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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번호	제목	댓글날짜	추천/비공감	삭제
	165	100인 인명사전 [새창]	2020-04-02 01:03:22	0	삭제
		100인
	164	한번쯤 보면 좋은짤 .jpg [새창]	2020-04-01 15:02:15	0	삭제
		.
	163	부위별 맨몸 최고운동 [새창]	2020-03-27 10:41:46	0	삭제
		맨몸운동
	162	요즘 신천지 혐오가 커지고 있는데 [새창]	2020-02-25 09:16:55	1	삭제
		겨울되면 나무에 감아놓은 저 짚이 따뜻해서 온갖 벌레들이 벌레들이 버러지들이 모여듭니다. 그러면 봄에 저걸 때다가 태우면 방충의 효과도 보는것이지요. 즉 한번에 모아다가 벌레들을 박멸코자 하는 작석자의 의도가 잘 들어나는 사진입니다.
	161	2001년 학교 풍경 [새창]	2020-02-10 00:41:02	5	삭제
		90년대에는 더했는데요? 과거일수록 더 심함. 군사독재 잔재들
	160	돈이 들지 않는 선행에 관한 문구를 찾습니다.jilmoon [새창]	2020-01-26 22:48:59	5	삭제
		무재칠시 첫째는 안시(眼施) 눈으로 하는 보시라는 뜻. 안시는 항상 부드러운 눈빛으로 다른 사람을 대하는 것을 말한다. 사람과 사람이 만나 처음으로 교감하는 것이 눈인사다. 서로 눈도 맞추지 않고 돌아서다보면 왠지 서먹서먹해진다. 눈은 마음의 창이라 했다. 부모가 자식을 대하는 눈길처럼, 또는 연인끼리 다정한 눈빛을 주고받듯이 서로를 바라보면 그것만으로도 사람들은 행복해진다. 둘째는 화안열색시(和顔悅色施) 얼굴로 하는 보시라는 뜻. 즉 언제나 다른 사람에게 온화한 얼굴과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는 보시를 말한다. 속담에 ‘웃는 얼굴에 침 뱉지 못한다’는 말이 있다. 웃는 얼굴은 그만큼 사람의 마음을 편하게 하는 마력이 숨어 있기 때문이다. 환하게 잘 웃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즐겁게 한다. 텔레비전에 나오는 미남미녀 탤런트들이 더 아름답게 보이는 것은 어금니가 드러날 정도로 환하게 웃는 모습 때문이다. 그것만으로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것이다. 사람을 대할 때 얼굴을 찡그리지 말고 언제든지 웃는 얼굴을 보여주라. 자주 웃는 만큼 행복해질 것이다. 셋째는 언사시(言辭施) 말로 보시하라는 뜻. 사람이 짓는 업 가운데 입으로 짓는 업이 가장 많다. 욕설(惡口) 거짓말(綺語) 이간질(兩舌) 이치에 닿지 않는 말(妄語)이 그것이다. 이런 말은 서로의 가슴에 비수를 꽂거나 원한만 쌓이게 한다. 말을 할 때는 언제나 진실한 말, 칭찬하는 말을 해야 한다. 요즘 유행하는 말로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 부드러운 말만 하고 험한 말을 하지 않는 사람은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한다. 이런 사람은 내세에 태어날 때 말을 잘 하는 재주를 갖게 되고, 그가 하는 말은 모두 신뢰한다고 한다. 넷째는 신시(身施) 몸으로 하는 보시라는 뜻. 사람을 만나면 항상 먼저 일어나 맞이하고 인사를 올리는 것도 훌륭한 보시다. 인사 잘해서 뺨맞는 법 없다. 내가 먼저 손을 내밀고 악수를 청하며 인사를 하면 상대방도 나에게 마음을 연다. 이런 좋은 방법을 놔두고 멀뚱멀뚱 쳐다만 보면 인간관계는 언제나 평행선이다. 남을 존경하지 않으면 나도 존경받지 못한다. 이런 이치를 깨닫는다면 먼저 인사하기를 주저할 이유가 없다. 따뜻한 눈빛.먼저 인사하면 서로 행복해져 자리 양보.잠자리 제공해주는 것도 큰 공덕 다섯째는 심시(心施) 마음으로 하는 보시라는 뜻. 사람을 대할 때는 언제나 온화하고 착한 마음으로 대하여야 한다. 타인에 대한 동정과 이해, 관용은 마음으로 할 수 있는 가장 큰 보시다. 같이 아파하고 같이 기뻐하는 마음은 결코 물질적 보시의 가치에 뒤지지 않는다. 