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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공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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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컴공님의 댓글입니다.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200 노라조 근황 [새창] 2020-01-30 21:01:37 22 삭제
    어디 안 내놔도 부끄러운 형들...ㅠㅠ
    199 1989년도 만화에서 상상한 2020년의 지구..(2020년 원더키디) [새창] 2020-01-02 18:05:49 9 삭제
    원격진료도 규제로 막아둬서 못하는거지, 기술적으론 아무런 문제가 없습니다.
    달나라 여행도 돈만 아주 많이 있으면 민간인들도 다녀올 수 있고요. 수학여행 수준까지 떨어지려면 정말 오래 걸리겠지만...^^;;;
    198 심각한 중국인들의 위장 한류 [새창] 2019-09-26 09:41:40 1 삭제
    근데 저정도로 노골적이고 뻔뻔하게 하진 않았다는 건 함정...;;
    197 심각한 중국인들의 위장 한류 [새창] 2019-09-26 09:40:38 1 삭제
    멀리 안 가고 쌤쑹만해도, 자사 이미지 광고에 스모선수랑 스시 끼워넣어서 논란이 됐었죠. 한국이 지금보다 알려지지 않았을 시절이라 일본기업으로 어필하려는 회사 많았어요.
    196 우리오빠차 부가티 아반테 더라 [새창] 2019-06-20 16:58:45 1 삭제
    그림자만 봐도 첫 0만 제대로고 그 뒤는 다 복붙이네요. 그림판에서 작업한듯...?
    195 컴공 자지러지는 유머 [새창] 2019-06-16 17:16:07 0 삭제
    진짜 노잼...
    194 한국경제 이대로 가면 [새창] 2019-06-13 22:58:53 0 삭제
    판피린티 // 60세 이상의 경제인구 증가에 대한 부분은 님 말씀에 동의를 합니다. 정부에서 60대 이상 분들에게 돈을 풀고 있지요.
    그것도 정부가 지향하는 방향 중 하나인겁니다. 60대 이상의 극빈층이 많아 사회적 불안요소가 될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이 분들에게 푸는 돈은 고소득자의 소득과 다르게 대부분 생활비로 소요되어 결국 내수활성화에 기여를 합니다.
    반면 인구와 관련한 부분은, 조금 더 설명드리자면 당연히 고령화 하나만 원인이 될 수는 없겠지요. 제조업의 경우는 실제로 명백하게 고용이 위축되고 있는 상황이기도 하고요. 통계청에서는 고령화로 인한 영향이 70~80% 이상 보인다고 해석하고 있습니다. 원글쓴이분이 40대 고용률이 감소하고 있다고 하셨는데, 반대로 50대 고용률은 증가했지요.
    제가 말씀드리고자 했던 건 인구 구조가 급격하게 변화하고 있고, 그로 인해 30~40대의 고용 상황이 실제보다 과도하게 위험해 보이는 형태로 통계가 나왔다는 겁니다. 그리고 인구 구조의 변화에 대한 부분은 정부도 인지하여 그에 맞는 정책(50~60대를 타겟으로 하는 일자리 창출)을 펼치고자 하고 있다는 겁니다.
    193 한국경제 이대로 가면 [새창] 2019-06-13 17:07:39 1 삭제
    높아진 금리 - 글쎄요 딱히..? 한은에서 금리인하까지 시사하고 있지요.
    높아진 최저임금 - 이건 정부가 의도한 바이고, 지난 대선 때 모든 후보가 공약했던 내용이지요.
    높아진 법인세 - 이것도 마찬가지로 정부가 의도한 바입니다.
    줄어든 근로시간 - 이것도..
    줄어든 설비투자 -이건 문제가 될 수 있으나, 그 간의 반도체 시장 호조로 설비투자가 급격히 올라갔었던지라 기저 효과가 좀 있어 보입니다.
    줄어든 3, 40대 근로자수 - 이것도 면밀하게 살펴봤는데, 통계의 오류입니다. 30~40대 인구가 엄청나게 줄고 있어서 근로자가 줄어든 겁니다. 프레임 효과라고도 하지요. 40대를 예로 들면 취업자가 12만 8천명 줄었는데, 인구가 14만명이 줄었어요.. 취업자가 늘어날 수가 없는 인구구조인겁니다.
    192 현대판 예수님 [새창] 2019-06-13 14:39:53 10 삭제
    병 안에 든 건 분명 물인데 컵에 따라놓은건 와인..
    191 이런 거 보신 분 또 있을까요? [새창] 2019-06-13 13:29:07 2 삭제
    아이 엠 그루트...?
    190 기말고사 공부에 미쳐버린 공대생.jpg [새창] 2019-06-13 12:29:23 0 삭제
    아..늦었당..'ㅁ';;
    189 기말고사 공부에 미쳐버린 공대생.jpg [새창] 2019-06-13 12:29:03 6 삭제
    binary는 char char[] number row~
    188 일베식 말투와 경상도 사투리의 구분 [새창] 2019-06-12 17:09:14 2 삭제
    경상도 사투리가 정말 과학적이죠.
    여기에 추가로 "가/나"와 "고/노"의 차이까지 파악하면 끝납니다.

    가가 그때 가가? (걔가 그 때 걔니?) : 의문의 대상이 인물/장소/물건 등이고 대답이 yes or no
    밥 뭇나? (밥 먹었니?) : 의문의 대상이 행위이고 대답이 yes or no
    거가 어데고? (거기가 어디니?) : 의문의 대상이 인물/장소/물건 등이고 대답이 주관식
    뭐 뭇노? (뭐 먹었니?) : 의문의 대상이 행위이고 대답이 주관식
    187 일베식 말투와 경상도 사투리의 구분 [새창] 2019-06-12 17:03:00 7 삭제
    위 경우(했노 안했노)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100% 일베 또는 가짜부산시민(!?)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ㅋㅋㅋ

    다만 애매한 케이스는 의문문이 축약된 형태로 쓰이는 경우입니다.
    예를 들어 "배고프노" 는 일반적으로는 사용되지 않는 사투리입니다. 의문문이 반드시 들어가야 어색하지 않죠.
    "왜 이리 배고프노.." 또는 "어떻게 이렇게 배가 고프노.." 등으로 사용되는게 정상입니다.

    그런데 친구들끼리 편하게 이야기할 때는 의문문이 '생략'되기도 합니다.
    "아..(와 이래) 배고프노..", "(뭘 우쨋길래) 구라치다 걸렸노ㅋㅋㅋ" 이런식이죠.

    근데 문제는 통칭 일베발 경상도 사투리의 "~~했노"와 위에서 예를 든 의문문이 생략된 형태가 겹치고,
    또 위와 의문문 생략 표현을 아주 널리 사용하지는 않기 때문에
    일베를 잘 모르는 일반 경상도 사람도 오해를 사는 케이스가 있다는 거지요.
    그래서 저도 사실 저런 의문문이 생략된 표현을 점점 사용하기가 꺼려지게 되더라고요 ㅠㅠ
    186 우크라이나에서 안먹히는 얼굴 [새창] 2019-06-12 13:52:37 1 삭제
    Overwatch //
    왜때문에 지진이 거기에 나는건가여 ㄷㄷㄷ 케겔운동 성애자이신가 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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