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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경매사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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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과일경매사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53 유난히 오늘 더 일하기 싫어집니당. [새창] 2018-03-02 05:28:03 0 삭제
    버티는게 일상이네요.^^;
    다들 그렇게 버티는데 푸념하네요.
    댓글 정만 감사드려요.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52 유난히 오늘 더 일하기 싫어집니당. [새창] 2018-03-02 05:26:35 0 삭제
    더 많은걸 더 높은걸 바라는건 아닌데 자꾸 스스로 낮춰지네요..열씨미 사는거 밖에 할 수 읍는데
    한번씩 그러네요^^. 댓글 정말 감사드립니다.
    늦었지만 꼭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147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7-12-13 09:38:28 0 삭제
    "남편벌이는 실수령 400정도 되고 저는 생활비로 매달 100만원을 받고 있습니다."
    이미 여기서 답은 나온거 같네요.
    대출 혹은 병원비등 매달 3백정도 고정비용이 있는게 아니라면 남편은 정말 여유롭고 화려한 삶을 즐기면서 살고 있지 않을까 합니다.
    솔직히 말하면 남편은 자기가 버는 돈을 와이프에게 주는게 아까우니까 일단 100만원만 주고 근데 조금 미안하니까 공과금하고 유치원비까지만 스스로부담하는걸로 결정을 내린거 같네요.
    남편 명의로 된 통장 확인해보세요. 아마 모아둔 돈이 꽤 있을꺼에요.
    만약에 없다면 진심으로 심각하게 생각해 보셔야 할껍니다. 돈이 꽤 많은 돈이 달달히 지출되고 있다는 소리니까요.
    외벌이라고해서 돈버는 쪽이 주장이 강하고 다른 쪽은 기가 죽고 그래버리면 누가 아기를 키우나요? 나도 나가서 돈벌고 말지..
    돈으로 이래저래 그러면 한쪽은 정말 비참해지는 겁니다.
    부부라는게 한정된 자원안에서 서로 나눠쓰고 저장하고 그렇게 역활분담해서 사는거라고 생각합니다.
    집안에서 애본다고 편히 쉬는게 아니고 밖에서 일한다고 유세떨게 아니라는 겁니다.
    누군가 돈을 벌면 누군가는 살림을 해야되는거고 어느쪽이 편하고 힘들고 정해진게 아니라는 겁니다.
    제 갠적인 생각으로 월 몇백을 쓰고 생활비가 얼마가 모자르고 남고 지금 그런게 문제가 아니라...
    남편분이 와이프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살림을 전담하는 와이프 역활을 어떻게 받아들이고 있는지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되어 집니다.
    146 요즘 머리속을 꼬옥 체우는 생각들~~ [새창] 2017-11-22 19:51:21 0 삭제
    감사합니다. 이제는 개인의 행복은 사라지고
    가족의 행복이 젤 우선이 되었네요.
    힘들지만 버티고 버티고 그거만 하는거겠죠
    145 요즘 머리속을 꼬옥 체우는 생각들~~ [새창] 2017-11-22 19:49:56 0 삭제
    선택에 답이 없다보니 늘 후회만 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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