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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야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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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이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837 사주에 남편이 없네요 [새창] 2016-04-22 06:34:00 114 삭제
    아 이거 저예요 ㅋㅋ

    지금도 신랑은 나름 물건너 온 남자라고

    박박 우기고 있습니다 ㅋㅋ
    836 임신하고 처음으로 울었네요 [새창] 2016-04-10 10:37:47 50 삭제
    예전에 오유 댓글로 본건데 엄마가 본인을

    임신했을때 귤먹고 싶다고 했는데

    아빠가 안사줘서 정말 섭섭했다고

    툭하면 본인한테 투덜댄다고

    하던데 ㅋㅋ 문제는 글쓴이가 서른넘었는데

    지금도 그런대요 ㅋㅋ 남편분 30년 버티실수

    있으실라나?
    835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6-04-09 10:03:44 11 삭제
    전에도 쓴적있는데 시댁에서 양배추 농사를 했어요

    농약 쓰는건 사실인데요 양배추 처음 여물때만 약치고요

    중반 넘어가서부터는 농약 거의 안써요 쓸 이유도 없고^^;;

    농약값이 얼마나 부담되는데 안쳐도 되는 작물에 돈을 쓸

    이유가 없죵 출하때 잔류가 남을 가능성있는 겉잎은

    다 쳐내서 출하하니 최종적으로 소비자 손에 오면

    겉잎 몇개만 걷으시고 씻어서 드셔도 농약걱정은 ㅎㅎ
    834 교사로서요 솔직히 일찍 오고 늦게 가는 애들 불쌍해요 [새창] 2016-03-16 08:36:15 38 삭제
    딸아이를 어린이집에서 맡기고
    상담차 방문한적 있는데
    한 세살? 정도 보이는 아이가
    후다닥 뛰어나오더군요

    몇년전 일인데 지금도 생생히
    기억나는 건 무릎과 팔꿈치가 윤이
    날 정도로 맨질맨질한 낡은 내복을 입고
    누런 콧물을 연신들이키며
    엄마가 아니구나 실망이 가득했던
    아이의 그 표정...

    지금도 생각하면 짠해지는건
    어쩔수 없는 저도 엄마라서
    그런가봐요.
    제발 우리나라 복지정책이 좋아져서
    가장 사랑받을 존재가 슬퍼하지 않을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습니다 ..
    833 50만원 든 지갑을 주운 작성자 후기입니다! [새창] 2016-03-03 13:40:20 7 삭제
    아 그리고 귤나무는 공터에 딱 한그루 있는건데

    이장님이 조경용으로 심어두신거라 탐스럽게

    주렁주렁 열려있긴 한데 엄청 셔서 먹지는 못하고

    관광객이 많이 와서 사진 찍는 장소예요^^
    832 50만원 든 지갑을 주운 작성자 후기입니다! [새창] 2016-03-03 13:36:54 2 삭제
    허억.. 베오베라니ㅠㅠ 저 여기서 쓰러져도 되나요??

    급하게 후기쓰느라 오타작렬인데 잘봐주셔서 감사함에

    몸둘바를 모르겠네요:)
    831 50만원 든 지갑을 주운 작성자 후기입니다! [새창] 2016-03-02 22:18:31 1 삭제
    감사합니다! 덕분에 저도 기분좋은 휴일이 되었던 거 같아요!
    830 50만원정도 있는 지갑을 주웠어요! [새창] 2016-03-02 22:05:23 2 삭제
    헛... 후기 쓰는걸 잊고 있었는데!~ 베오베라니 ㅠㅠ 가문의 영광이네요!!

    지갑 주인분 찾았구요! 자랑게에 후기 올릴께요 +_+ 으헤헤
    829 50만원정도 있는 지갑을 주웠어요! [새창] 2016-03-01 01:37:56 1 삭제
    앗 쓰담쓰담ㅠㅠ 감사해요♡♡
    828 50만원정도 있는 지갑을 주웠어요! [새창] 2016-03-01 01:37:23 0 삭제
    감사해요^^♡
    827 컴퓨터 파워가 터졌습니다...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요? [새창] 2016-02-05 23:39:09 0 삭제
    파워 하면 추천이지
    826 어허, 어린애들은 가라! 오유 책게 19금 므흣백일장!!!! [새창] 2016-02-02 15:14:37 0 삭제
    주제를 정하고 대신 정형시나 짧은 수필식으로

    최대한 상상력을 발휘하는 것도 좋지 않을까요 ㅎㅎ
    825 (스압) 사진으로 보는 오늘의 유머의 역사 1999 ~ 2010 [새창] 2016-01-27 13:16:38 0 삭제
    진짜 옛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ㅋㅋ

    정성글은 추천!! 2부 기대합니다
    824 심심해서 정리해본 제주도 맛집. [새창] 2016-01-22 00:49:32 0 삭제
    자매국수를 추천하고 싶지만 거긴 늘 대기인원이 있어서..
    제주시에 국수ㅇ찬 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맛나요
    특히 여름에 콩국수가 완전 대박이죠 ㅋㅋㅋ
    823 심심해서 정리해본 제주도 맛집. [새창] 2016-01-22 00:40:23 0 삭제
    진짜 맛난 자연산 회 드시고 싶으시면
    도두에 길o 횟집이라고 있어요

    스키다시도 좋지만 회가 완전 신선하고
    나중에 나오는 고구마 튀김과 미역 지리 완전 꿀맛이죠
    저도 육지서 괸당들 내려오면 꼭 모시고 가는 곳임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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