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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권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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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권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331 디딤돌대출ㅜㅜㅜㅜㅜㅜ빚내서 집사던 시절이여 안녕! [새창] 2017-09-17 15:47:09 0 삭제
    그런 마음으로 돈 모았는데 모은 것보다 집값이 더 빨리 오르더라구요 ^^
    330 상상 못했던 등장.gif [새창] 2017-08-26 10:42:42 1 삭제
    그와중에 저걸 쉴드치는 인간이 있네...징하다 징해.
    운전은 언제나 정신 똑바로 차려야죠. 특히나 대형 화물 운전으로 밥벌어먹고 사는 인간이라면 변명이 불가능합니다. 대부분은 충분한 주의를 기울이면 예방 가능한 것을 방심하고 설렁설렁 운전하다가 저 사단이 나는 거거든요.
    329 의사가 돈벌고 못버는 문제가 아닙니다. 병원이 망한다고요. [새창] 2017-08-15 11:08:46 0 삭제
    일단 의사가 이전에 비해 너무 많아져서 급여나 근로조건에 대해 문제 제기를 하면 병원장이나 사무장이 "응 너 안써 나가" 하고 새로 뽑아버리면 그만입니다. 일반적인 근로자랑 똑같아요.
    극단적으로 말해 한 병원의 모든 의사가 파업한다는 것도 그 중에 관리자급 의사와 말단 의사의 이해관계가 전혀 달라 불가능하구요. 만약 어떻게든 한다 해도 돌아오는 건 "ㅉㅉ 돈밖에 모르는 의사새끼들 밥그릇싸움 하는 꼬라지 좀 보소" 하는 비웃음과 해고겠죠. 역시 다 자르고 새로 다 뽑으면 되니까요.
    328 ??? : "요즘 젊은이들은 도전정신이 없어" .jpg [새창] 2017-08-14 12:09:38 1 삭제
    아니오 확연히 예전 세대와 현재 젊은 세대는 다른 점이 있습니다.
    그렇게 개고생 해가면서 월급 모으거나 사업하고 하면 돈이 쌓이고 집이 생기고 했습니다. 아버지 혼자 일해서 가족 4-5인 먹여살릴 수 있었고 저금까지 했죠.
    현재요? 지금 청년들 고생 덜 하는 것처럼 보이십니까? 고생의 정도는 예나 지금이나 비슷해요. 근데 미래가 있나요? 맞벌이를 해도 3인가족 원활하게 돌릴 수 있을까 말까인데?
    625 운운하면서 명백한 사실 호도하려고 좀 하지 마세요. 역겹습니다.
    327 문재인 케어는 환자의 재앙이 될겁니다. [새창] 2017-08-14 11:47:59 3 삭제
    네 잘못 알고 있습니다. 다 초고소득자 아닙니다. 5년내 폐업률 찾아보시면 치킨집만큼 높지는 않지만 당신같이 편견에 가득찬 인간이 보면 깜짝 놀랄 정도로 높구요. 경영난에 자살하는 원장님들 이삼십년 전에는 전혀 없었을지 몰라도 현재는 생각보다 자주 있습니다.
    어차피 일반의원도 근본이 자영업이라 적자보는 의원도 있고 한 달에 몇백 남기지도 못 하는 의원부터 한 달에 순수 이삼천이상 그냥 찍는 의원까지 매우 다양하답니다~
    326 문재인 케어는 환자의 재앙이 될겁니다. [새창] 2017-08-14 11:28:15 0 삭제
    말씀하신 복부청진, 맥버니 포인트 압통, CVAT 등 다 해도 애매한 경우가 있습니다(백혈구피검사는 ... 동네병원에서 배아파서 갔는데 피검사 했다간 멱살잡힙니다. 돈독 오른 의사라고). 결국은 복부초음파나 CT해봐야 정확히 알 수 있는 경우가 대부분이구요. 복부초음파로 위에 사항들 한 방에 다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신체진찰 경험이 이삼십년 이상 된 초베테랑 선생님들이 아닌 이상은 초음파 정확도가 훨씬 높기도 합니다. 그래서 그냥 효율적으로 바로 초음파 보는 쪽으로 하시는 선생님들 많고 이것이 딱히 문제라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325 문재인 케어는 환자의 재앙이 될겁니다. [새창] 2017-08-14 11:15:06 0 삭제
    좀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기존 : 보험진료만 -> 진료비 자체는 눈꼽만큼 이익이 나지만 그건 검사 처치 일절 안 하는 구조에서나 가능한 거고 단순 소독 하나를 해도 적자가 남(재료비 소독비 등 전혀 반영 안 해줌). 비급여진료로 보전하거나 환자N수를 늘려 보전(여러분들이 그렇게 싫어하는 1분진료의 원인). * 대형병원의 경우에는 장례식장, 식당, 카페, 죽집 등 운영으로 수익을 냄.
