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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공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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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16 나도 친자이야기 [새창] 2017-06-17 10:46:45 60 삭제
    그 자형분 히토미좀 꺼야할듯...
    315 신라호텔 된장찌개 [새창] 2017-06-13 14:56:21 0 삭제
    이분 말이 정답... 모 치킨프랜차이즈 업체들처럼 담합해서 형성한 가격만 아니라면 원가의 10배를 받든 100배를 받든 욕할 거리는 아니죠.
    314 새 차 뽑았습니다. 약오르지만 가성비는 현대이긴 하네요. [새창] 2017-06-12 21:39:20 0 삭제
    3천에서 쪼금 더 쓰면 푸조308sw도 있긴 한데... 이 브랜드는 남한테 섣불리 추천하기가 좀 거시기하네요 ㄷㄷ
    313 [단독] '동거녀 암매장' 징역 3년, 20년 연 끊은 아버지가 합의 [새창] 2017-06-06 16:54:07 0 삭제
    뱀디// 그건 형사합의가 아니라 무죄가 나와야죠... ㄷㄷ
    312 [ 20년 정비사의 양심고백 ] 고객님들 죄송합니다.(보배펌) [새창] 2017-06-04 12:19:21 6 삭제
    보험사가 중간에 끼면 무슨 업종이든지 비슷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의사로 근무하고 있는데...그렇게 완벽하다고 찬양들 하시는 한국의료 시스템의 건강보험과 심평원의 행태 역시 비슷합니다.
    어떠한 치료가 환자에게 의학적으로 꼭 필요하거나, 해주면 삶의 질이 월등하게 올라가더라도 병원/의사 마음대로 못 합니다. 돈들여 치료하고 보험수가 청구하면 심평원에서 삭감해버립니다. 돈을 안 준다는 말이죠. 그리고 차라리 삭감하면 다행인 게, 삭감 안 하고 일단 수가를 다 지급하면서 이런 걸 몇 년치 모아놨다가 마음에 안 드는 병의원/의사 조질 때 한번에 터뜨려서 5배수 환수를 때릴 때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른바 심평의학이라는 기준에 맞춰 삭감당하지 않는 치료를 해야하는데 정말 최소한의 치료만 하도록 되어 있고(건보/심평원 측에서야 여러 이유를 대고 있지만 결국은 돈이 드니까), 의학은 전혀 모르는 공무원들이 만들었기 때문에 기본적인 의학 지식 반영이 미흡하고(e.g. 현재도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한때는 두부외상으로 온 환자 뇌 CT 촬영해서 출혈이 발견되면 보험인정이 되었지만 발견이 안되면 임의비급여로 삭감했죠 ㅁㅊ...) 현재의 신기술 치료법이나 의학text update의 내용 반영이 엄청나게 느립니다. 그래서 획기적인 치료법이 나오더라도 수개월~수년간은 비급여로 유지되는 것이죠.
    미국도 마찬가지입니다. 사보험과 병의원간의 계약으로 의료보험시장이 이루어져있는데 보험사 측에서는 돈을 덜 줘야하므로 이놈들도 의사의 치료에 은근히 간섭합니다. 돈 드는 보험치료 좀 많이 한다 싶으면 마음대로 해당 치료항목을 보장에서 빼버리든지 아예 계약 해지하고 다른 말 잘 듣는 의사와 계약해버리죠.
    참 힘든 상황인데 저 글 보니 정비사분들도 비슷한 애환을 가지고 있는 것 같네요 ㅠㅠ
    311 람보르기니 세차하는 아줌마.jpg [새창] 2017-06-01 09:56:09 1 삭제
    pc가또...
    310 저는 군대를 다녀왔고, 누나는 정신을 잃었습니다 [새창] 2017-05-09 08:48:29 4 삭제
    정신과 상담이 필요해 보입니다. 혹여나 기분나쁘게 들리실 수 있지만, 습관이나 중독에 관련된 문제는 잘 맞는 정신과를 선택하셔서 진료를 받는 것이 가장 효과가 좋습니다.
    309 [굳세어라, 간호학생!] 완결! 후기 QnA 질문 받습니당 [새창] 2017-05-03 01:00:00 1 삭제
    수고하셨습니다 후배님 ^^ 남친분 미화가 조금 심하지만(일부러 알아본건 아니고 아시다시피 학교가 좁아서 한다리만 건넜더니 바로 아는 사람이 나오네요 ㅡㅡ) 너무 재미있어서 별점 날리면서 다 봤네요.
    전 2번 원합니다!!
    308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4-29 06:39:35 1 삭제
    이상하게 이 나라 보건시스템이 한의사에게는 참
    관대해서 한의사들은 온갖 기이한 근거없는 치료를 해도 행정처분이나 형사처벌을 받는 예가 드뭅니다. 검색 한 번 해서 보시면 기겁하실거예요.
    그리고 검진장비들을 사용하는 것보다는 결과 해석과 판독 능력, 한의학적 치료와의 연관성 등에 대한 검증이 되지 않았기 때문에 한의사의 현대의료기기 사용은 허용돼선 안 됩니다. 찍는 거야 몇 시간만 교육 받으면 하는 시늉은 다 낼 수 있지요 ^^
    307 [혐주의] 안아키: 약을 안 쓰고 우리 아이 키우기 [새창] 2017-04-29 01:50:09 16 삭제
    http://m.medigatenews.com/news/2069587460

    운영자가 한의사라네요... 이정도면 면허 박탈해야죠.
    306 터미널 식당은 이용하지 맙시다. [새창] 2017-04-21 01:22:34 1 삭제
    前강릉 주민으로서 추천하자면 그나마 시외터미널에 맘스터치가 괜찮고요. 그다음으론 두 터미널 맞은편의 씨유(...)
    305 어제 김포롯데몰 지하 세차장에서 쫓겨났네요. [새창] 2017-04-17 03:28:04 15 삭제
    1// 닉값 제대로 하시네요 ㄷㄷ 손님이 자기 차 사진 찍어놓는것만으로 기분이 나쁘면 세차 일은 왜 합니까?
    304 식욕억제제의 위험성에 대해 적고 갑니다 [새창] 2017-04-15 16:17:57 5 삭제
    벨빅도 의존성 중독성은 없지만 부작용이 완전히 없지는 않습니다. 제가 하루 2회복용으로 한달가량 복용했었는데 약한 두통이 복용기간 내내 있었고 식욕도 없어지는 대신 다른 욕구들도 상당량 감소해서 뭘해도 의욕이 안 났습니다. 결정적으로 우울기분이 지속되어 이것이 계속 신경쓰여 감량효과가 꽤 있음에도 결국은 중단했네요.
    303 독버섯 먹은썰 [새창] 2017-04-12 12:43:24 37 삭제
    버섯 무섭습니다. 생존왕으로 유명한 그분도 버섯은 손 안 댑니다.
    302 에탄올 주사 맞은 병사 근황(약스압) [새창] 2017-03-29 22:18:30 4 삭제
    군의관은 사실 억울하지요. 에탄올과 빨간약 차이처럼 구분이 확 되는 것도 아니고 간호장교가 시린지에 넣어서 갖고왔을 텐데 그걸 무슨 수로 확인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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