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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청년4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9-18
    방문 : 52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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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년4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456 선수와 관중은 잘 모르는 그 고통 ㅠㅠ [새창] 2018-07-02 13:12:04 65 삭제
    여자는 그 고통을 모름 제발 아는 척 ㄴㄴ;
    남자의 그 곳이 살이 약해서 아픈게 아니라
    유일하게 복근과 갈비뼈로 보호받지 못하는 '내장'이기 때문임
    애초에 복부에 있다가 아래로 내려오는 내장임
    신경이 복부와 이어져있기 때문에
    고통이 Egg에만 느껴지는게 아니라 아랫배 전체로 퍼지면서 한 방에 그로기 상태에 빠짐
    여자 국부랑 남자 국부랑 같은 고통이란건 생물학적으로 불가능합니다;

    심영 때문에 희화화가 많이 된 고통이라 잘 모르시는거같은데
    실제로 파열도 아니고 싸우던 여성이 손으로 세게 쥐어서 남성이 쇼크사한 사례도 있음

    남자랑 비슷한 고통이라는 얘기 하지마세요 생물학적 구조가 다름;
    455 박나래 집 정수기 가격 [새창] 2017-10-30 12:59:01 13/14 삭제
    중유럽~동유럽 18개국 여행했는데
    영어 다 통해요
    기본적인건 다 할줄 암
    로컬 펍에서 말거셨던 50대 독일 아재도 영어하고
    체코 폴란드 다 영어 할 줄 알아요 젊은 사람들은
    454 안철수의 문재인대통령 따라하기.jpg [새창] 2017-10-07 07:47:24 43 삭제
    대통령은 커녕 대통령 될 깜냥도 안되는 인간이
    왜 대통령 코스하고 다닐까요
    개꼴뵈기싫네 지가 뭘 했다고 군인들 사열을 받아 ㅋㅋㅋ
    총도 제대로 안잡아본 인간이
    453 혐) 극한직업 6시 내고향 리포터.jpg [새창] 2017-09-19 07:34:07 1 삭제
    고소애가 밀웜이에용 ㅋㅋ
    45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9-06 23:55:09 18 삭제
    신고하려고 잠시 봤는데 멘트가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x을 쩍쩍 벌려보라니 2년동안 밥주고 재워주고 군대 개꿀 아니냐니 굉장하네요 신고 박고왔습니다.
    451 “잘생겨서…” 초등 6학년 제자와 교실서 성관계한 30대 워킹맘 교사 [새창] 2017-08-30 07:26:37 155 삭제
    성적 자기결정권도 인정안되는 만 13세 미만아이인데
    만두를 시주는 등 의제강간으로 보는게 맞는데
    남자 아이라고 성관계라네요
    이제 시발 강간이지 어떻게 성관계인건데
    30대 유부남 선생이 12살 짜리 여자아이와 관계해도 성관계라 그럴까?
    450 안철수 “서울시장? 나가겠다 한 적도, 안 나가겠다 말한 적도 없다” [새창] 2017-08-17 07:45:16 5 삭제
    빅원순은 만만해보이든? ㅋㅋㅋㅋㅋㅋㅋ
    응 안돼 넌 그냥 안돼
    449 오늘 당산 삼환아파트 앞 도로에서 헤드폰 낀 여자분.. [새창] 2017-08-15 10:09:46 33 삭제
    보행 시에 커널 형 이어폰이 위험할 수 있는건 저도 동감합니다만, 그냥 커널형 이어폰 사용자 전체를 싸잡아서 자살행위라는건 좀 과도한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448 현재 논란중인 무한도전 자막.jpg [새창] 2017-07-30 01:45:16 28 삭제
    재석갓한테 운전 배운 여자분 말씀하시는거군요.
    그분 PD에요 작가중에 이상한 사람 있는듯
    447 현재 논란중인 무한도전 자막.jpg [새창] 2017-07-30 01:43:17 1 삭제
    산 사람한테 절 두 번 한 꼴인데 뭐가 좋은거죠?
    죽은 사람 취급한건데 ㅋㅋ
    작가도 다 여자던데 무도도 하필 그 쪽에서 엑소 맥이는 짤이라면 작가가 의심스럽네요
    446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14 16:47:49 3/48 삭제
    몸통 65면 이미 의미없음
    75A=65C인데 그게 무슨 의미가 있음
    445 알록달록 예쁜 사마귀 [새창] 2017-07-14 12:29:57 3 삭제
    으으...극혐...
    444 남편과 여사친의 충격적인 카톡 대화 (펌) [새창] 2017-07-06 22:09:42 1 삭제
    오타수정한다고 지웠다가 다시 달았는데 어그로 끌고 지운 댓글처럼 남네요 ㅠㅠ
    443 남편과 여사친의 충격적인 카톡 대화 (펌) [새창] 2017-07-06 22:08:54 6 삭제
    저도 저 스스로 되게 보수적이고 가정을 지켜야된다는 생각이고
    선을 안지키는 여자 친구 때문에 오히려 고통받은 케이스인데요
    부인께서 속상할 수 있다고 봐요. 바람이든 아니든간에 '넌 더 좋은 사람'이란 카톡 보고 속 안상할 사람이 어딨겠습니까?
    부인이 아니라 남편이 저 상황이었다고해도 똑같아요 신뢰가 흔들릴 수 있는 상황이고 속 상하고 분통 터질만한 상황이 될 수 있습니다.

