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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차단 상태
    띵또도동님의
    개인페이지입니다
    가입 : 11-07-10
    방문 : 12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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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띵또도동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580 희은양! 잘 지내고 있나요? ('널생각해'님을 기억하며..) [새창] 2017-02-20 00:21:36 9 삭제
    그 분이 돌아가셨다는 걸 많이 늦게 알았습니다.
    잊어버린 제가 너무 밉더라고요
    당신을 위해 기도를 해주면 마음이 따듯하다는 말이
    계속 머리에 맴돌아서 먹먹합니다.
    글 올려주셔서 감사해요.
    또 글쓰신 분의 암이 진행을 멈춘 것에 감사합니다.
    작성자님은 부디 제게 고마운 사람, 감사한 사람으로 쭉 남아주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579 여자 혼자서 또킹크랩먹으러 와쩌용 실시간♡ [새창] 2017-02-19 21:38:50 6 삭제
    그랬군요..마음은 충분히 이해합니다.
    다만 제가 드리고 싶은 말은 상처 받지 않으시면 좋겠다는 거였어요
    이번 일로 눈팅모드로 가신다니 안타까워 써봅니다.
    버튼을 반대에서 비공감으로 바꾼 취지가 '난 네 의견에 반대해'가 아니라 '나와 의견이 달라서 공감이 안된다'로 들어주셨음 해서 그런거니까요
    다른 분들도 아마 우려에서 비롯된 공감 못함 이었을 거예요
    578 여자 혼자서 또킹크랩먹으러 와쩌용 실시간♡ [새창] 2017-02-19 21:01:32 24 삭제
    비공은 안드렸지만 과거에도 친목이 문제가 많이 되서 조심하느라고 현 게시글 이외의 언급은 자제하게 됐어요
    원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아마 비공주신 분들이 억하심정에 비공 박진 않았을 겁니다.
    너무 마음상해 하지 마세요
    577 여자 혼자서 또킹크랩먹으러 와쩌용 실시간♡ [새창] 2017-02-19 03:24:30 45 삭제
    친목뿐만 아니라 요리게시판의 본질이 흐려질 수 있는 부분도 있는 것 같고요
    요리게시판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이 상황이 달갑지 않으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개인적인 의견이고 욕심입니다만 저는 솔직히 계속 요리게에서 작성자님을 봤으면 좋겠습니다. 많이 드시는 거 보기 좋기도 하고 엄청 맛있어 보이거든요. 비싸서 잘 못보는 음식보는 것도 좋고, 또 저는 사실 회를 잘 못먹는데 그래서 특히나 회드실때 대리만족 같은게 있더라고요
    작성자님이 미워서 이런 댓글을 남기는 건 아니예요
    576 여자 혼자서 또킹크랩먹으러 와쩌용 실시간♡ [새창] 2017-02-19 03:16:17 90 삭제
    아마 예정화씨 같은 느낌에 그런 것 같습니다. 관심을 받고 싶은 느낌이요.
    근데 이게 나쁘거나 잘 못 된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다만 다른 사람들이 '와~맛있게 드시네'에서 그치면 좋았을텐데 '같이 먹을 수 있었는데 아쉽다' 혹은 요리게시판임에도 '피부좋고 예뻐서 얼굴에 더 눈이간다' 또 거기에 작성자님도 맞장구 치시기도 하고 '누나 다음엔 어디 갈거냐'등의 댓글들이 달리고 있습니다.
    여자분이기 때문에 얼굴이 예쁘거나 몸매가 좋으면 이런 댓글과 상황들이 항상 따라붙더라고요.
    또 이런 부분은 보통 친목으로 이어지는 지름길이기도 합니다.
    하필 저런 문제들이 터지는 계기이자 시작이 얼굴공개여서 비공감을 받으시는 듯 합니다.
    솔직히 얼굴공개나 게시글 올리는 것. 글의 뉘앙스 등 모두 작성자님의 자유십니다.
    하지만 불편하게 느끼는 분들이 있고 비공감을 하는 것도 그 사람들의 자유겠죠.
    누구도 나쁘다고 말 할 수 없지만 논란은 계속 될 것 같습니다.
    575 기도해주세요....... [새창] 2017-02-19 01:57:44 1 삭제
    미안해요..
    미안해요 너무나 너무나 미안해요
    기도해주지 못해서..조금만 더 관심을 가질걸
    나는 정말 나쁜년이예요
    지난 글에는 그렇게 댓글 써놓고
    작성자님을 잊다니
    기도해달라고 했는데 못해줘서 미안해요
    닉네임을 보면 가슴이 메여요..
    사랑했어요 부디..
    바라건데 제발 부디 좋은 곳에서
    행복하기만을 바라고 기도해요
    얼굴도 모르지만 항상 기억하고 기도할게요
    574 여자 혼자서 또킹크랩먹으러 와쩌용 실시간♡ [새창] 2017-02-19 01:12:32 8 삭제
    저는 뭐 얼굴 사진이야 잘드시는 것 같아 좋은데
    비공누르는 사람을 시기질투에 눈먼 사람으로 모는 공격적인 댓글이나 치근덕 대는 댓글보면
    좀 불편해요..
    댓글 서로 기분상하지 않게 써주세요ㅜㅜ
    573 [익명]자살 계획을 세웠습니다 [새창] 2017-02-16 00:38:24 0 삭제
    작성자님 돌아와요..
    572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23:55:15 1 삭제
    아이구ㅠㅠ이뻐죽겠네
    고생했어요!!
    57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23:38:40 0 삭제
    고생했어요 고생했어요
    이렇게 터놓고 얘기해준다는게 쉽지 않은 일인데
    감사해요
    57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23:35:13 1 삭제
    진짜 너무나 걱정했어요
    얼굴은 모르지만 글을 통해서 작성자님은 이미 내가 아는 범주안에 들어와 있더라구요
    ㅜㅜ다행이예요
    569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02-15 01:03:47 3 삭제
    여태 글 써온 것들이 자신에 대한 얘기인가요?
    뭐든 들어볼테니 돌아와줘요
    568 햄감자빵이 팥빵으로 바뀐 후기입니다 [새창] 2017-02-14 19:02:23 2 삭제
    작성자님이 사과와 보상에 만족하셔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팥빵이 나왔을 때 어떻게 처리해야 할 지 고민했을 시간과 마음이 쓴 것, 그리고 전화해서 해결하는데에 전화비나 통화시간 신경을 쓰느라 다른 것을 하지못한 것에 따른 기회비용을 따졌을 때 2000원은 다소 부족하다는 느낌이 드네요
    567 아까 와사비 케익 글 쓰신분 [새창] 2017-02-14 14:30:44 4 삭제
    와..저 글을 못봤지만 케익사진만으로도 너무 황당한데.. 저걸 보고도 판매자 두둔하는 사람들이있었나요??
    저 같으면 너무 기분 나빴을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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