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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3	[찾아요ㅜ]동영상중에 아기 울음소리를 전자음으로 꾸민거요 [새창]	2011-06-30 02:33:27	0	삭제
		앜ㅋ 이거 맞아요 ㅋㅋㅋ 감사합니다 ㅋㅋ 예전에 이거보고 한참 웃었었는데 ㅋㅋ
	12	공업수학 공부에 관해서 질문이 있습니다. [새창]	2011-06-30 02:31:18	0	삭제
		저는 기계공학과인데요 제 경험에 비추어 몇 마디 드리고 싶네요 솔직히 공학수학'만' 공부하시기에는 벅찬감이 없지않아 있습니다. 개념도 개념이지만 이걸 당췌 어디에 써먹을지 감이 안오거든요 저는 4년제 대학교에 다니는터라 정규 수업시간에 공학수학 (같은책이네요)을 배울 수 있었어요 그 당시 저 또한 이걸 어디에... 라는 생각을 갖고 있었다가 학년이 올라가고 심화전공을 배우면서 라플라스니 푸리에니 하는것들이 당연하다는듯이 나오게 되면서 자연스레 덮어놨던 공수를 펼쳐보게 되더라고요 ㅎ 글쓴이 분께서 공학수학을 인강 또는 학교 수업으로 들을 수 있으시다면 전체적인 흐름과 각 단원 - 굵직굵직한 제목이 붙은것들요 - 의 내용을 이해하는 정도로 공부를 하셨다가 후에 심화된 전공공부를 하시면서 공학수학 책을 다시 찾아보며 무릎을 탁! 치는 그런 방법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물론 주위에 이런 방식으로 공부를 하신 선배님이 있으면 전공의 어느 부분에 공수의 어떤 내용이 필요한지 물어보셔서 메모해 놓으시면 공부하는데 방향잡기가 수월할 것으로 예상합니다 열공하세요 :)
	11	박민영 [새창]	2011-06-30 02:04:19	0	삭제
		사막여우?
	10	인생은 실전이야 를 영어로 어떻게 말하나요? [새창]	2011-06-30 02:01:27	2	삭제
		Life is string war enough John.
	9	<별이 빛나는 밤> 을 고흐가 도대체 언제 그렸을까? [새창]	2011-06-29 16:39:49	0	삭제
		달이 차고 기우는데 일정한 주기가 있다고 들은것 같아요 그리고 초승달 - 상현 - 보름 - 하현 - 그믐달 보이게되는 시간도 각기 다르다고 한것같고요 멀리 있는 건물들이 생각보다 명확하게 보이고 그믐달이 동쪽 (맞나?) 하늘에 걸려있는것으로 그림을 그릴때의 시간을 짐작할 수 있으면 그믐달이 확실히 보이는 저 때가 낮이 긴 때인지 짧은 때인지 짐작할수 있을것도 같아요 지구과학 공부를 안해서 자세히는 모르지만 이렇게도 생각할수 있지않을까싶ㅇ어어요
	8	대학생 방학때 뭘하면 좋을까요 [새창]	2011-06-29 02:47:52	0	삭제
		저희 학교는 졸업하기 전까지 봉사활동을 몇시간 채워야 하는데요 전역하고 울며 겨자먹기로 각종 봉사 홈페이지 돌아다니며 억지로 나가다가 그러다가 봉사라는게 단순히 에너지, 시간 낭비가 아니구나~ 라는걸 느꼈네요 시간을 쏟은만큼 뭔가 가슴속에서 잔잔하게 울려오는게 참 뿌듯해요. 솔직히 학기중에는 공부하랴 동아리활동하랴 시간없잖아요ㅜ 방학동안에 주기적으로 봉사활동 하시면 좋은 경험 될것같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방학때 해외봉사활동 신청했어요ㅋ
	7	톡펌]제 형수는 술집아가씨였습니다. [새창]	2011-06-28 22:55:00	0	삭제
		네톤 톡 네톡 판 가십글 같은것만 올라와서 안들어가는데 이런 훈훈한 글도 올라오는군요 생각이 ㅇ짧았어요 ㅜ