    근데 카톡 내용을 보면 바람이라고 보기에는 좀 어려워보여요

    글만 봐서는 부인되시는 분이 전업 주부이신거같네요
    짧게나마 직장 생활도 해봤고, 또 하필이면 전역하는 날 어머님이 무릎 연골을 다치시는 바람에
    두어달 혼자 밥하고 설거지하고 엄마의 1/10도 못하겠지만 그래도 어머니의 생활도 느껴봤구요

    직장일이란게 가정주부는 모를 수 밖에 없어요 마찬가지로 아버지들이 어머니들 힘들다고 하시면 '집에만 있으면서 뭐가 힘드냐'라는 식으로
    얘기하는 경우도 있지요

    서로 잘 모릅니다. 직장이 얼마나 치열한지, 상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거 다 받으면서 부하직원이 실수한건 또 관리자인 내 책임이 되서
    욕이란 욕은 내가 먹어야되고 그렇다고 실수인데 부하직원 죽이니 살리니 할 수도 없는 노릇이고 회식은 업무의 연장임에도 불구하고
    집에 들어가면 빨리 안들어온다느니 집안일 힘들어 죽겠는데 손하나 까딱 안한다고 바가지 긁죠

    전업주부는 또 얼마나 힘이 들겠습니까 자취방 하나 청소하고 밥해먹으려 해도 귀찮아서 라면먹고 그마저도 귀찮아서 도시락 사먹고 굶고하는데
    자식 챙겨야죠 밥해야죠 빨래해야죠 청소해야죠 일해놓고 좀 쉬려하면 자식들 하교하고 저녁 챙겨먹이고 학원 보내야지 남편오면
    저녁 챙겨줘야지 별거 없는거같아도 하루 종일 일입니다. 일이 아닌거같은데 해보면 다 일이에요 부지런하면 부지런할수록 많은게
    집안일이거든요
    그깟 창틀 안닦으면 내 일 줄어들고 자식들 방 본인보고 치우라해도 돼죠 근데 어떡합니까 시켜놓으면 내 맘에 안드는데
    그럼 또 치우고 치우고 청소하고 남편은 애들 교육 왜 이모양이냐고 성적이 왜 이모양이냐며 답답해하고

    남편분 친구분이 여자분이라 의심이 갈 수도 있는데 그냥 서로 이해를 못하는 부분들을 털어놓고 푸는거같거든요 제가 보기엔
    굳이 재단해보자면 심리적 외도로 볼 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는데 전 아니라고 봐요

    남편분이 아내분한테 실수한게 맞습니다만, 그렇다고 바람을 폈거나 죽일 죄를 지었다 하면 그것도 아닌거같아요
    충분히 대화로 풀어볼 수 있다고 봅니다. 감정은 잠시 접어두고 말이죠
    남편분이든 아내분이든 나 섭섭한 것, 내가 화난 것 털어놓는게 대화가 아닙니다
    그렇게 서로 묵은 감정 풀어놓다보면 싸움 밖에 더 되나요?
    내 마누라 내 서방 내 남자친구 내 여자친구 우리 애아빠 우리 애 엄마 둥기둥기해서
    서로 이야기 좀 들어주고 믿어주고 이해해줘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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