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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로마의휴일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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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마의휴일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764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3 13:45:15 13 삭제
    ......... 꿀빤다........

    이쯤되면 막나가자는 거지요?
    1763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3 13:44:34 14 삭제
    ??? 총체적 난국이라 어디서부터 손을 대야할 지 모를 정도네요.
    님이 가정폭력을 당했다는데 거기에 안타까움도 느끼면 안됩니까? 약자에게만 동정할 수 있는거였나요?
    님 말을 들어보면 여성은 꼭 여성'편'에 서서 생각해야만 하는것처럼 들리네요. 의미없습니다.

    남자가 군대에서 죽거나 다쳐도 더 큰 희생자는 여성이라는 식의 님의 말씀은 힐러리의 망언이 떠오르네요.

    아무래도 님의 가정사로 인해 님은 남녀문제에 있어서 공정한 시각을 가지기 어려운 것처럼 보입니다.
    1762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3 13:38:14 13 삭제
    자꾸 개별 사례를 근거로 여성이 약자라고 하시는군요. 개별 사례는 '약자'를 결정할 만한 근거가 되지 못합니다.
    제가 동정한다는 말을 써서 화가 나신 것 같은데, 저는 님이 가정폭력을 당하신 점에 안타까움을 표현한 겁니다. 멀리 가지 마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계속 말씀드립니다만, 님처럼 누가 강자고 누가 약자고 이런거 따지는거 무의미합니다.

    이 글의 작성자분은 여성이라는 한쪽에만 비춰진 스포트라이트를 남성에게도 동등하게 비춰야 한다고 말씀하고 계신 겁니다.
    저도 그런 점에서 님이 제시하고 계신 논거에 반대되는 예를 들어드림으로써 이런 논쟁이 무의미함을 알려드리려는 것이고요.

    누가누가 힘드나 올림픽좀 하지 말자는 겁니다.
    1761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3 13:33:20 11 삭제
    우리나라 여성은 태어나자마자 성기 일부를 잘라내는 '할례'의식을 치를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은 집 밖에 나가기 위해 얼굴과 몸을 천으로 가릴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나라 여성은 자동차를 운전할 수 있습니다.

    다른 것도 아니고 우리나라 여성의 '인권'이 낮다고요? 우리나라에서요?
    1760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3 13:30:06 14 삭제
    여러 예시가 있지만 대표적인 딱 두 개만 말씀드리지요.
    먼저, 법적 제도적 권리중에서 남성이 가지고 있는 권리 중 여성이 갖고 있지 않은 권리는 무엇인가요?
    하나만이라도 말씀해주시면 법적, 제도적으로 여성이 약자라고 인정하겠습니다.
    없지요?

    그럼 남성이 겪는 제도적 법적 차별에 대해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남성의 경우는 일단 여성과는 달리 병역을 져야 합니다.
    실존하는 인간의 삶에서, 자신이 원하든 원하지 않든 강제로 끌려가 삶의 일부를 희생해야 합니다.
    거기서 죽든 다치든 알바 아닙니다. 너무나 당연한 것처럼 여겨져왔지만, 너무나 폭력적인 일입니다.
    이것만으로도 글 하나를 쓸 수 있겠지만 자세히 나가면 길어지니 이만 하겠습니다.

    둘째.
    성범죄 사건에서 무죄추정의 원칙이 사실상 적용되지 않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남성이 성범죄로 엮인 순간 그 사람 인생은 종친겁니다,
    어떠한 증거도 없지만, 여성의 진술이 일관적이면 형을 살 수 있습니다.
    얼마전 한 교사분도 억울하게 자살하셨죠?
    특정 사건에서, 남성은 무죄추정의 원칙조차 적용받지 못합니다.