	6	어장이 왜 나쁜건가요?? [새창]	2011-06-28 22:04:19	0	삭제
		여자가 아니라서 여자사람분들의 입장을 정확하게 알 수는 없는데요 소위 말하는 '물고기'가 된 남자 입장에서는 '내가 충분히 저 여자가 알아채도록 관심을 주고 고백도 해봤는데, 미지근---하네 ? 그럼 내가 그동안 저 사람을 위해 썼던 시간과 돈은 뭐냔 말야 잉잉' 라고 느낄수도 있거든요. (물론 그렇게 생각하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여성분 속을 알수 없지만 저렇게 생각의 방향이 잡혀가는 남자사람 입장에서는 허탈감, 배신감 같은것을 느낄수도 있는겁니다 매력 - 외모가 어썸!한것만 칭하는게 아님 - 이 있는 여자사람일수록 '어장'이 잘 생길텐데요 만나서 반가운 그런 관계가 아닌 시간이 지날수록 한 쪽이 곪아가는 관계가 좋은것은 아닐거라 생각됩니다. 특히 요 몇 년 간 어장을 계획적으로 생성하고 수시로 물관리를 하시는 분들이 이너넷 상에서 감지되면서 그런 분들을 비난하고 질책하는 분위기가 조성되어서 '어장관리녀'에대해 매우 부정적이게 된 것도 있어 보입니다. 그런데 보면 어쩔 수 없이 그런 관계가 생기는 분들을 보게되는데요 - 거절을 못한다던지 등등 - 그것 참 불쌍하네요 ㅜ
	5	물속에서 음악 안 들어 보신 분??? [새창]	2011-06-28 20:30:32	0	삭제
		레전드 게시글이 어디있는지 궁금하네여...하며 연습
	4	가격대별 컴퓨터 추천 견적 및 구입 방법.jpg [새창]	2011-06-27 01:32:06	0	삭제
		아ㅜㅜ 한 달 전 컴터 사기전에 이 글을 볼 수 있었으면 좋았을것을... ㅜ 나중에 VGA 갈아타려고 업글하면서 i5 내장그래픽 믿고 P67 메인보드 샀었지요(근데 H67를 샀어야..) 돈생기고 너무 들떠서 자세히 알아보지 않은게 아직도 아쉬워요ㅜ
	3	스페이스바 하나 눌렀을 뿐인데 [새창]	2011-06-25 19:48:24	0	삭제
		매직아이로 보면 차이가 보이네요
	2	머리회전 빨라지는 방법 [새창]	2011-06-22 23:57:54	0	삭제
		스무살 아직 덜 꺾인 남자사람입니다 고등학교 즈음에 저 또한 글 쓴 분과 비슷한 고민이 있었는데요 - 대화의 요점을 잘 못 잡는다거나 대화가 진행될수록 앞 내용이 감감하거나 등등- 그래서 학창시절에 말을 무척이나 아꼈던것 같습니다. 그래서 한 번 말을 할 때 무게감있고 정곡을 찌르는 문장을 만들려고 애썼던것 같아요. 이외수의 '하악하악' 같은 책이 모티브가 되었죠. (특히 이 책이 페이지당 문장도 정말 '얼마'안되니까 읽기도 수월할거에요 ㅎ) 지금은 말 한 마디를 하더라도 '올? 이사람 말에 향기가 나는것 같아'라는 느낌을 주도록 연습하고 있죠 ㅎ 암튼 어려운 껍질깨기 무사히 마치시길 빕니다 :)
	1	첫사랑? 잊는데 얼마나걸리나여? [새창]	2011-06-20 20:24:16	0	삭제
		비슷한 과정을 겪었더랬죠 고향 친구였고, 방학시작과 동시에 사귀었다가, 개학하고는 거주 지역이 멀어서 그리고 그 아인 졸업반이어서 취직을 해야 했기 때문에.. 차였죠 글쓴이분과 제가 다른점은, 저같은 경우 이별 후에 만날 기회가 없어서 그 죽일놈의 싸이 클릭 유혹만 이겨낸다면 시간이 기억을 색 바래게 만들 수 있었다는 거지요. 좀 더 일찍. 이별후에 200일? 그정도 즈음 지난것 같은데요 그 사람을 생각나게 하는 자극들만 없으면 정상적인 활동 가능합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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