭐라도 하나 나오나.. 국가가 방송사 전체를 통제하고 인터넷을 검열하는 나라가 주요 선진국 중 단 한 곳이라도 있더냐..
    티벳과 신장은 독립국이었으며 중공군이 침략하여 강제 병합한 영토이니 돌려주고 독립을 인정해 주는 것이 옳다.. 물론 나는 대만 역시 독립국이라고 생각한다..
    마오쩌둥이 수많은 학자와 예술가를 죽이고 책들을 불태우면서 중국의 문화는 되돌리 수 없는 길을 간 것이다. 그런 미친 살인마 독재자가 지폐에 박혀있는 것부터 부끄러운 일이다.
    시진핑 역시 독재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밑밥을 깔고 있는 중인데 거기에 대항하는 중국인이 13억 중에 단 한 명이라도 있느냐?

    이거 굉장히 심하게 선민의식인데요.

    우리도 김대중 빨갱이 빨갱이 하던게 gdp5천불 시대의 일이고 지금 중국 gdp가 8천불 오락가락 합니다.

    빤쓰런 하던 이승만도 우리 지폐에 떡하니 박혀있었구요. 박정희 기념우표는 21세기 사반세기가 지나면서도 아직도 내네 마네 하고 지랄들을 하고 있구요.

    대한민국에서 우리민족끼리 홈페이지 못들어가죠? 고려항공 홈페이지 못들어가죠? 검열의 정도의 차이이지 마찬가지 입니다.

    당시 대다수의 국민들이 박정희에 불만 없었듯 지금 중국인들도 시진핑에 별로 관심 안가집니다. 막말로 투표권이 없는데 시장이 누구면 뭐하고 성장이 누구면 뭐해요.
    2082 중국인 아내와 크게 다투었습니다. 가슴이 답답하네요. [새창] 2017-08-08 19:16:27 33 삭제
    그러자 와이프 왈 “한 국가를 다른 국가가 어떻게 통제할수 있느냐, 너무 순수한 생각이다”

    이 반증으로 필리핀 남중국해 분쟁에서 필리핀 통제중이고 금한령으로 한국 통제중인게 있네요.

    좀 길게 보자면 희토류 통제도 있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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