    한국여성의 인권이 낮다고요?
    한국 여성의 인권은 그 어느 시대의 그 어느 장소보다 진보적으로 보장받고 있습니다.
    님이 겪으신 사건은 비극적이지만, 그 사건이 색안경이 되고 있지는 않는지 살펴보시길 바랍니다.
    1759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3 13:20:43 14 삭제
    오유제제/
    결국 작성자님이 말씀하고 싶은건 어느 쪽이 더욱 힘드냐를 겨루는 오프레션 올림픽에서 좀 벗어나자는 겁니다.
    여성만이 억압받는 양 굴지 말고, 이중잣대좀 버리자고요.
    님은 이런 글에도 역시 여성이 더 억압받는다는 논리를 들고 오시는군요.
    의미 없습니다.
    1758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3 13:16:50 16 삭제
    너무 추상적이에요. 좋은 걸 누린다는게 무슨 뜻이죠?
    더 높은 임금? 더 높은 권력? 더 에어컨 빵빵한 곳에서 손가락으로 직원들 부릴 수 있는 직업?
    그런 식으로 치자면 할 말이 많지요.
    남성에 비해 적은 형량. 남성에 비해 안전한 일자리(산재비율). 남성에 비해 적은 술자리 강요. 남성에 비해 비교적 적은 야근. 남성에 비해 유리한 양육권 싸움. 남성과는 달리 아예 면제되는 병역.

    어느 쪽이 억압받고 있나요?
    1757 페미니즘에 대한 단상/ 군게 여러분께 [새창] 2017-08-13 13:13:34 14 삭제
    그런식으로 일대일 상쇄시킬 순 없습니다. 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의 경향성을 반박하려는 건 무리죠. 여성은 약자이다 라는 프레이즈만 해도 그렇습니다.
    정확히 어떤 점에서 약자인 것이지요? 육체적인 점에서? 어느 정도는 인정합니다.
    법적/제도적 관점에서? 말도안됩니다. 여성이 압도적 강자입니다.

    님은 의도적인지 아닌지 모르겠으나 님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회적 경향성을 무마하려는 식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작성자님 같은 경우 남성이 위험한 일, 더러운 일, 어려운 일 등을 맡고 있는 내용을 말씀하셨음에도 불구하고 님은 단순히 땡땡이 치는 남성과 열심히 일하는 여성이라는 구도로 반박하려 하고 있지요. 이건 올바른 대응이 아니지요
    하다못해 산재 비율을 보시죠. 어느 쪽이 압도적으로 사망하는지를요.

    님이 겪으신 일은 동정을 보냅니다만, 방향을 잘못잡으셨다고밖에 말씀드릴 수 없겠습니다.
    1756 남혐BJ "갓건배" 사건후 인터넷 기사 보며 [새창] 2017-08-11 11:19:26 23 삭제
    또또또 남녀 권력차이같은 소리 하시네요. 한 사람이 한 사람에게 살해협박을 받은 겁니다. 여기서 무슨 남녀의 권력차이가 나와요.
    외국 예를 들어드릴까요? 외국에서 주부의 삶을 살고 싶다고 했던 한 셀러브리티는 페미니스트 여성들에게 기성 성문화를 옹호한다며 살해협박을 받았습니다. 이건 뭔가요. 페미니스트의 권력이 셀럽보다 위이기 때문에 일어나는 겁니까??
    걍 살해협박하는놈이 ㅂㅅ인겁니다. 권력같은 소리좀 하지 마세요
    1755 oo게시판 보니까 할말이.... [새창] 2017-08-10 16:46:58 44 삭제
    오냐 자식=호로자식은 과학입니다.
    1754 싸드 맞은 게시판 목록 [새창] 2017-08-10 12:29:12 0 삭제
    솔직히 이정도일 줄은 모르고 반대했는데.... 미쳤지 진짜
    1753 과학기술혁신본부장 건, 움직입시다. [새창] 2017-08-10 11:52:54 9 삭제
    흐아아아아아...........
    1752 베오베 보니 현실부정 하시는분들이 보이는데 [새창] 2017-08-09 16:44:29 39 삭제
    더민주에서 여성주의 계파 견제할 수 있는 세력이 있으면 님 말 인정해드리죠. 표창원 날아가고 탁현민 조질때 민주당 분위기 어땠더라??
    1751 베오베 보니 현실부정 하시는분들이 보이는데 [새창] 2017-08-09 16:43:14 7 삭제
    *순 이요. 순.
    사건 관련자이름도 제대로 파악 못한 사람이 뭘...
    1750 과학자의 윤리가 얼마나 망가져야 결격사유인가? [새창] 2017-08-09 10:11:59 7 삭제
    무슨 얼어죽을 대다수같은 소리를.... 그건 님이 특정 게시판에서만 노시니까 다 똑같은 사람들만 보게되어 그렇구요.
    민주주의 사회에서 스스로 정치인을 구세주로 모시는 사람이 시민인가? 신민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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