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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23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3 12:12:07	3	삭제
		설마 땅속에 파 묻는 걸 온전한 폐기 기술이라고 보는건가? 내부 문건 번호는 내부 사람이 아니라서 알 수 없고, 그렇다고 내부 고발자를 까발릴 수는 없지 않겠소? 체르노빌 사건과 같은 위험성을 알리는 완벽한 증거앞에 무슨 증거와 논거가 필요한지? 글쓴이가 말했다시피 대안이 만들어지기까지 그럼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원전을 짓는 것인지? 효용 이런 것들이 사람들 목숨보다 앞선다고 생각하는지? 원전짓기 전에 학계에서 그 위험성에 대해서 얘기하는 걸 들어본 적도 없는데, 글쓴이 말대로 완벽히(?) 지었다고 합시다. 후쿠시마와 같은 사고가 났을 때, 대처 방안이 없는 것 아니오? 방사능의 위험성을 알릴려고 글을 썼다지만 어디에 그런 글이 있는지? 방사능 수치나 단위(Sv)가 원전을 짓고 유지하고자 하는 입장에서 만들어졌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거기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는지? 일본은 왜 계속 안전 기준치를 올리고 있을까요? 그리고 측정 자체에 꼼수를 부리고 있을까요? 과학/공학을 하는 자세에 대해 더 얘기해보자면.... 현상을 과학적으로 설명하지 못한다고 해서 없는 현상도 아니고, 상관관계를 정확히 밝히지 못한다고 해서 위험성이 줄어드는 것도 아니고, 과학이 만능도 아니고, (특히나 정치적으로 놀아나고 있는 과학계를 봐도 그렇고) 교과서가 현장에서 다 들어 맞는 것도 아니고... 더군다나 인간이 설치와 운영에 관여하는 한 완벽한 운영이라는게 있을 수도 없고... 학문적으로 접근하는 입장이라면 기존의 주장에 대해 의문을 품고 시작해야 하는 것 아니오? 천문학적인 돈이 왔다갔다 하는 일에 반대 영향을 줄 연구에 돈을 댈 정도로 우리나라 학계가 성숙했다고 생각하지도 않거니와 기존 학계인들(교수)이 말하는데로 생각하는 것에 안타까와 몇자 찌거리는 거외다.
	22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14:05:01	6/7	삭제
		후배님... 당신은 뭔가 중요한 사실을 간과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학을 배우는 과정에서 어떻게 보면 당연하다고 느껴지긴 하지만, 효율의 말장난에 놀아나면 안됩니다. 뭘 위한 효율입니까? 효용, 효율 이런게 공학의 목표이긴 하지만, 공학자들이 뭘 위해서 그런 짓을 해야하는지 직시해야합니다. 안그러면 핵폭탄을 만들고도 죄의식을 못느끼는 엔지니어가 될 수도 있습니다. (극단적인 비유입니다만, 사실 그런 사람들이 많은게 문제죠.) 교수들의 유착관계를 입증할 만한 개인적인 자료는 없습니다. 관련 후배들을 통해서 들은 말일뿐... 그런데 사회 나와보면 대부분의 교수들은 돈따라 움직입니다. 아직 학부생이라 교수들의 진면목(?)을 볼 기회가 없겠지만... 너무 믿진 마시길 바랍니다. 최근 한 예를 얘기해보죠. 우리나라 원전 근처 마을의 갑상선 암 비율이 다른 도시들에 비해서 두 배 이상 높게 나왔습니다. 갑상선이 방사선에 치명적인 건 아시죠? 원전 관련 기관에서 조사했습니다만... 이건 내부 자료입니다. (자료 출처는 묻지 마세요.) 절대 공개 안 하겠죠? 자.. 이런 사실들... 사람들의 목숨을 담보로 한 일들이 효용이나 효율보다 중요할까요? 다른 대안이 없지 않느냐 하는데... 대안을 생각해내라고 공학을 한다고 생각지 않으시는지? 좀 더 폭넓게 공부해보시고, 근본적인 문제에서 접근해보시길 바랍니다.