    문케어 : 보험진료만 -> 현재와 같음. 비급여진료의 급여화로 뭘 어떻게 해도 수익을 내기 힘듬. 의사들의 불만을 무마시키기 위해 초기 몇 년 간은 수가를 조금 올려줄 수도 있지만 그 후 결국 현재와 같아져서 어쨋든 결말은 파국.
    324 po오지라퍼들wer [새창] 2017-08-01 08:49:29 7 삭제
    저 애둘 아빤데... 연년생 추천하는 넘들은 상종을 하지 마세요. 육아가 뭔지도 모르는 미혼이거나 당신에게 빅엿을 먹이려는 것 둘 중 하나입니다.
    323 이정도면 맘충이 아니고 배려충일듯... [새창] 2017-07-06 16:43:48 1 삭제
    법적으로 완벽한 사기죠. 손님을 기망함으로 금전적 이득을 봤으니.
    현실적으로는 소액이고 귀찮으니 보통 똥밟았다 하고 욕한사발 하고 넘어가긴 하지만 ... 저따위로 장사하다 제대로 미.친 놈한테 한번 걸리면 골치아플텐데 간도 크네요.
    32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7-03 02:57:29 0 삭제
    PSVT등의 부정맥 가능성이 있습니다. 불편한 증상이 없다면 굳이 치료하지 않는 부정맥도 꽤 있습니다만, 모든 것은 진료를 해봐야 알 수 있습니다.
    마라톤 등의 운동을 전문적으로 하시는 게 아니라면 평소 심박수도 약간 느린 편이네요.
    종합병원급 심장내과에서 검사 한번 쫙 받으세요.
    321 병원 가기 전에 그냥 여쭤보는건데요.. [새창] 2017-07-03 02:53:17 0 삭제
    피검사상 빈혈이 아니라면 공황장애 강하게 의심됩니다...진단이 어떻게 나오셨나요??
    320 국산 애니라는 데 맨붕오네요(혐오주위,멘붕주위) [새창] 2017-07-01 21:23:15 1 삭제
    이 얘기를 웹툰 먹는 존재에서 처음 봤는데 가만 생각해보니 좀 그렇더라구요. 동족을...ㅎㄷㄷ
    31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6-20 07:25:42 1 삭제
    당뇨환자들은 신장에 무리가 많이 가기 때문에 뭘 일부러 드시게 하면 오히려 좋지 않습니다... 현미밥 권장, 지나친 고칼로리 및 고염식 자제 등의 일반적인 식이요법에 더해 바나나 등의 고칼률 음식을 과하게 드시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충분합니다.
    318 두통이 너무 심해요 ㅠㅠ (그림 첨부) [새창] 2017-06-20 07:22:40 0 삭제
    스트레스로 인한 긴장성 두통은 그림처럼 한 점으로 아픈 경우는 잘 없구요. 보통 띠모양처럼 조이듯이 아픈 특징이 있습니다.
    두통이 오기 전 전조증상이 있다면 편두통 가능성이 높겠으나 정확히 보려면 병원에 가서 정확한 혈압 측정 및 두부ct 혹은 혈관조영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모야모야 등의 뇌혈관 이상으로도 저렇게 두통이 올 수 있습니다.
    317 손관절이 아파서 일상생활에 지장주네요.. 이유가 뭘까요ㅜㅜ [새창] 2017-06-20 07:15:35 0 삭제
    일단 환자분 성별과 연령을 알아야 하겠으나 일반적으로 말씀드리자면, 정형외과적으로 이상이 없다면 류마티스, 루푸스 등의 자가면역질환의 가능성도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관절 증상 외에 피부증상이나 호흡기/신장 증상 등이 동반되어 있다면 가능성이 더욱 높구요.
    관절증상이 아침에 더욱 심하다면 류마티스관절염을 강하게 의심할 수 있습니다.
    위의 질환들 감별에는 각종 검사가 필요하므로 대학병원급의 상급병원 내원하여 진료를 받으심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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