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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ernblot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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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uthernblot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621 약과함께 먹으면 절대 안되는 음식 [새창] 2021-06-10 07:20:38 14 삭제
    비타민하고 녹차는 정확히는 철분제 + 녹차/홍차 라고 봐야겠네요.탄닌 성분이 철분 흡수를 방해하겠지만 그외 다른 비타민하고는 연관이 적어보입니다

    티라민은 항우울제가 아니라 발효식품에 포함된 것으로 압니다.
    항우울제에 포함된 티라민이 아니라 항우울제가 티라민의 분해를 방해한다 봐야겠네요
    다만 이런 작용을 하는 약물은 mao 억제제라 불리는 약물 계열이 가능성이 있고 우울증에 주로 사용되는 ssri 계열 약물은 해당이 없을것같습니다

    고지혈증약과 자몽은 유명한 얘기지만 자몽과 상관 없는 약들도 있습니다. 약 받으실때 약사님에게 문의하세요

    우유가 위산을 중화시켜 약을 녹인다는 얘기는 가능성은 있겠습니다만 아마 장용코팅정에 대한 얘기 같습니다. 약이 산성인 위에서는 코팅이 녹지 않고 염기성인 장에서 녹도록 하는 얘기를 하는것 같은데...
    다만 항생제 중 우유랑 같이 먹지 말라는건 항생제가 우유 속의 칼슘과 결합해 흡수되지 않고 배출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고
    철분제랑 우유는 우유의 칼슘과 철분이 서로 경쟁하여 흡수되기 때문에 흡수율이 나빠져서 그러지 않나 합니다
    약이 위에서 녹아서 나쁘다 하는건 둘x락x같은 장용정에 해당하는 얘기같습니다

    카페인은 항히스민(항히스타민제)가 아닙니다... 항히스타민제에 의한 졸음 부작용을 막기 위해 감기약에 포함될 뿐입니다. 본인이 카페인에 예민하다면 약사님에게 카페인 없는걸로 주세요 하면 그렇게 주실것같습니다..

    나머지 지적 안한 부분은 더 고수분이 나타나시겠죠
    2620 백만달러를 받는다면 제일 친한 친구 때릴 수 있어? [새창] 2021-05-25 07:18:08 7 삭제
    그건 좀...
    2619 백지수표를 거절한 CL 아버님 [새창] 2021-05-20 10:53:23 5 삭제
    중국이라서 백지수표가 짭일까봐 안받으신거 아닐까요
    2618 숙취해소음료 광고 [새창] 2021-05-19 16:56:29 4 삭제
    남자가 여자한테 뻗을 때까지 술먹이는 내용이었으면 용납 안됐을것같은데...
    애초에 사람대 사람에서 술을 억지로 먹이는거가 남녀를 떠나서 안좋은것 아닐까요...
    2617 신동엽 최근 섹드립.jpg [새창] 2021-04-30 23:20:38 1 삭제
    탈압박의 귀재
    2616 탑정호 출렁다리 명칭 공모전 금상수상한 이름 [새창] 2021-04-26 21:04:23 0 삭제

    자매품 용산공원
    2615 한국전쟁 참전용사가 베트남전 참전용사 놀리는 법.jpg [새창] 2021-04-21 14:28:24 6 삭제
    원래 증오와 비난보다 무서운게 무관심이라고...
    2614 日 "에이... 그렇다고 진짜 마시겠다는 건 아니고" [새창] 2021-04-16 22:34:05 0 삭제
    근데 일본 방사능 방류 까줘서 고맙긴 한데
    짱깨도 미세먼지 뿜어내기 전에 주변국에 허락은 받고 뿜은건 아니잖아 ㅋㅋ
    261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6 01:22:16 2 삭제
    소위 다이어트약 혹은 다이어트 처방전이라고 하는 식욕억제제 약들은 계열에 따라 부작용이 다릅니다...

    다이어트 처방으로 우울증에 쓰던 약을 쓰는 경우가 있는 것도 맞지만 우울증 약을 먹어서 우울증에 걸릴 일은 잘 없겠죠

    또한 메스암페타민과 같다는 말은 맞는 부분도 있지만 비아그라와는 아무 상관 없는 성분입니다...
    메스암페타민과 같다는건 교감신경 효능제 작용을 하여 식욕을 떨어트리는 기능을 얘기하시는 것 같고 비아그라는 pde-5 억제제라고 하여 혈관확장 효과가 있는 약입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말하자면 다이어트 처방에 의존하는 것은 좋지 않으나 처방을 무조건 강하게 쓰는 의사보다 환자 상태를 봐가면서 쓰는 의사를 찾아가면 부작용에 대해서 충분히 신경쓰면서 처방을 내주시는 분도 계시다고 보고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주사제의 형태라 거부감이 드는 경우도 있겠지만 삭센다 라고 계열이 또 다른 다이어트 약도 있습니다. 원래 당뇨약으로 쓰던 약이기 때문에 심혈관계 부작용이 적다 혹은 이득이 있다고 알려진 약이면서 교감신경 효능제와는 다른 기전인 약도 있죠
    2612 스님이 정신질환자 참교육하는.manhwa [새창] 2021-04-14 20:37:52 3 삭제

    열등감을 부정하던 지금까지의 너는 열등감을 갖고있던 거지만
    이제 인정한 순간 열등감을 버린 것이다...
    라고 한마디 해주신거죠
    2611 스님이 정신질환자 참교육하는.manhwa [새창] 2021-04-14 20:28:22 2 삭제
    열등감을 열등감이라고 인정한 순간 더 이상 열등감이 아니다
    261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21-04-12 21:56:44 1 삭제
    피나스테리드 성분 약 가루가 임신중인 여성이 노출될 경우 태아에게 기형을 유발할 수 있어서 노출되지 않게 합니다.

    아래쪽 표는 부작용 발생 건수를 비교한 것인데 위약= 플라시보, 가짜 약이고 이 약= 피나스테리드 약을 얘기합니다
    보통 임상시험에서 이중맹검 이라고 해서 자기가 먹는 약이 가짜인지 진짜인지 의사도 환자도 모르게해서 유효성과 부작용의 발생 빈도 등을 측종하는데
    호르몬 관련된 약이다보니 성기능에 영향이 있는건 맞지만 약을 먹으면 문제있을 확률이 1~2% 가짜약을 먹으면 0.5~1% 정도라고 보시면 될것같습니다
    2609 패션브랜드의 흔치않은 만우절농담. [새창] 2021-04-01 21:12:29 1 삭제
    저렇게 말하면 짱깨들은
    한국은 마라탕과 훠궈를 먹었다 > 마라탕과 훠궈는 중국 음식이다 > 한국 너희도 하나의 중국 이었어
    2608 치매걸린 엄마와 마지막 한달 [새창] 2021-03-29 09:58:33 56 삭제


    2607 페미라서 당했습니다 [새창] 2021-03-25 09:31:31 1 삭제
    페미니스트라고 깃발 휘두르며 하는 짓이 자기랑 생각 다르면 다 짓밟으려 드는 것밖에 없으니까 다 피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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