	220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5-02 13:34:32	7/6	삭제
		이봐요... 후배시네... 원자과는 아니지만... 원자 관련 후배들도 많이 있는 관계로 그쪽 계통에서 얼마나 많은 비리와 정보 감추기를 하고 있는지 알면... 그 과를 못다니 싶습니다만... 원자과 교수라....ㅋㅋ 원전 마피아들과 심한(?) 유착 관계에 있고... 그 쪽으로 엄청난 자금을 지원받는 교수들 말을 믿으라고.....ㅎㅎ 순진하시군.... 일본도 이미 정보를 완전히 공개하지도 않고... 다른 원전과 관련된 나라들도 쉬쉬하고 있는데... 학문을 하는 입장이라면 그렇게 순순히 받아드리면 학문을 하는 기본적인 자세가 안되어 있다라는 생각이 드네요... 원전을 계속 가동하는 이유는 온전히 철거할 기술이 없기 때문 아니오?
	219	백세카레면 ....... [새창]	2014-05-01 13:36:21	0	삭제
		강황가루 사다 라면에 넣어먹으면 안 될려나요....ㅎㅎ
	218	아직도 남양유업 불매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새창]	2014-05-01 13:35:13	0	삭제
		남양, 농심, 팔도 먹지도 않고, 공짜로 준다고 해도 안 먹습니다... 쓰레기 처리 하기 싫음.. 돈도 들고.... 롯데도 안 먹습니다~~
	217	크아 ㅠㅠ 속도 위반한거같아요 ㅠㅠ [새창]	2014-04-26 03:22:27	0	삭제
		+10 km/h 이상부터 범칙금이 부과됩니다. 법이 그래요~
	216	어떤 나라의 느낌을 제일 잘 만끽 하려면 어디를 가는게 최고일까요? [새창]	2014-04-18 00:34:55	5	삭제
		시장이요 ~
	215	이베이는 배송 대행 안해도 배송료가 저렴한가요? [새창]	2014-04-17 16:57:08	1	삭제
		판매자가 어디에 있냐에 따라 다릅니다. 중국이나 대만, 홍콩이면 저렵합니다만...
	214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17 08:51:48	0	삭제
		제발 병원가세요.... 건선도 종류가 여러가지던데... 약 잘못쓰면 흉터 남습니다. 잘 낫지도 않구요...
	213	아마존 세금 어디서 보는건가요? [새창]	2014-04-13 00:20:43	1	삭제
		150$이 안되니 관세및 부과세가 안 붙는거 아닐까요?
	212	<m>대통령 욕하면 모가지 짤린다라는 할아버지가 있었음 [새창]	2014-04-03 18:06:16	1	삭제
		아~ 제가 그 자리에 있었으면 밥 한끼 사줬을 텐데~~ 아쉽네요~~ㅋㅋ 세상에는 인격은 똥으로 싸지르고 나이는 똥구녕으로 드신 분들이 많죠~~
	21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4-04-02 15:22:19	0	삭제
		흠... 근데.. 딸기가 방사능을 잘 흡수한답니다... 표고 버섯이랑 같이... 저도 들은 얘기랑 자세한 자료는... 근데.. 어떤 식품이 방사능을 잘 흡수한다라는게... 어떤 의미인지 모르겠네요... 과학적으로 그게 가능한가 싶고.... 특정 파장대를 흡수하는 건가....
	210	피폭원숭이들 진심 미침 [새창]	2014-04-02 15:19:42	2	삭제
		새로운 인체 실험장인가... 자기네 국민을 대상으로 마루타를 하는 건가...
	209	초보운전입니다 답답하고 화가나서 술마시고 글씁니다 [새창]	2014-04-02 13:46:13	0	삭제
		서울에서는 초보운전 딱지 떼고 다니세요. 그거 보고 양보해주는 사람 한 번도 못 봤습니다. 오히려 더 무시하지... 옆에서 욕하는 사람도 봤습니다만... 하여튼... 미리 지도로 길을 대강이나마 숙지 하시고... 네비만 보고 가다간 사고 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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