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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791	생각을 묻지 말고 본인의 주장을 펴세요 [새창]	2016-03-26 00:05:47	2	삭제
		동의합니다. 분탕하거나 질낮은 글들보면 이거 어떻게 생각하냐, 물어보자 이런식으로 글싸고나서 마지막엔 꼭 빈정거림만 남아요. 왜 그렇게 자신한태 자신이없는지 남의 생각만 묻고 거기서 꼬투리잡고 시작할려고 할까요. 제발 자기생각 정립하고 그 다음 남의 견해를 물어보는 문화가 형성되길 바랍니다. 오유 처음 올때는 그런문화가 좋아서 왔는데 요즘은 너무 질문하고 튀고 꼬투리잡는 글이 급증한 것 같아요
	790	여기서 김종인 이뻐서 지략가라서 좋아하는사람 없습니다. [새창]	2016-03-21 21:42:39	5	삭제
		대형언론의 접근이 달라졌고 50대 이상 혹은 정치에 관심없는 분들도 더민주 험담을 덜 듣고있습니다. 그토록 써먹던 친노프레임도 없어졌구요. 하지만 가장 어쩔수 없는 것은 당장의 새로운 구심점을 만들지 못한다는 거에요. 이 사람 그만두고 새판짤 상황이 아니라는 게 큰 문제죠. 단적으로 요근래 다시 등장한게 친노프레임입니다. 김종인이랑 주류 운동권의 싸움으로 구도를 만들고 있어요. 정말 탈당해버리면 어떤식으로 말을 꾸밀지 너무 뻔해요. 거기다 선거에있어서 박영선 이종걸이가 그나마 얌전한 이유라고 생각듭니다. 김종인나가면 이 둘이 또 치고올라갈려고 발버둥 치겠죠. 선거 2달 앞도아니고 바로 코앞에서 이런상황 정리할 대안이 누구냐는 겁니다.
	78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3-21 20:46:52	0	삭제
		지금까지 답변글에 제대로 답변이나 올리고올리세요
	788	엠빙신뉴스 왈 '친노운동권 주류'와 '김종인'의 대립 [새창]	2016-03-21 20:25:02	1	삭제
		이걸 모르고 김종인 내치자고 주장하진 않았겟죠
	787	김종인의 빅픽쳐를 이야기하시는 분들, 하나만 물어봅시다 [새창]	2016-03-21 19:52:43	0	삭제
		저도 암울하네요 여러해지난 선거 그리고 MB이후로 바뀐 지형도 언론이던 관권이던 이런건빼고 지난총선에서 희망에만 기대는 모습에 암담하네요. 말이 안통하는 건지 믿고 싶은것만 믿는건지 비대위체제 가기전과 가고나서 진행되는 중간의 상황은 엄연이 다르다는 걸 제발 인정좀했음....
	786	김종인의 빅픽쳐를 이야기하시는 분들, 하나만 물어봅시다 [새창]	2016-03-21 19:46:36	1	삭제
		질문이 결과론이네요. 그럼 똑같이 물을게요. 이대로선거해서 어차피 그놈들 또 나왔네 친노패권소리 또 나오면 어떻게하실려고합니까? 진보성향 유권자들은 한정되있고 이들은 적극투표층이에요. 더민주가 깽판치면 정의당가겠죠. 중도층은? 지금껏 새사람이 없고 소외받은 사람들 비례안줘서 중도층이 지지안해줬나요? 님말대로 중도층이 그놈이 그놈이야 라고한다면 기존대로 진보색채인사 배치해도 똑같은 소리 듣습니다.
	785	항상 선거 단골 레파토리 또 등장하는 듯. [새창]	2016-03-21 18:56:02	2	삭제
		저도 빠가사리처럼 답답하네요. 그럼 기존처럼하면 무관심층 중도층 따라왔나요? 무슨 대안인데요? 김종인 이전에 시스템공천이나 청년비례원안대로 했으면 상관없어요. 지금상황은 하나도 안보이시나보죠? 지금 공천 첨으로다시 돌리나요? 그 반발은? 어떻게 비대위 이전 이후 상황은 하나도 생각안하고 생각을하나요
	784	반대표 먹을 각오로 말하자면 [새창]	2016-03-21 18:15:35	2	삭제
		란약사님은 새누리와 더민주의 차이를 지지자들의 콘크리트정도에서 찾으시나봐요 전 똑같이 콘크리트 지지자가 있더라도 더민주와 새누리당은 분명 다르다고 생각드네요.
	783	악수로 내쫓네... [새창]	2016-03-21 16:45:41	1	삭제
		자리를 옮겨졌다 자체가 모욕이 되는 겁니다. 이건... 그사람 역린이에요. 앞에서 다른 험한 소리를 해도 건드리면 안되는 부분이었어요. 그사람 비례 더민주의 진보성향 지지자들이 보기에 나빴어요. 하지만 그쪽대응이 나빴으니 이쪽도 막나가겠다. 이건 아닌것 같아요. 좀더 세련되게 후퇴할 명분을 줄 수 있었을텐데. 누구머리에서 나온 생각인지.. 후
	782	저는 이번사태를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긴글주의) [새창]	2016-03-21 15:01:46	2	삭제
		이런상황에서 최소한의 긍정성을 찾는다면? 아마 정의당이 야당지지층에게 크게 어필된다는 점이겠죠. 농담반 진담반 가장좋은 현실적 해몽이라면 새누리대신 더민주 그리고 진보정당으로 정의당 부각 이런 구도겠죠. 더민주 107석 정의당 20 궁물당 5 무소속 5 새누리 163 이정도 아닐까요? 라고 해몽해봅니다.
	781	저는 이번사태를 조금 다르게 생각합니다.(긴글주의) [새창]	2016-03-21 14:55:53	3	삭제
		그게 혼란의 가장 큰 원인입니다. 이글을 쓰는 이유는 저와 같은 고민하고 있는 분이 생각보다 많다는 것을 확인해서 올린겁니다. 주객이 전도된다는 표현에 공감가집니다. 다만 주객이 전도되도 장사만 잘되면 용인하겠다 라는 사람들도 있기 때문이죠. 아마도 오유밖 여론속에서는 좀더 고민하는 분이 있을 것 같네요. 결론적으로 저도 모가 몬지 잘 모르겠습니다. 확실한건 따를거면 확실히 따라가고 아니면 지금이라도 확실하게 첨으로 돌려야 한다는 점입니다. 어설픈 타협은 필요없는 상황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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