어쩌면 우리에게 정말로 필요한 것은 이 마음의 보시인지도 모른다. 여섯째는 상좌시(床座施) 자리를 양보하는 보시라는 뜻. 버스나 전철에 빈자리가 나면 궁둥이부터 들어미는 사람이 있다. 그런 사람은 왠지 밉상스로워 보인다. 양보의 미덕을 잃어버렸기 때문이다. 자리를 양보한다는 것은 나의 이익을 양보한다는 것이다. 그럼에도 건강한 사람이 노약자보호석에 앉아 눈감고 있는 모습은 아무래도 꼴불견이다. 부처님은 어느 해 장마철에 비가 오자 제자(가섭존자)에게 자리를 양보했다. 작은 보시가 큰 감동을 주는 장면이다. 우리도 본받을 일이다. 일곱째는 방사시(房舍施) 잠자리를 보시한다는 뜻. 먼데서 손님이 찾아오면 방석을 내주고 잠자리를 내주는 것도 보시가 된다. 귀찮다고 손님을 박대하는 것은 너무 이기적인 일이다. 시골에서 어른이나 친척이 방문하면 자기들 불편하다고 여관으로 모시는 것은 아무래도 인정 있는 손님접대는 아니다. 얼굴 찡그리지 말고 잠자리를 나누는 것에서 인간다운 정이생긴다. 이렇게 복을 짓는 사람은 그 공덕으로 반드시 내세에 궁전 같은 집에서 살게 되며 미래세에 부처가 될 때는 좋은 정사(精舍)를 얻게 된다고 한다. 출처 돈없이 보시하는 일곱가지 방법 - 불교신문 -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60944
	159	나눔이라고 쓰고 투기라고 읽는다 [새창]	2020-01-22 11:57:56	2	삭제
		이젠 이런것에서도 세대차이를 느끼네요. 안타깝기도 하고...90년대까지만 해도 저렇게 멀쩡한 물건 그냥 버리면 사람들 한테 욕먹었었어요. 그래서 보통 필요한분들 쓰시라고 2~3 일 유예기간 두고 그러는데 보통은 멀쩡한 물건이라면 다 사람들이 가져갑니다. 어찌보면 우리의 미풍양식 중 하나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투기라고 지탄받는 시대가 왔네요. 젊은 사람들이나 아파트에만 사셨던 분들이라면 이해가는 상황이지만 한편으로는 씁슬하네요.
	158	호주 산불로 인한 미세먼지 vs 대륙 비교 [새창]	2020-01-09 10:48:37	6	삭제
		정말 그렇네요. 연변쪽에서도 저리 뿜어대니 정말 환장하게 싫네요. 민폐국
	157	호주 산불로 인한 미세먼지 vs 대륙 비교 [새창]	2020-01-09 00:44:54	6/23	삭제
		지도 보니 북한도 상당히 내뿜는듯.우리나라도 은근 그렇고. 다른쪽은 아예 없는데 딱 반도만 뿌옇네요
	156	명절날 해외여행에 대한 세대간 인식차 [새창]	2020-01-03 10:20:56	14/26	삭제
		이게 맞죠. 윗글은 사람들이 괜히 차례지내기 싫어서 만든 핑계처럼 보임.
	155	겨울왕국2 30초요약(스포??) [새창]	2019-12-08 21:47:08	1	삭제
		본사람은 극 공감 ㅋㅋㅋ
	154	이정도로 작은 사이즈 첨봅니다.... [새창]	2019-11-23 14:33:39	2	삭제
		초인종이 안울린다고 저거를 바꾸기보다는 소리나오는 부분(스피커) AA나 AAA를 바꾸면 나와요.
	153	어르신 상대로 사기치려다 걸린 남자 [새창]	2019-11-22 13:56:56	12	삭제
		전 반대로 못생기면 짜증나던데.
	152	양심있는 운전자.jpg [새창]	2019-11-19 23:25:31	6	삭제
		주민센터가면 팔아요. 그리안비쌈
	151	원 게시글이 삭제되었습니다. [새창]	2019-11-09 18:20:16	58	삭제
		가장 궁금한게 이번 조국 법무부장관 임명권에 대해 서울대생들이 반대를 한것에 대해 적잖은 충격을 받았습니다. 상아탑의 최고봉이라 일컷는 서울대생들의 시점이 우리때와 많이 달라졌다는것을 알았다고나 할까요? 그것은 마치 기득권의 그들과 같아졌구나 라고 느꼈고 젊은 세대들이 시대를 역행하고 있고나 라고도 느껴질 정도 였습니다. 일반 서울대생들의 의견이 어떤지 그리고 이번 조국 법무부 장관 임명에 대해 진실을 알고 바른말을 하는 서울대 생들은 왜 찾아보기 힘들었는지 대신 답변을 부탁드려도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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